오미크론 대유행이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가 5~11세 소아 대상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을 31일부터 전국 1,200개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시행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 감염관리실은 “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은 24일부터 접종은 3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만 5~11세용 백신은 화이자가 만든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으로, 12세 이상 백신과 유효성분은 같으나 용량은 3분의 1 수준이다. 5~11세 소아는 약 307만명으로, 생일이 지나지 않은 2010년생과 생일이 지난 2017년생이 해당된다. 접종 간격은 8주(56일) 이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한다. 고려대의료원은 14일 우크라이나 접경 국가인 폴란드에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재난의료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지원팀을 보내 현지로 대피한 난민들과 현지 고려인들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러시아 침공 후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난민은 약 200만 명으로 이들 대다수는 외부환경에 취약한 여성과 어린아이들이지만, 상당수의 현지 의료시설이 폭격으로 무너져 이들 대다수가 의료공백 상태에 놓여 있다. 또한, 약 3만 명으로 추산되는 우크라이나 거주 고려인들 역시 전쟁의 참화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고려대의료원은 지원단장을 맡은 조원민 교수(고려대 안산병원 흉부외과)와 정철웅 교수(고려대 안암병원 이식혈관외과), 김도훈 교수(고려대 안산병원 가정의학과)를 주축으로 간호사, 약사, 지원인력 등 해외 긴급구호 및 재난의료 경험이 풍부한 14명의 전문가로 지원단을 구성해 전쟁을 피해 접경지역 보호시설에 머물고 있는 난민들과 현지 고려인들을 직접 찾아가 진료 활동을 펼치고 필요한 의약품과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회장 기문상)가 14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을 찾아 회관신축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기문상 회장은 “의협이 신축회관을 건립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학회 차원의 회관신축기금 납부를 추진하게 되었다. 의료계 대표 단체에 걸맞게 웅장한 회관을 건립해주기를 기원한다”며 이번 기금 전달의 배경을 설명했다. 전달식에 함께한 나공찬 차기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의료계 또한 침체된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는데, 의협회관 신축을 계기로 다시금 의료계에 활력이 되살아나기를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이필수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의료계가 매우 어려운 상황인데, 이렇게 큰 뜻을 전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보여주신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의협 회관을 안전하고 멋지게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에서 최성덕 창립회장, 윤정현 이사장, 기문상 회장, 나공찬 차기 회장(현 수석총무이사), 최호성 미용쁘띠수석학술이사가, 대한의사협회에서 이필수 회장, 이정근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소변으로 자궁경부암 유무를 간편하고 신속하게 진단할수 있는 길이 눈앞까지 다가 왔다. 자궁경부암은 여성의 질부터 자궁에 이르기까지 발생하는 암을 말한다. 여성에게 흔한 암의 종류(전체 암의 4위)로 증상이 없어,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고 진단 환자의 사망률이 높은 것도 특징이다. 연구와 개발을 더해 소변으로 진단하는 시스템이 상용화 될 경우 자궁경부암의 조기 진단과 치료에 획기적 전환점을 맞을 수도 있을 전망이다.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 의과대학 김도경 교수가 소변으로 자궁경부암(Cervical Cancer)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김도경 교수는 해당 연구 결과를 ‘First-in-Class: Cervical cancer diagnosis based on a urine test with fluorescent cysteine probe’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정리해 국제학술지 <Sensors and Actuators: B. Chemical>(JCR 상위 4%)에 발표했다. 환자에게 부담되던 자궁경부암의 조기 진단 도울 수 있는 기술 개발 자궁경부암의 조기 진단과 예방은 의료계의 큰 과제 중 하나이다.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어린이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미니막스’의 신규 TV 광고를 온에어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TV 광고는 미니막스가 어린이 건강연구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신규 광고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가수 문희준·소율 부부의 자녀 문희율이 출연했다. 광고는 “엄마는 아무거나 주지 않는다”, “아이는 주는 대로 먹지 않는다”고 말하며 엄마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대사로 시작한다. 또한, 오상진이 동아제약의 어린이 건강연구센터의 연구원의 모습으로 등장하여 “아이를 위한 영양부터 입맛, 정서까지 연구한 아이 전문 건강기능식품”이라고 말한다. 미니막스는 TV 광고 온에어 기념 대규모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Dmal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제약 미니막스는 1984년 발매되어 38년간 어린이 건강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왔다. 2020년에는 어린이의 총체적인 성장 발달을 연구목표로 하는 동아제약 어린이 건강연구센터가 설립됐다. 미니막스는 ‘MMX Solution(최소성분 최대효과)’ 원칙을 바탕으로 어린이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연구개발 해오고 있다.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한주 간 직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웰빙 캠페인 ‘WOW(Week of Well-Being)’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WOW 는 전세계 애브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으로, 해당 기간 직원들은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AbbVie Vitality’에 접속해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정보를 제공받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으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본인의 사진과 비디오 등을 전 세계 직원들과 공유할 수 있다. 2022 WOW 에서는 ‘여러분의 것으로 만드세요’(Make It Your Own)’를 주제로 변화에 집중(Focus on Change), 이유 찾기(Find Your Why), 계획 세우기(Have a Plan), 행동하기(Take Action), 성공을 축하하기(Celebrate Success) 다섯가지 테마에 따라 영양 및 신체활동, 무술·일렉트릭 기타·수영·디자인 등 관련 전문가 수업 등 다채로운 직원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직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별도로 마련해 내실을 더했다.
