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지영미)는 코트디부아르 국립혈액원(The National Blood Transfusion Center of Côte d'Ivoire(CNTS Côte d'Ivoire))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생물자원의 공유와 활용을 통한 감염병 연구역량 강화를 목표로 상호 협력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아프리카 지역에서 수집된 감염병 자원과 한국의 연구개발 역량을 접목하기 위해, 생물자원 교류를 중심으로 공동연구, 교육·훈련, 연구역량 강화 지원 등을 추진한다. 코트디부아르 국립혈액원은 혈액의 수집·관리·분석·공급 전반을 총괄 시행하는 국가기관으로 혈액검체 등 풍부한 인체유래물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감염병 기초·중개연구 및 면역학 분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감염병 연구자원의 보고인 생물자원은행 구축을 추진중이다. 현재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코트디부아르 국립혈액원과 코로나 19 환자의 혈액자원을 수집하기 위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확보된 혈액자원을 기반으로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적인 기준에 부합하는 혈액표준물질을 개발 및 제공하여, 국내 진단기술 고도화를 촉진하고 글로벌 진단 접근성 제고를 위한 노력에 일조
방학 및 휴가 시즌을 맞아 시력교정수술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특히 설날 연휴는 주말까지 포함해 5일을 내리 쉴 수 있어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 가장 대중적인 시력교정수술로는 라식과 라섹 수술을 들 수 있는데, 라식은 얇은 절편을 만들어 드러내고 각막을 깎은 뒤 다시 덮는 방식이고, 라섹은 자연재생이 가능한 각막 상피를 벗겨내 각막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스마일라식, 렌즈 삽입술 등을 고려할 수도 있으며, 어떤 방식이든 눈에 반영구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병원 선택에 있어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김안과병원이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라식 및 라섹 수술 의료기관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응답자의 48.9%가 안정성을 꼽았다. 수술 안정성이란 수술 중 안전이 보장되는 것은 물론, 수술 후 안구 손상 등의 부작용 및 후유증을 최소화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2위는 의료진 숙련도가 23.6%를 차지했으며, 비용 (8.8%), 수술 후 관리 (8.8%), 병원 인지도 (7.7%), 최신 장비 유무 (2.2%)가 그 뒤를 이었다. 라식, 라섹 수술을 받는다면 어떤 의료기관에서 받을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환자 장 씨(50대, 남)는 몇 개월 전부터 등 쪽 피부 아래에 불룩 튀어나온 멍울이 만져졌다. 처음에는 작은 구슬 크기만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아기 주먹만큼 커졌다. “혹시 암은 아닐까?” 하는 불안한 마음에 병원을 찾았다가 ‘연부조직종양’ 진단을 받았다. 연부조직은 뼈를 제외한 근육, 지방, 힘줄, 혈관, 신경, 림프조직 등의 연한 조직이다. 이 중 지방층에 생기는 종양을 크게 ‘지방종(Lipoma)’, ‘지방종증(다발성 지방종, Lipomatosis’), ‘지방육종(Liposarcoma)’으로 구분한다. ‘지방종’은 양성 연부조직종양으로 대부분 피부 아래 위치하며, 목, 팔, 등, 배, 허리, 다리 등 우리 몸 피부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 보통 5cm 이하 크기의 단일 덩어리인 경우가 많다. 덩어리가 지압으로 쉽게 밀리며, 압통이 거의 없고 서서히 커지는 게 특징이다. 지방 축적이 많은 중년층에서 잘 생긴다. ‘지방종증’은 다발성 지방종으로 몸에 여러 개의 지방종이 만져지는 것을 말한다. ‘지방육종’은 악성 연부조직종양으로 지방종과 달리 압통이 있고 크기가 갑자기 커지는 특징이 있다. 주로 팔, 다리에 많이 발생하는데, 이때 팔다리가 쭈그러드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이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로부터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 주관기관으로 재선정됐다.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은 병원과 창업기업 간 공동연구를 활성화해 보건의료분야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고자 보건복지부가 2019년 처음 도입했다. 2019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연구 및 사업화 역량을 인정받아 서울에서 유일하게 개방형 실험실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3년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재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 실험실(센터장 조금준, 산부인과 교수)은 연구시설 및 장비, 기업 입주공간, 네트워크 공간 등 창업기업 육성에 필요한 핵심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의료사업화를 위한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특히 임상의와 기업을 매칭한 공동연구회를 활발히 운영함으로써 임상의 자문, 전임상/임상 시험 지원, 기술 마케팅, 투자연계 등을 통해 융복합 혁신형 바이오헬스기업을 육성해 왔으며,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기술실용화 활성화 및 병원 중심의 개방형 혁신 플랫폼 구축에 앞장서왔다. 그 결과 지난 3년간 개방형 실험실을 운영하며 98개 기업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속에서 해외 환자가 새생명과 함께 건강하게 퇴원하여 의료진에게 보람을 느끼게 한 사례가 있었다. 카자흐스탄인 A씨(41세)는 2021년 1월 갑상선 결절 수술을 위해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을 처음 방문했었다. 갑상선내분비외과 성기영 교수에게 갑상선 수술을 잘 받고 회복중 잦은 두통을 호소하여 Brain MRI를 실시, 뇌동맥류 진단을 받고 추가적으로 정밀검사와 수술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었으나 당장 수술을 원치 않아 카자흐스탄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몇 달 후 임신 소식과 함께 카자흐스탄에서는 뇌동맥류로 인해 임신중절 수술을 권유받고 있다며 부천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센터장 김주미)로 아이의 생명을 지키고 싶다는 SOS를 구해왔다. 산모의 나이가 고령인데다 뇌동맥류로 인한 위험성이 있었기에 부천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신경외과와 산부인과 의료진과 사전 협의를 통해 37주 이후 제왕절개술로 아이를 먼저 안전하게 출산하고 뇌동맥류 수술을 진행하기로 한 후 A씨를 임신 33주차인 2021년 10월 27일 한국으로 입국시켰다. 하지만 입국 후 시행한 PCR검사에서 산모가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게 되고 코로나 치료를 위해 타 의료기관으로 이송해야 되는
