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기승진 (53명) □ 부 장 : 6명 본 부 소 속 임 성 명 비 고 경영관리본부 재무기획부 부 장 이재우 생산본부 제 조 팀 부 장 남익현 생산본부 시 설 팀 부 장 이상우 영업마케팅본부 1 지 점 부 장 김신기 영업마케팅본부 2 지 점 부 장 강성근 영업마케팅본부 병원2지점 부 장 김재현 □ 부장대우 : 5명 본 부 소 속 임 성 명 비 고 글로벌R&D본부 해외영업팀 부장대우 김정아 영업마케팅본부 경 남 팀 부장대우 추승희 영업마케팅본부 서울병원2팀 부장대우 손윤미 영업마케팅본부 서울병원4팀 부장대우 김성주 영업마케팅본부 도 매 팀 부장대우 손효준 □ 차 장 : 8명 본 부 소 속 임 성 명 비 고 생산본부 생산관리팀 차 장 조한성 생산본부 생산관리팀 차 장 이상조 생산본부 시 설 팀 차 장 진선두 생산본부 기술혁신팀 차 장 신원정 영업마케팅본부 서울2팀 차 장 류대기 영업마케팅본부 3 지 점 차 장 경현수 영업마케팅본부 서울병원4팀 차 장 신동윤 영업마케팅본부 부산병원2팀 차 장 류현규 □ 과 장 : 6명 본 부 소 속 임 성 명 비 고 경영관리본부 기 획 팀 과 장 이준행 생산본부 제 조 팀 과 장 김학구 생산본부 품질보증팀 과 장 유범
동아쏘시오그룹은 2일 오전 10시 신입사원 조기 정착 프로그램 ‘동아멘토링’ 수료식 및 결연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아멘토링 수료식 및 결연식은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영상 제작 스튜디오 ‘:D LIVE’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부사장과 24기 우수 멘토링 커플 4명이 참석했으며, 25기 멘토링 커플 310명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수료식 및 결연식을 지켜봤다. 행사는 24기 참가자들의 활동 영상을 통한 멘토링 역할 및 우수 사례 공유, 최우수/우수 커플에 대한 시상 및 소감 발표, 25기 멘토-멘티를 위한 정재훈 부사장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동아멘토링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그룹 신입 사원들의 안정적인 정착 및 사내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멘토(선배)와 멘티(신입사원)는 6개월간 짝을 이뤄 바람직한 회사 생활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문화예술 공연 관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자율적으로 실시한다.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해 24기까지 총 2,560명이 멘토링 활동에 참가했다. 24기 우수 멘토링 커플에 선정된 홍신기 동아제약 선임은 “멘토와 허물없이 소통하고 다양한
오는 4월 파주지역 최초의 민간종합병원 승격을 앞두고 있는 메디인병원(병원장 김석)이 3월 2일 최신식 설비와 병동을 갖춘 신축 건물로 확장 이전했다. 금촌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신축 병원은 지하2층∼지상4층, 연면적 2만2천90㎡로 지역내 최대 규모 및 최신 의료시설을 완비했다. 진료과목은 기존 12개 과목에서 신장내과, 산부인과, 심혈관센터 등이 추가돼 총 19개 과목으로 늘어났으며, 병상수도 125개에서 221개로 두 배로 확대됐다. 또 의료진과 시설이 확충되면서 지난 2월 채용행사 등을 통해 내부 인력을 충원, 전체 직원수도 이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400여명이 되었다. 신축 병원은 스마트병원으로써 최신 장비와 시스템을 갖춰 의료 서비스 질과 진료 편의를 크게 높였다. 혈관조영촬영기 등 검사 장비와 인공신장실 등 최신 시설로 정확하고 신속한 진료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환자 편의를 위한 기초검사 키오스크, 진료비 무인수납기, 지능형 순번대기 시스템 등도 완비됐다. 특히 심혈관센터, 척추비수술센터 등 진료 과목 특성화와 전문의 32명 상주를 통해 파주 지역의 거점병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심혈관센터는 심혈관질환 전문지식과 임상 경험, 진료 노하우를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샤페론(공동대표 성승용·이명세)이 신약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최근 전문의 출신 이상엽 상무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샤페론은 지난 1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해 올해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번 인사로 자사 신약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R&D 성장 동력을 확보해 글로벌 혁신 면역신약 기업으로의 도약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신임 이상엽 상무는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 석사 및 이비인후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최근까지 원광대학교병원에서 이비인후과 임상조교수로 재직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았다.