유영제약의 자체개발 신약 및 개량신약의 임상시험 논문이 세계 최고 권위의 SCI 급 학술지에 잇따라 등재되고 있다. (주)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무릎관절용 히알루론산 주사제 신약인 ‘레시노원주’의 임상 3상 결과가 지난해 SCI급 국제학술지 ‘Clinical Therapeutics'에 등재된 데에 이어서 해당 제품의 임상1/2a 상 논문이 역시 SCI급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등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으로 진행된 1/2a 상 임상시험으로, 국내 2개 기관에서 무릎 골관절염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위약 주사제(이하 대조군) 대비 레시노원주 투여군(이하 시험군)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했다. 해당 연구에서 투여 12주째 무릎 통증의 감소 효과(Weight bearing VAS pain)가 대조군 대비 시험군에서 개선되었으며,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통증을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유영제약 레시노원주는 자체 기술로 개발해 국내 개발 신약으로 인정받은 히알루론산 슬관절염 치료제로서 3월 1일 판매에 돌입했다. 레시노원주는 새로운 가교물질인 디비닐설폰
바이오리더스(142760)는 4월8일~13일(현지시간) 개최 예정인 ‘2022 미국암학회 연례학술회의(AACR Annual Meeting 2022)’에서 항암 연구성과가 선정돼 현장발표 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2년간 COVID-19 여파로 인해 온라인만 진행해 왔던 AACR이 올해는 대면 발표와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바이오리더스는 자사의 기반기술인 휴마맥스의 폴리감마글루탐산(γ-PGA)의 NK cell 활성증진에 따른 항암효능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바이오리더스는 이번 학회를 통해 γ-PGA 가 NK cell 활성 증진 및 T세포 반응을 강화시켜 독소루비신 등의 세포독성 항암제 사용시 나타나는 면역억제 특성 종양미세환경을 개선, 이들과의 병용 치료시 발생되는 강력한 항암 상승 효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γ-PGA는 식물성 유래 물질 기반 신약으로 자궁경부상피이형증 임상시험을 등을 통해 약물과 관련된 중증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물질로 평가받고 있다.
경남제약(대표 오성원)이 ‘웰컴 키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3월 14일(월)부터 3월 31일(목)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4월 13일(수)이다. 텐바이텐 온라인 쇼핑몰 회원이라면 ID 당 1회씩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무작위 추첨 방식을 통해 총 571명을 선정하여 1등(21명)에게는 웰컴 키트를 증정하고, 2등(50명)에게는 텐바이텐 웰컴 기프트카드 3만 원권을, 3등(500명)에게는 레모나산 70포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헬스 테크놀로지 선도 기업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는 21일 개원하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에 필립스의 첨단 영상진단장비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필립스는 정밀진단을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도입과 최적화를 통해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이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환자 중심 병원으로 도약하는 데 일조하겠다는 계획이다.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은 수도권 서남부 최대 규모인 700병상 규모에 30여개의 진료과, 6개의 중증전문클러스터(암병원, 심·뇌혈관병원, 소화기센터, 호흡기센터, 척추센터, 관절센터)를 운영한다. 병원은 광명시를 포함한 서남부 지역의 병원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거점 대학병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필립스가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에 도입하는 주요 솔루션은 지난해 국내 출시된 ‘스펙트럴 CT 7500’, 첨단 기술을 집약한 디지털 MRI ‘인제니아 엘리시온 X 3.0T’, ‘인제니아 3.0T CX’ 등 최신 영상진단장비와 초음파, 인터벤션 혈관조영 시스템 등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 병리 솔루션 및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등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도 지원한다. 필립스는 지난 해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이 환자와 내원객의 편의증진을 위한 주차장을 완공했다. 이번에 완공된 주차장은 연면적 10,430㎡에 지하 4층, 지상 4층, 총 주차면수 325대로, 전기차 충전시설부터 CCTV 및 소화설비 설치 등 최신식 시설을 도입해 내원객들의 주차 편의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신규 건축법규에 맞춰 주차장 규격이 2.3m에서 2.5m 광폭으로 확대된 점도 특징이다. 주차장이라는 기능에 충실하기 위해 채광과 환기가 잘 되는 기능적 요소를 가미한 설계로 경제적 측면의 유지관리뿐만 아니라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소명여중고 방향으로는 소음과 분진 등을 물리적으로 차단했다. 