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경기도 각 지역에 위치한 자원봉사센터 20 곳에 핸드 세니타이저 약 10만 개를 기부한다. 코로나19의 여파가 지속되는 요즘, 토니모리는 가평, 과천, 광명, 구리, 부천 등 경기도 곳곳에서 봉사로 힘써주는 자원봉사센터 20곳을 대상으로 알로에 핸드 세니타이저 겔을 각 3,000~5,600개씩 전달했다. 토니모리는 그동안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 있다. 일례로, 토니모리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대학 등록금에 부담을 느끼는 고3 수험생들을 위한 ‘희망열매 장학금’ 지원 캠페인을 올해로 11번째 진행하는 중이다. 또한, 작년에는 환경부와 함께한 ‘전자영수증 시행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금액으로 파주 법원리 직천리 일대에 980여 그루의 수목을 식재하고 ‘평화의 숲’을 조성한 바 있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12일 폐렴구균 질환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폐렴구균 백신, 두 개 다(Together) 캠페인’ 사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중 위중증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한 연구에서 코로나19와 호흡기 동시 감염된 병원체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된 폐렴구균1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폐렴구균 질환 예방을 위한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진행됐다. ‘폐렴구균 백신, 두 개 다 캠페인’은 순서와 상관없이 13가 백신과 23가 백신을 두 가지 모두 접종하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영문으로 ‘함께’를 의미하는 투게더(Together)와도 발음이 비슷한 점을 착안해 중의적인 표현으로 의미를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폐렴구균 백신의 단일 접종과 두 가지 백신 모두 접종 시 백신 효과의 차이 및 접종 순서 등을 맞추는 온라인 퀴즈를 풀고, 한국화이제약의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를 통해 국민 보건이 위기인 현 상황에서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자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을 함께 공유했다. 현재 성인에서 접종 가능한 백신은 23가 다
경남제약은 자사 비타민 제품 ‘레모나산’ 제품 라인업으로 브랜드 시너지를 노리며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경남제약에 따르면 ‘레모나산’은 최근까지 누적 판매 약 43억 포를 기록하며 온 가족 비타민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다양한 라인업과 구성을 자랑한다. 제품 패키지는 레모나 전속 모델인 그룹 트와이스(TWICE) 에디션으로 팬심을 자극했으며, 최근 대용량 규격까지 출시하면서 10, 20, 40, 60, 100, 120, 140포 등 다양한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김강열)는 12일부터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는 육아맘들의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육아소통 공간 마련으로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실시간 온라인 특강(Zoom) 3개를 운 영하며, 24개월 미만 영유아를 둔 서울지역 육아맘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온라인 강좌는 △창의적인 놀이를 통한 심리 안정과 두뇌를 깨우는 창의놀이 △아이의 몸짓 언어를 이해하기 위한 베이비사인 △소아 심폐소생술과 화상, 외상 등 영유아 생활 안전교육 응급처치 특강으로 구성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윤명심 본부장은 “협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맘(mom) 편한 영유아 놀이·교육 지원 프로그램 제공으로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임도선 교수가 최근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도선 교수의 임기는 2022년 7월 1일부터 1년이다. 임도선 교수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대한심혈관중재학회 18회 동계학술대회(KSIC 2022)에서 투표를 거쳐 차기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도선 교수는 “국내 심혈관질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심혈관질환의 조기진단과 치료를 가능케 하고 적극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비아이오(BIO) 성형외과의원(대표원장 조인창)과 SVF(Stromal Vascular Fraction, 기저혈관분획)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조직 재생 분야에서 SVF 이식의 치료 효과 입증을 위한 연구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4일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이사, 조인창 비아이오 성형외과의원 대표원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비아이오 성형외과의원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시지바이오는 비아이오 성형외과와 함께 상처 및 흉터 재생, 가슴 확대, 항노화 스킨부스터 등의 적응증에서 SVF 이식의 치료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 및 데이터 수집을 위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비아이오 성형외과의원 내에 시지바이오 SVF 연구분소를 설립한다. 이러한 연구활동 및 데이터 수집에는 시지바이오의 SVF 자동추출기기 셀유닛(CELLUNIT)이 사용될 예정이다. 