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의료원은 지난 25일 아주대병원 국제회의실에서 전장유전체 빅데이터 전문기업 ㈜지놈인사이트와 산학협력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암 정밀의료 관련 산학 공동연구 및 국책과제 공동 참여 △공동연구 성과물 기반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연구개발 인력의 교류 및 연구 인프라의 공동 활용 △세미나, 학술대회 및 워크숍 공동개최를 통한 정보교류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박해심 의료원장은 “아주대의료원은 연구중심병원, 개방형실험실, 바이오코어퍼실리티 구축 사업, 인체유전체자원센터 등 다양한 국책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효율적이고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암 이외에도 의료원이 보유한 여러 질환의 데이터를 활용해 궁극적으로 환자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종병원 산하 부천세종병원과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19일(수) 미화, 보안, 주차 등 협력업체 직원 108명(부천세종병원:42명, 인천세종병원:66명)에게 표창과 현금을 전달했다. 세종병원은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도입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그의 일환으로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병원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준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포상을 진행하였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은 은성의료재단(이사장 구정회)과 인적자원교류 및 학술지원에 관한 협약을 26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경승 병원장, 구정회 이사장을 비롯하여 각 병원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자이송, 진료결과 회신 등 환자관리를 위한 제반활동 ▲의학연구, 학술대회, 각종 세미나 등 의학정보교류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상호 정보교류 ▲선진의료기술 지원 및 시설 이용기회의 제공 ▲지역사회 의료발전에 관한 공동 협력방안 등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고신대병원은 은성의료재단 산하 11개 병원과 교육·연구·진료에 관한 제반사항에 공동협력하며 지역사회의 보건증진과 의료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상호 유대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mRNA 치료제 및 백신 분야 선도 바이오테크 기업인 모더나는 자사의 오미크론 전용 부스터샷 후보물질(mRNA-1273.529)에 대한 임상 2상에서 첫 번째 시험대상자에 대한 투여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모더나는 자사의 부스터샷 투여 6개월 후 오미크론 변이에 대항하는 중화 항체에 대한 데이터를 수록한 논문을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NEJM)에 발표했으며, 본 실험에서는 부스터샷 투여 이후 29일째에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중화 역가가 최대 6.3배 감소하는 것이 모든 시험 대상자들에서 검출 가능한 수준으로 유지되었다. 오미크론의 중화 역가는 동일한 기간 동안 2.3배 감소한 바이러스의 조상 균주(D614G)에 대한 역가보다 더 빠르게 감소했다.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는 “현재 승인된 mRNA-1273 부스터샷의 50µg 용량이 접종 6개월 후 보여주는 오미크론에 대한 항체 지속성 결과를 확인했다. 이에 더불어, 지금까지 관찰된 오미크론의 면역탈출 특성과 그로 인한 장기적 위협성을 감안해, 당사는 오미크론 전용 백신 부스터샷의 후보물질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임상 2상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 오미크론 전용 후보물질을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이 보다 편리한 병원 이용을 위해 환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본격 도입에 나섰다. 우선, ‘모바일 앱(APP) 개편’을 통해 외래 진료부터 입원, 건강검진까지 환자 상황에 맞춘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진료예약 ▲예약 조회/취소 ▲처방약 및 진료결과 조회 ▲회진 일정 확인 ▲건강검진 예약 ▲검진결과 조회까지 앱에서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환자 편의를 위한 ▲외래 진료비 결제 ▲주차 등록 ▲실손보험청구 ▲자녀 등록(14세 미만의 소아·청소년 환자) 등의 기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간편한 퇴원 절차를 위한 입원 환자의 비대면 결제서비스 역시 오는 4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부산백병원은 ‘카카오톡을 이용한 간편 서비스’를 구축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폰의 키오스크화를 내세워 ▲실손보험청구 ▲관련 서류 다운로드 등 보험관련 업무를 손쉽게 해결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추후 △방명록 작성 △진료 접수 △수술 진행현황 확인 △각종 제증명 발급 △전자처방전 전송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여 환자 만족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퇴원 서류 딜리버리(delivery)’ 서비스