더불어 주변지역과 맞닿는 공간을 공개공지로 꾸며 환자 및 병원을 찾는 내원객, 지역주민까지 쉴 수 있는 공공적 역할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부천성모병원 김희열 병원장은 “그동안 소음, 먼지, 주차난 등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이해해준 내원객과 지역 주민께 감사하다”며, “이번 주차장 완공으로 내·외부 고객 모두의 불만족 1위 부분이었던 주차불만 문제가 말끔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갑작스레 맞닥뜨린 암 때문에 생사의 갈림길에 선 순간에도 결국 돈이 문제였다 암환자들이 의료비 부담에 대한 걱정만으로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위태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암으로 인한 ‘재정독성(Financial Toxicity)’ 탓인데, 암환자들로 하여금 삶에 대한 희망과 목적을 앗아가는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재정독성이란 의료비 부담으로 인한 저축 고갈 등 물질적인 영역은 물론 스트레스와 걱정을 포괄하는 심리적 영역을 아우르는 개념으로, 미국 암학회가 만들었다. 암환자는 일반인 보다 이러한 재정독성에 노출되는 경우가 2.5배 더 높다고 알려져 있다. 삼성서울병원 조주희 암교육센터 교수, 강단비 임상역학연구센터 교수 연구팀은 암정복추진기획단의 지원을 받아 삼성서울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에서 2017년 10 월부터 2018년 3월 사이 암을 극복한 생존자 72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재정독성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들여다보았다. 연구팀에 따르면 암 생존자 727명의 평균 나이는 54세로 가계에서 수입과 지출 모두 가장 많고, 필요할 때 암이란 예기치 못한 변수를 맞이했다. 이들 중 26%가 의료비에 대한 걱정과 불안, 스트레스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이번 달부터 배우 지진희를 자사의 13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13’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광고는 이번 달 14일부터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며, 한국화이자제약은 국내 공동 프로모션을 체결한 종근당과 함께 의료진 대상으로도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폐렴구균 질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실제로 폐렴은 2018년부터 꾸준히 국내 사망 원인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질환으로, 지난 10년 전 보다 사망률이 약 191% 증가한 바 있다. 폐렴구균은 국내 성인에서 발생하는 세균성 지역사회획득 폐렴 중 27%부터 최대 69%를 차지하는 폐렴의 가장 중요한 원인균으로 알려졌다. 특히 폐렴구균은 폐렴 이외에도 혈액이나 뇌수막을 침투하여 균혈증, 수막염과 같은 침습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 그 중 수막염은 생존하더라도 신경학적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이 높으며, 후유증을 겪는 비율은 최대 72%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되었
한국BMS제약(대표이사 김진영)은 지난 11일 서울특별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국내 바이오·의료 분야 혁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공동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LOI 체결식에는 김진영 한국BMS제약 대표이사와 서울특별시 황보연 경제정책실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영옥 기획 이사 등이 참석해 서명했다. 이번 LOI는 한국BMS제약과 서울바이오허브의 역량과 전문성을 결합하여 국내 바이오·의료 분야 혁신을 촉진하고자 체결됐다. 서울바이오허브는 서울특별시가 조성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바이오·의료 창업 혁신 플랫폼이다. LOI에 따라 한국BMS제약과 서울바이오허브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전략을 통해 국내 바이오·의료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유능한 업체들과의 파트너링 기회를 적극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올해 안에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국내 바이오·의료 분야 우수 기업들을 발굴해 지원하는 챌린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BMS는 심각한 질병의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의약품을 개발해 제공한다는 자사의 미션을 바탕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파트너링 기회를 모색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의료진에게 의료미용 분야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Neoregen BAS(Breast Augmentation with SVF course) SVF(Stromal Vascular Fraction, 기저혈관분획) 지방줄기세포 라이브 세미나(이하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하고, SVF 시장 확장에 본격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라이브 세미나는 성기수 원장(청담 쥬넥스의원)이 연자로 참여하며, 강의는 이론강의와 라이브 시술 강의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이론강의로는 ▲마취 방법 및 Tumescent 주입 ▲안전하게 지방 추출하는 방법 ▲후 처치 및 부작용 대응 ▲지방유래 줄기세포와 SVF ▲SVF 추출 프로세스 ▲다양한 임상 시술 응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라이브 시술 강의는 ▲SVF 활용 스킨부스터 시술 ▲벨루나 지방 SVF 가슴확대술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라이브 시술을 통해 지방을 채취하는 과정부터 지방줄기세포를 추출하는 과정, 임상에서 시술에 응용하는 방법까지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해볼 수 있는 과정을 통해 시술 노하우를 체득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전망이다. 시지바이오 측은 이번 세미나를 바탕으로 ‘자연가슴솔루션’을 국내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