바이오테크놀로지 리딩 기업인 암젠(AMGEN)이 지난해 7월부터 올해까지 신약 개발을 위해 유망한 기술을 가진 3개사와 손을 잡았다. 암젠은 이번 연구 개발 협력들을 통해 아직까지 치료제가 없는 질환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생명공학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바이오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라키스 테라퓨틱스와 함께 RNA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저분자 치료제’ 개발 시작 암젠은 올해 1월 11일, ‘아라키스 테라퓨틱스(Arrakis Therapeutics, 이하 아라키스)’와 새로운 ‘RNA 분해 저분자 치료제(small molecule drugs)’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치료제는 핵산분해효소에 가깝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해, 질병을 유발하는 단백질의 RNA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저분자 형태로 개발될 예정이다. 양 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각각 보유하고 있던 RNA 플랫폼을 통합, 활용할 예정이다. 암젠의 RNA 플랫폼으로는 다중특이적 분자를 식별하고, 이 분자가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광범위한 세포 메커니즘에 개입할 가능성을 제공한다. 아라키스의 rSM 플랫폼은 RNA 표적 저분자 물질을 식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제이엘케이바이오(대표이사 황현준)와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 산학협력단은 지난 25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면역항암제 개발을 위한 연구 협력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제이엘케이바이오는 면역항암제 개발에 있어서 제이엘케이바이오가 가지고 있는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인 “딥히츠(DeepHits)TM”에 실제 항암제 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인천대학교 생명과학기술대학 안순길 교수의 노-하우를 접목하여, 올 상반기 중 면역항암제 선도물질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면역관문억제제로 대표되는 면역항암제는 현재 30조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향후 5년내에 2배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중요한 항암제 영역이다. 신약개발 전문가들이 중심이 된 제이엘케이바이오는 dry-lab과 wet-lab의 융합, 인공지능의 최신tool과 전통적인 방식의 신약개발 tool(의약화학, CADD 등)의 조화를 통해 빠른 신약 후보물질 도출을 추구하고 있으며, 현재 AIDO(AI-Driven Open innovation)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을 통해 국립암센터/한국화학연구소와 항암제를 공동개발하고 있다.
존슨앤드존슨 한국 오피스의 대외협력 및 정책(Government Affairs & Policy) 총괄로 황성혜 부사장이 지난 17일 임명됐다. 황성혜 부사장은 한국 존슨앤드존슨 메디칼∙제약∙비젼 및 컨슈머헬스 사업부문 대 정부 보건의료 정책 관련 업무를 이끈다. 황성혜 부사장은 존슨앤드존슨에 합류하기 전, 한국화이자제약에서 대외협력부 및 약가보험 부서를 이끌며 정부, 언론, 환자단체, 협회 등과의 협력을 통해 혁신 의약품의 환자 접근성 강화와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또한, 국내 보건의료 정책 관련 전문가로서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헬스케어 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KGC인삼공사(대표이사 김재수)는 25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와 함께 홀로어르신들을 지원하는 ‘홀로어르신 효(孝)배달’ 캠페인을 진행했다. 설 명절을 맞아 진행된 홀로어르신 효배달 캠페인은 설맞이 명절 음식(떡국 떡, 과일)과 건강용품(온열찜질기 등), 건강기능식품(홍삼 등)으로 구성된 종합 효도패키지를 홀로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오늘 중랑구 소재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 홀로어르신 전달을 시작으로 2월까지 서울시내 690세대에 종합 효도패키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2011년도부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일정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만큼 추가로 지원해 기금을 조성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방식인 ‘정관장 펀드’가 재원이 되었으며, 현재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에 게시 중인 ‘효배달 시즌2’를 통해 일반 네티즌의 참여도 가능하다.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대표이사 요모기다 오사무)의 기면증 치료제 ‘와킥스필름코팅정 (성분명 피톨리산트염산염)이 오는 2월 1일부터 급여 적용된다. 이에 앞서 와킥스는 2020년 12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탈력발작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성인의 기면증 치료’의 효능효과로 허가를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2022년 2월 1일부터 기면증으로 확진된 만 19세 이상의 성인 환자에서 ▲다중수면잠복기검사(MSLT)에서 평균 수면 잠복기가 8분 이하로 나타나고, 2회 이상의 수면 개시 렘수면(SOREMPs)이 나타나거나 ▲뇌척수액(CSF) 하이포크레틴(hypocretin-1) 면역반응성 수치가 정상 수치의 1/3 이하 또는 110pg/mL 이하로 측정된 하이포크레틴결핍증 환자 중 한 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 와킥스의 급여를 인정하기로 했다. 이 외에는 비급여 대상이다. 기면증은 뇌의 히포크레틴(Hypocretin)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생성하는 뉴런의 소실로 인하여 수면 각성 주기(Sleep-wake cycle)의 혼란과 렘(Rapid eye movement; REM)수면의 비정상적인 발현을 특징으로 하는 수면장애 질환이다. 기면증의 대표적인 증상으