명절이 되면 항상 따라오는 ‘명절 질환’ 이 있다. 평소보다 많이 먹고, 많이 사용하고, 잠깐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로 생기기 쉬운 ‘소화기질환’과 ‘근골격계질환’, 그리고 ‘화상’ 이다. ▲과식 줄이고 활동량 늘려 소화기능 저하 방지해야 과식으로 생기는 소화불량과 급체는 명절 연휴 응급실을 찾을 만큼 생기기 쉬운 대표적인 질환이다. 우리 몸은 과식을 하면 소화 과정에서 위가 비정상적으로 팽창, 원활한 수축작용이 안돼 소화장애가 생기는데, 특히 명절에는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해 소화능력 저하로 위, 식도 역류가 유발될 가능성이 크다. 또 겨울철 추운 날씨로 활동량이 부족해 소화기관으로 흐르는 혈류량이 줄어 결국 소화기능이 저하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장염도 설 명절에 응급실을 찾는 대표적 소화기질환으로 알려져 있는데,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설 연휴 3일간 응급실을 찾은 환자 중 장염 환자는 3,501명으로 연평균 발생 건수 (834명)의 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박재석 소화기병원장은 “장염은 심한 복통과 토사, 설사가 주 증상이며 발열과 어지럼증이 동반될 수 있는데, 증상이 심해지거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20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의료진 대상 영유아에서의 국가필수예방접종(NIP) 중요성 및 폐렴구균 예방백신 선택 기준을 공유하는 ‘2022 백스퍼트(Vxpert, Vaccine + Expert) 웨비나’를 개최했다. 국내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웨비나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 영유아 국가필수예방접종(NIP)의 연속성 유지 및 폐렴구균 백신의 19A 혈청형 예방효과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연자로 나선 하정훈 소아청소년과의원 하정훈 원장은 새롭게 개정된 국내 예방접종지침서 10판 내용을 바탕으로 영유아의 폐렴구균 치료 및 예방에 있어 백신의 혈청형 커버리지 범위를 확인하고, 국내 주요 혈청형 중 하나인 19A 혈청형에 대한 예방효과를 확인할 것을 제언했다.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는 최근 소아청소년 감염 관련 최신 지견 및 기존 예방접종의 변경 지침 내용을 담아 3년만에 예방접종지침서 10판을 발행했다. 예방접종지침서에서는 폐렴구균 예방백신 선택시 각 백신이 포함하고 있는 혈청형 범위와 국내에서 주로 분리되는 침습성 폐렴구균의 혈청형 분포 역학을 고려한 백신 선택을 재차 강조했다. 질병관
지난 26일 신발과 모자 시장에 신규 진출을 위해 “남평탁화(南平卓华) 상무유한공사”및 “남평식애(南平植爱) 일용품유한공사” 2개의 자회사 편입 공시를 발표하였던 오가닉코스메틱(900300)이 1.9억 위안(약 360억원)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남평식애(南平植爱) 일용품유한공사의 남성, 여성, 아동용 신발에 대한 판매이며, 1년 안에 납품하는 계약으로 성공적인 신규시장 진출의 청신호를 보여주었다. 영유아 화장품을 주 업무로 하는 오가닉티코스메틱의 최근 신사업 진출 행보가 매우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2년 동안 제약 회사와 화장품 회사의 지분 투자를 진행했고, 가정용 정수기 회사도 인수한 바 있다. 자회사 남평식애(南平植爱) 일용품유한공사는 고품질의 뉴트렌드 제품 개발, 뉴미디어를 통한 온라인 채널 확대 등을 해당 프로젝트의 주요 성장전략으로 삼았다. 오가닉티코스메틱은 기존의 1,800여개 가맹점에 인테리어 보조금을 지불하여 신발·모자류 제품을 위해 판매 시나리오를 구축하고 소비자들에게 양호한 소비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회사는 2023년에 신발·모자의 온라인 판매수입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설날을 맞아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하고, 도민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27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당직근무 의사 지정운영과 응급 상황에 대비해 의료진간 비상연락체계도 강화키로 했다. 또한 병원을 방문하는 내원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날인 2월 1일 오전 8시부터 2일 오전 8시까지 24시간 동안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이와 함께 연휴기간 동안 무분별한 병문안으로 환자는 물론 병문안객의 감염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막고 환자의 안정적인 치료를 위해 상주 보호자 1인을 제외하고 병문안을 전면 제한한다. 유희철 병원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도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 체계를 강화하는 등 만전의 대책을 세우고 있으며 환자와 보호자의 안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문 면회도 제한하기로 했다”면서 “가족들과 함께 훈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약국 대상 온라인몰 ‘JWSHOP’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JWSHOP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유통을 강화하기 위해 구축한 e-커머스 플랫폼이다. JWSHOP은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을 비롯해 상처 관리 밴드 ‘하이맘’ 제품군, 종합감기약 ‘화콜’, 종합비타민 ‘뉴먼트’, 생리식염수 ‘크린클’ 등 JW중외제약에서 판매하고 있는 일반의약품 전 품목을 취급한다. 염모제, 마스크, 체온계 등 의약외품과 의료기기도 판매한다. JW중외제약은 JWSHOP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국 직배송 시스템을 도입했다. 약국에서 온라인 주문 다음날 제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소액(5만원) 주문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페이코(PAYCO) 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적용해 주문 금액의 2%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JWSHOP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제품, 이벤트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제약업계에서도 비대면 구매, 판매관리 효율화를 꾀할 수 있는 온라인몰이 새로운 유통 채널로 부각되고 있다”며 “JWSHOP 오픈을 계기로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회장 최영준)는 26일 화순전남대병원에 입원 중인 소아청소년 환자들에게 설 선물을 전달했다. 