랑세스가 산업용 방부제 및 소독살균제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강세에 대응하기 위해 프리벤톨CMK (클로로크레졸) 원체 생산능력을 50% 확대한다. 랑세스는 독일 크레펠트-위어딩겐 공장에 수백만 유로 규모의 투자를 집행했으며 2022년 1분기 내 증설을 완료할 예정이다. 프리벤톨(Preventol®) CMK는 산업용 방부제 및 살균소독제 원체로, 랑세스의 방부제 브랜드 프리벤톨(Preventol®) 제제를 비롯 다양한 소독제 원료로 사용된다. 랑세스코리아 기능성 보호 제품 사업부 허준혁 부장은 “코로나19 로 위생 인식이 높아져 프리벤톨 CMK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이다. 프리벤톨 CMK는 세계 각국의 엄격한 규제 및 산업 표준을 충족하는 지속가능한 고품질 제품이다. 랑세스는 이번 생산능력 확대로 산업용 방부제 수요 증대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안정적인 제품 공급은 물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랑세스는 세계 최대의 CMK(클로로크레졸) 공급사이며, 유럽연합의 살생물제 관리법(BPR) 및 미국 환경 보호국(EPA) 등 세계 주요 시장의 살생물제 규제 요건 준수 및 등록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서울대병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카카오에 ‘코로나19 자가진단 및 재택치료’ 관련된 의학정보 및 자문을 제공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이 제공한 이 정보를 기반으로 카카오는 ‘코로나19 자가진단 챗봇’을 카카오톡에 구축했다. 이는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에 따라 일반인들이 보다 손쉽게 코로나19와 관련된 전문적이고 정확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대응한 조처다. 서울대병원은 오미크론 유행 확산으로 경증 환자가 대량 발생해 재택치료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재택치료를 받는 환자에게 검사 결과에 대한 해석이나 증상 호전을 위해 시행해 볼 수 있는 사항 등 실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수단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서울대병원과 카카오가 손을 잡았다. ‘코로나19 자가진단 챗봇’은 서울대병원의 의료 노하우와 카카오의 플랫폼 및 기술이 합쳐져 만들어 낸 결과다. 국민 누구나 카카오톡 ‘코로나19 자가진단’ 채널을 추가하면 해당 챗봇을 통해 관련 정보를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재택치료 중인 이용자의 경우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한 챗봇 검진을 통해 중증감염 및 재택치료 집중관리군, 일반
일상생활을 괴롭히는 이명(耳鳴)은 인구의 75%가 일생 동안 한 번 정도 경험하는 흔한 질환이다. 하지만, 이명을 앓고 있는 노인의 경우 정신건강뿐 아니라 삶의 질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용제 교수(시진 좌), 차의과대학 가정의학과 박혜민 교수(사진 우.제 1저자),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정진세 교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가정의학과 김종구 교수팀은 노년층의 이명과 정신건강 및 삶의 질의 연관성을 밝힌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명은 외부 소리 자극 없이 귓속에서 소음이 들리는 질환으로, 국내 성인 기준 유병률이 20.7%에 달하며 매년 3%씩 증가하고 있다. 이명은 청각뿐 아니라 수면의 질, 집중력 저하, 우울감 등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이비인후과적 치료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측면도 고려해야 한다. 이에 연구팀은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0세 이상 79세 이하 5,129명을 대상으로 이명과 정신건강, 삶의 질 저하 관계를 분석했다. 연구대상군은 이명 정도에 따라 세 그룹(정상, 경도 이명, 심한 만성 이명)으로 분류했다. 정신건강은 우울감, 심리적 고통, 자살 사고 3개 항목을 평가
아벨리노랩(Avellino Labs, 이하 “아벨리노”)은 1천8백만 달러 규모의 프리IPO(Pre-IPO, 상장 전 지분 투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신기술사업금융사인 크리스탈바이오사이언스와 사모펀드운용사인 인피너티캐피탈파트너스가 공동으로 조성하는 투자조합이 아벨리노가 발행하는 1천 8백만 달러의 전환사채에 투자하는 구조다. 투자조합에는 우리은행, 신한캐피탈, 엠캐피탈, SBI저축은행 등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투자금은 방대하고 안전한 유전자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정밀의료 분야의 복합 솔루션 개발에 쓰이게 된다.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상장 주관사를 맡고 있으며,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이 기대되고 있다. 최근 아벨리노는 한국거래소 지정 전문평가기관인 나이스디앤비 및 한국기업데이터(KED)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하며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무난히 통과했다. 2008년 한국에서 설립된 아벨리노는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 수술을 받는 환자에게 각막이상증(Corneal Dystrophies) 유전자 검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사업을 시작했다. 2011년에 미국 캘리포니아 멘로파크에 연구소를 개소했으며