우정바이오(215380, 대표이사 천병년)가 합성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전문 기업 제뉴원사이언스(대표 김미연)와 오픈 이노베이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용화가 가능한 아이디어 및 유망 후보 물질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을 조기에 발굴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오픈 이노베이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연구 파트너로서 각 영역에서 보유한 강점을 살려 오픈 이노베이션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우정바이오는 지난 해 9월 30일 준공한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이하 우신클)를 필두로 최첨단 인프라를 활용해 비임상 연구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뉴원사이언스는 자사가 보유한 제약기술, 임상 노하우, 전문 인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의약품 허가 등록, 생산 제조 등의 과정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기기의 일상화로 근거리 불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누진렌즈 수요가 매년 증가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컴퓨터 등 디지털기기의 일상적 사용이 늘면서 근거리 시야 장애 발생 연령대가 예전보다 빨라지는 추세에 있다. 종전에는 40대 중후반이나 50대 초반이 되어야 처음으로 나타나던 것과는 달리 40대 초반~30대 중후반대에서도 이런 증상이 발생할 만큼 누진렌즈 잠재 시장은 성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 케미렌즈, 데코비젼 등 국내 주요 안경렌즈사는 지난해부터 이들 3040 세대 고객을 위한 맞춤형으로 가격을 10만원 초반대로 낮추고 부작용을 최소화한 입문형 누진안경렌즈 신제품 개발에 나섰다. 입문용 누진렌즈 시장은 작년의 선전과 업계의 노력에 힘입어 올해는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업체는 상반기에 신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3040 누진렌즈 고객 마케팅전이 가열될 전망이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근거리 시야 불편함을 처음 느끼는 3040 연령층의 경우 입문용 누진렌즈에 적응을 하다가 40대 후반, 50대를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안구 조절 힘 부족이 발생하면 일반 누진렌즈로 바꿔 자연스럽게 누진안경에 대한 적응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24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개최된 ‘2022년도 국가대표선수단 훈련 개시식’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생활용품을 후원했다. 동성제약은 지난 2018년,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아나파테이프’를 후원한 바 있다. 이어 2019년에도 1억 원 상당의 ‘바이오가이아 유산균’ 후원을 이어갔다. 올해 개시식에서는 비누, 치약 등 훈련 시 꼭 필요한 생활용품 세트를 전달하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힘을 보탰다. 후원품을 전달한 동성제약 마케팅본부 오두영 이사는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위해 이번 후원물품이 유용하게 쓰였으면 한다”며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에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ST분절 비상승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증상 발생 후 병원 내원시간 지연이 장기 사망률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급성 심근경색증은 심전도의 ST분절 상승 여부 유무 따라 ST분절상승 심근경색(STEMI)과 ST분절 비상승 심근경색 (NSTEMI) 으로 나누어 진단하게 된다. ST분절상승 심근경색은 심장의 큰 혈관이 막히는 경우로 주로 심한증상이 나타나며, ST분절 비상승 심근경색은 작은 혈관들이 막히는 경우로 상대적으로 증상이 미미한 경우도 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안태훈 교수(사진), 차정준 교수,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배성아 교수 연구팀은 한국인 심근경색증 등록연구(KAMIR-NIH)에서 ST분절 비상승 급성심근경색증 약 6,500명을 3년간 추적관찰한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ST분절 비상승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에서 증상이 발현된지 24시간이후 병원에 도착하는 경우 장기 사망률이 급증한다는 것을 규명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그동안 뚜렷한 이유를 설명할 수 없었던 코로나19감염병 시대의 급성 심근경색증 사망률 증가 추세에 대해, 코로나19 창궐 이후 병원진료를 꺼리는 경향이 밀접한 관계가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연구팀은 ST 분절 비
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부의장은 25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로부터 적십자 회비모금 감사패를 받았다. 평소 김기덕 부의장은 상생과 협력을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서울시민의 안전과 감염병 대응 정책개발, 민생지원협력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매년 서울시 25개 자치구 적십자회비 납부율 공개를 통해 서울시민들의 모금 참여를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자치구별 모금 확대 관련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 적십자회비 모금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기덕 부의장은 “이름을 바꾸며 계속되는 코로나 위기로 시민 여러분들의 피로감은 쌓여가고 취약계층은 더욱 소외되는 시기에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계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