셀유닛은 의료진이 대상자로부터 추출한 지방조직에서 원심분리법을 이용해 SVF를 분리 및 정제하는 의료기기로, 버튼 하나로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해 수행자의 능숙도나 환경 등의 변수에 따라 변동폭이 크던 정제율을 일정 수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장재우)은 최근 제15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한 결과 ‘업무개선을 통한 간호업무 효율성 및 환자 만족도 증가’라는 제목으로 활동한 병동팀이 대상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QI 경진대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대면 행사를 하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진행했다. 김안과병원의 2021년도 QI활동은 부서별, 혹은 주제별로 총 20개 팀이 참여하였으며, 1차 심사를 통해 본선진출팀 5개 팀을 선정했다. 이후 5개팀은 발표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병원 공식 카페에 올린 뒤 파트장급 이상 보직자 60여명이 평가한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를 매겼다. 병동팀은 2020년 환자경험평가에서 제기된 환자들의 불만사항을 수집하고, 간호업무 효율성을 분석하기 위해 팀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수집된 내용을 중심으로 개선계획을 수립하여 QI활동에 들어갔다. 환자의 불만사항 중에서는 청소시간 변경으로 이른 아침 휴식 보장, 옷걸이, 전동침대 리모컨, 망막수술 환자의 엎드리는 베개 등을 개선하였다. 또한 반복되는 내용을 환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설명해야 함으로써 발생하는 효율성 저하를 영상프로그램(하이차트) 제공으로 보완하는 방향으로 개선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이 올해부터 직원들의 심신 건강관리를 위해 ‘오아시스 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아시스 카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의료 최일선에서 육체적·정신적 피로도가 가중되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내용의 글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남대병원 안전관리팀 보건관리자는 매주 월요일 오전에 카드뉴스 형식의 글을 문자서비스와 병원 내부 통신망인 그룹웨어로 전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전남소방본부의 매일 아침 SNS를 통해 직원에게 배포하고 있는 ‘전남 119 아침편지’의 자료를 협조받아 제공하고 있다.
의료법인 하나로 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은 7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16회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6년 연속으로 전문 서비스/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하나로 의료재단은 대한민국에 ‘건강 사회를 이룩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전문 검진센터로 지난 39년간 예방의학의 선두주자로서 국민 보건의료 질 향상에 앞장서왔다. 국내외 3000여 개 기업 건강검진 컨설팅 및 개인 맞춤형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종합검진, 공단검진, 특수검진, 유학, 이민 검진과 외래진료를 위해 30만 명이 내원하고 있다. 국내외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는 하나로 의료재단은 레볼루션 맥시마 CT(128ch)와 시그나 파이오니어 MRI(3.0T) 등 차세대 디지털 기법이 도입된 최첨단 의료장비를 보유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의료 환경을 제공 중에 있다.
서울대병원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환자의 안전 및 감염관리를 강화하고, 의료인력의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언택트 심야배송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작년부터 서울대병원의 최우선 과제는 일평균 약 1만명에 달하는 내원객을 코로나 감염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의료물품을 관리하는 의료인력의 피로도를 낮추는 것이었다. 이에 서울대병원은 국내 의료기관이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심야배송을 전격 구축하기로 결단했다. 기존에는 내원객이 붐비는 주간 시간대에 의료물품을 병동에 배송했으나, 이를 내원객이 없는 심야 시간대(밤 10시~오전 7시)로 전환하기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7개의 병동을 대상으로 심야 시간대에 의료물품을 공급하는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그 효과는 즉시 나타났다. 병원 내 가장 덜 붐비는 시간대에 의료물품을 공급함으로써 원내 이동 소요시간이 주간 대비 약 70%나 줄어들었다. 또한 주간 시간대 엘리베이터의 혼잡도가 크게 개선되었을 뿐 아니라 의료물품의 이동과 내원객의 접점이 완전 차단됨으로써 코로나 감염 전파의 위험을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서울대병원은 언택트 심야배송시스템을 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윤을식)이 위탁운영에 나서고 있는 서울시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센터장 안암병원 응급의학과 이성우 교수)가 그간 준비해왔던 독성물질 정보제공 홈페이지와 상담 콜센터를 오픈하며 대대적인 운영을 개시했다. 서울시 독성물질 중독센터는 가습기살균제 사건과 라돈침대 파문 등 생활 속 유해물질 노출사고가 증가하자 독성물질 중독 예방과 안전에 관한 서울시 조례에 근거하여 2021년 10월 설립된 기관이다. 센터의 위탁운영을 맡은 고려대 안암병원은 중독감시체계 구축과 교육연구를 맡은 운영관리팀과 독성물질 데이터를 담당하는 운용기술팀, 그리고 중독질환 상담과 응급의료정보를 제공하는 중독상담팀으로 조직을 구성해 관련 사고에 적극·신속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을 개시함에 따라 일반시민들에게 유해물질에 대한 즉각적인 정보과 상담이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독성물질 노출에 의한 중독질환이 발생했을 때 부정확한 정보에 의존하거나 덮어놓고 병원부터 찾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지난 1월 3일 오픈한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 홈페이지(https://seoulpcc.or.kr)를 방문하면 관련 물질과 제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최근에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 수명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중요시한다. 