인당의료재단 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서승석)은 2일 세계적 척추 치료 권위자인 이종서 교수를 필두로 대학병원 출신 분야별 전문 의료진을 대거 영입해 센터별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이종서 해운대부민병원 의무원장은 세계적인 척추 질환 수술 명의다. 지난 30여년간 척추측만증, 척추후만증, 척추 종양 등 척추 질환을 비롯해 치료가 힘든 경추 및 요추질환을 선구적으로 이끈 권위자로 통한다. 일례로 2002년에는 국내 최초 흉강경을 이용한 척추측만증 수술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신규 진료과도 개설됐다. 박지훈 비뇨의학과 과장을 영입해 요로결석, 전립선질환, 여성비뇨기, 요실금 등 비뇨기계 관련 진료가 가능해졌다. 또한, 새롭게 신설된 호흡기내과의 정화식 과장은 폐렴, 결핵, 만성 폐쇄성 폐질환, 천식 및 알레르기 등 호흡기질환 치료 전문의를 담당한다. 이완희 신장내과 겸 인공신장센터 센터장은 부산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혈뇨, 신장염, 급성 및 만성신부전증 등을 전문으로 한다. 소화기내과 이명섭 과장과 윤경현 과장은 모두 삼성창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위대장내시경, 소화기계 질환, 간담도 질환, 소화관 종양 등을 진료할 예정이다. 신경과
비보존 헬스케어(대표이사 오동훈, 한재관)가 지난해 말 신청한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외용제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이 지난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이어 각 기관별 임상연구심의위원회(IRB)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IRB는 참여자 안전을 위해 연구 적절성과 안전성, 윤리성 등을 심의해 임상연구를 승인하는 종합병원 내 의결기구다. 오피란제린 외용제 임상 2상은 근막통증증후군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하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두 곳에서 진행된다. 오피란제린 크림의 진통 효능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다기관, 무작위 배정, 이중눈가림, 평행군, 위약대조 시험이다. 작년 초 종료된 오피란제린 외용제 1b/2상은 겔(gel) 제형으로 임상이 진행됐으나, 해당 제제의 단점인 피부 끈적임, 번들거림 등의 도포감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2상부터는 크림(cream) 형태로 제형이 변경됐다. 비보존 헬스케어 오동훈 대표는 “수술 후 통증에 사용되는 오피란제린 주사제와 달리 외용제는 사용범위가 넓어 대중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만큼 오피란제린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풍제약(대표 조인식, 조형권)이 최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에브리핏’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한 제품은 눈 건강을 위한 ‘에브리핏 눈편한루테인’, 뼈와 치아 건강을 위한 ‘에브리핏 이편한덴티’, 구강 항균 및 항산화 작용을 하는 ‘에브리핏 쓰리칼라프로폴리스’다. ‘에브리핏 ’은 한풍제약의 핵심가치인 ‘홍익인간’에서 유래되어, '모든 사람들에게 고루 이익이 되게 한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에브리핏 눈편한루테인’은 황반색소를 구성하는 루테인이 1캡슐당 식약처에서 고시한 1일 최대 섭취량(20mg)으로 함유돼 있고, 눈의 피로도를 개선하는 아스타잔틴과 코로나19로 인한 긴 실내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D와 아연을 포함했다. 아울러 부원료까지도 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빌베리추출분말, 블루베리추출분말, 정제어유 등)들로 알차게 배합했다. ▲’에브리핏 이편한덴티’는 프로폴리스추출물과, 칼슘, 비타민C, 비타민D, 식물스테롤, 피쉬콜라겐분말, 리소짐, 옥수수수염추출분말 등 치아와 뼈 건강에 더불어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15종류의 영양성분과 부원료를 배합한 제품이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그만큼 세균과 바이러스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이 줄어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회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22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이란, 신용평가등급 및 고용유지율이 높고 3년 이내 산재 사망 발생이 없는 강소기업으로서, 임금 및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 등이 우수해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회사를 가리킨다. 이번 평가에서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임금 △고용 안정 △워라밸 등의 측면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으며 지난 2020년 첫 선정 이래 3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올랐다. 