협회는 소아청소년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지역사회의 온정과 사랑을 전하고자 환자 15명에게 김세트를 선물했다. 협회는 앞서 성탄절에도 소아청소년 환자들에게 목도리를 선물하고, 지난해 8월에도 항균 이불 30채를 제공했다. 김 선물세트를 후원한 나장수 성민기업 대표는 “환아와 가족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설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손오봉 화순전남대병원 사회사업팀장은 “백혈병소아암협회의 지대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사랑 나눔이 환아들에게 병마를 이겨내는 힘과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서울의대 생화학교실 전주홍 교수가 지난 21일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란 국가재정법에 따라 국가연구개발 관련 대규모 신규 사업에 대한 예산편성 및 기금운용 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기획재정부장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에게 위탁하여 실시하는 타당성 검증·평가를 말한다. 총사업비가 500억원 이상이면서 국가의 재정지원 규모가 300억원 이상인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하여 실시하고 있다. 전주홍 교수는 그 동안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평가전문위원회 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제도혁신기획단·과학기술 현장규제 점검단 위원, 제4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 기획 위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연구기획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연구제도 혁신과 정책 수립 등에 기여했다.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KOSDAQ : 054950)이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 343원을 달성, 분기 기 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기존 분기 최대 매출은 2019년 4분기의 313억원이었다. 제이브이엠은 전 분기 대비 작년 4분기 매출은 12.3%, 영업이익(40억원)은 14.2% 성장했고, 연구개발(R&D)에는 매출 대비 6.6%인 22억원을 투자했다고 27일 잠정 공시했다. 제이브이엠의 작년 한해 총 매출은 1158억원, 영업이익은 124억원, 순이익은 89억원이었다. 제이브이엠은 “작년의 성장 기조를 잘 살려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제이브이엠에 따르면, 작년 4분기에 기존 거래처의 노후장비 교체와 신제품 추가 구매, 신규 약국 개국 수 증가에 따라 주문량이 늘었고, 신년을 앞두고 제품 구매를 결정한 고객들의 선주문량도 증가했다. 자동화 기기에 사용되는 카트리지 등 소모품 매출도 동반 성장했다. 해외시장에서는 전세계적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비대면 의약품 처방조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새로운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북미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인력난으로 리테일약국 및 LTC(Long term c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설 명절을 맞아 27일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심사평가원은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통해 구입한 떡국 떡 세트 1,000kg을 강원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아울러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 명륜종합사회복지관, 원주장애인자립재활센터, 원주아동센터, 성애원, 장애인부모연대원주시지부,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에 임직원 성금을 전달하였으며, 전국 10개 지원에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후원금(품)을 전달했다. ⃞기호균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국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제조업체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1월 27일 체결했다. 내용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수요 급증에 대비한 생산 확대 ▲국내 우선 공급 협조 ▲생산·출고량 관련 정보 협조 ▲가격안정을 위한 것들이다. 업무협약은 코로나19 검사·치료 체계가 이번 달 29일부터 오미크론 대응 체계로 전환*되면 자가검사키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업무협약으로 제조업체는 자가검사키트 생산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공급할 예정이며, 정부는 생산량 확대분을 선별진료소 등에 우선 공급해 무료 검사에 활용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관계부처와 유통업계를 통해 자가검사키트 온‧오프라인 시장 가격과 선별진료소, 약국 등 공급·분배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있다. 현재 자가검사키트 제조업체의 하루 최대 생산가능량(수출물량 포함)은 약 750만개로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김진석 식약처 차장은 “식약처 코로나19 대응본부의 진단시약팀을 확대‧개편해 자가검사키트를 포함한 진단시약 공급 안정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업체와 방역 당국이 긴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