건강 수명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실제 활동을 하며 사는 것을 뜻한다. 식욕 및 수면의 질 향상, 생활의 활력 및 컨디션 조절, 피로도 및 우울증 완화가 해당되며 이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필수로 둔다. 따라서 ‘면역력이 곧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다. 면역력이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을 뜻하며, 면역력이 저하되면 각종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면역력 저하의 신호로는 피로, 염증, 소화기 장애 등이 있으며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에는 △수면 △햇볕 △체온 △스트레스 관리 △장 건강 △식단 관리 등이 수반돼야 한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잠을 최소 6~7시간 충분히 자야 한다. 수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다. 잠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로를 없애 면역 시스템이 잘 작동할 수 있도록 해준다. 숙면을 방해하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커피와 같은 음료는 수면 8시간 전에는 삼가는 게 좋고 음식도 수면 3시간 전에는 먹지 않아야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만성 스트레스는 아드레날린이나 코르티졸 등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최근 경희대학교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에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10여년 전 염증성장질환으로 최종 진단받은 후 지금까지 치료를 이어오고 있는 30대 후반 남성 환자 2명이 각각 셋째와 넷째아이의 아빠가 되었다. 두 환자 모두 20대 때 진단을 받았던 터라 ’염증성장질환‘에 따른 심한 복통과 설사, 극심한 피로감으로 사회·경제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뿐만 아니라 ’남편과 아빠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과 초조함이 가득했다. 하지만, 꾸준한 치료와 의료진과의 긴밀한 상담을 통해 염증성장질환과 성(性)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면서 결혼에 이어 대가족의 꿈까지 이루게 되었다. 그들은 입을 모아 “지속적인 치료와 정확한 정보, 의료진과의 관계 속에서 찾은 희망의 결과”라며 기뻐했다. 경희대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김효종 교수는 “우리 센터 의료진들이 적절한 치료를 넘어 정확한 정보 제공과 상담을 통해 난치성 질환으로 의한 심리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게 함으로서 이뤄낸 아름다운 기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출산에 의한 인구절벽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염증성장질환자의 출산과 임신이 왜 아름다운 기적으로 표현되고 있는 걸까? 어떠한 이유 때문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자사의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니(MyNi)’의 신제품, 아이들 건강을 위한 ‘마이니 면역 홍삼 시리즈’를 선보인다. ‘마이니 면역 홍삼 시리즈’는 ▲마이니 면역 홍삼젤리 ▲마이니 면역쑥쑥 홍삼젤리 ▲마이니 면역앤 브레인 홍삼진액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들에는 국내산 6년근 홍삼에서 추출한 유효성분 ‘진세노사이드’가 들어 있어 ▲면역력 증진 ▲기억력 개선 ▲피로 개선 ▲항산화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마이니 면역 홍삼젤리’와 ‘마이니 면역쑥쑥 홍삼젤리’는 각각 오렌지 농축액, 망고 농축액이 함유된 젤리 형태의 제품으로, 아이들이 쓰지 않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 정상적인 면역 기능 및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 등 아이들의 성장을 고려한 성분들이 함께 들어 있다. ‘마이니 면역앤 브레인 홍삼진액’은 쓴맛을 최소화한 홍삼 농축액에 딸기맛을 더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고, 파우치 포장을 채택해 휴대와 섭취 또한 용이하다. 특히,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도록 합성 향료, 액상과당,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
프롬바이오(대표 심태진)가 수용화 매스틱 검과 감태나무 추출물을 이용해 항알러지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지난 11일에 등록했다. 프롬바이오는 지난 해 11월 수용화 매스틱 검과 감태나무 추출물을 이용한 발모 촉진 및 탈모 억제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등록한 바 있다. 이번 특허는 동일 조성물이 알러지 질환 증상을 경감시키고 발병 억제 또는 지연시키는 원리를 입증해 낸 결과다. 이번 연구에서 프롬바이오는 수용화 매스틱 검과 감태나무 추출물 혼합물이 알러지 증상 치료 원리와 동일한 원리로 항알러지 활성을 보임을 확인했다. 알러지 질환은 비만세포의 활성화로 인해 히스타민 등 염증물질이 방출(탈과립)됨에 따라 발현한다. 알러지 질환 치료에는 비만세포 활성화 억제, 또는 히스타민 방출 억제 등의 원리가 적용되는데, 특허를 등록한 조성물은 비만세포의 탈과립을 억제해 알러지 반응을 막는다는 설명이다. 이번 특허를 통해 프롬바이오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수용화 매스틱 검과 감태나무 추출물을 이용한 발모 촉진 및 탈모 억제용 조성물이 항알러지 활성을 입증 받음으로써 이를 활용해 알러지 질환 개선용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나아가 기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