회사 측은 특히, △청년 채용 확대 및 고용 안정 유지 △정시 출퇴근 및 유연 근무 장려 △탄력적인 휴가 제도 운영 등을 통해 근로 여건을 향상한 점이 좋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합리적인 보상과 교육 및 연수 지원, 다양한 복지 제도 및 시설 운영 등을 통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구성원의 만족과 행복은 회사의 발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좋은 일터로 가꾸기 위한 노력과 함께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마련에도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육부가 오미크론에 대응하고자 비상체계를 선언한 가운데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이 새 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3월부터 학교 내 방역 강화를 위해 현장 이동형 PCR 검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SCL의 현장 이동형 PCR 검사소는 학교를 대상으로 접촉자 및 무증상자 가운데 신속항원검사로 양성 반응이 나온 학생들에게 PCR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이동 검체팀이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검체 채취부터 PCR 검사까지 한 번에 수행할 수 있어 갈수록 확산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결과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알려줌으로써 교내 감염병 확산을 막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이동형 PCR검사소 운영을 앞두고 SCL은 향후 보다 원활한 검사소 운영을 위해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25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SCL 용인 본원을 방문해 준비 현황을 브리핑 받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SCL 이경률 총괄의료원장은 “소아·청소년 확진자의 급증세가 매우 높고, 3월 개학시점까지 겹치면 교내 확진자가 증폭되어 다시 가정 내 감염을 높이는 악순환을 만들게 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번 이동형 PCR 검사소 운
한풍제약은 최근 지사제 ‘설페린에프캡슐’을 ‘설페린큐캡슐’으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리뉴얼 된 설페린큐캡슐은 설사, 복통(배아픔)을 수반하는 설사, 체함, 묽은 변, 토사에 도움을 주는 설페린에프캡슐에 ‘산사’와 ‘현호색’을 추가했다. 설사로 고통받는 환자와 더불어 식습관의 변화 등으로 인한 위장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에게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풍제약 관계자는 “설페린큐캡슐은 베르베린, 아크리놀, 스코폴리아엑스 3개 성분에 통상 다른 지사제와 달리 6종의 생약성분(오배자, 현초, 산사, 감초, 작약, 현호색)이 함유되어 있어, 생약으로부터 설사, 진통, 진경 및 해독 등의 다양한 효능을 볼 수 있다.” 고 밝혔다. 한편 한풍제약은 최근까지 300억원을 투자해 전용면적 2500평 규모의 일반의약품 CMO 전용 신공장을 완공, 종합비타민 및 경옥고 등 위수탁 10여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BGMP를 획득하여 타사와 신약개발 협력을 하고 천연물의약품 한방원료의약품 공급량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방 건강보험 단미혼합제,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한방 원료의약품, CMO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방제제 전문기업 최초로 전
(재)한국의학교육평가원 이사회는 제6기 이사장, 원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2022년 2월 25일(금) 제29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장으로 고려의대 한희철 교수, 신임 원장으로 연세의대 안덕선 교수 선출했다.임기는 2022년 3월 1일 시작하여 3년이다. 이사장은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정관 제15조에 의거하여 이사장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이사회에서 선출하였고, 원장은 제7기 원장 공모에 안덕선 원장이 단일후보로 응시하여 정관 제16조에 따라 이사회에서 선출하였다. 신임 한희철 이사장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계와 정부, 사회와 폭넓게 소통함으로써 미래 의학교육 발전에 의평원이 진정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신임 원장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안덕선 원장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의학교육 수준 향상에 큰 역할을 하였고, 이는 전임 원장님들의 리더십과 헌신에 힘입은 바가 크다”고 하며, “이를 본받아서 의평원이 사회와 의학교육기관으로부터 신뢰받는 평가전문기구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희철 이사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여 생리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