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지난 5일 삼성동 본사에서 바이오 벤처 엑소스템텍(대표 조용우)과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대웅제약은 엑소스템텍과 함께 차세대 엑소좀 치료제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대웅제약의 DW-MSC의 줄기세포에서 엑소좀을 추출, 정제하는 기술을 확립하고 엑소좀 치료제 확장 연구 및 신규 적응증에 대한 공동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엑소스템텍이 보유한 파이프라인의 임상 공동 개발 협력 및 기술이전도 가능하다. 엑소좀 치료제는 기존의 세포치료제와 비교하여 효능이 우수하고 부작용이 작으며 안정성과 순도가 높아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엑소스템텍은 2016년에 설립돼 줄기세포 엑소좀을 기반으로 다양한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 회사다. 4년 이상의 시간을 투자해 완성도 높은 품질관리 체계 구축 및 대량 생산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이 분야 국내 선두그룹으로 성장했다. 파이프라인으로는 퇴행성 관절염 엑소좀 치료제, 간섬유화 엑소좀 치료제, 광절단성 단백질 담지 기술 등이 있다. 특히 대웅제약은 엑소스템텍의 전략적 투자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방사성물질을 이용한 간암 치료법인 동맥경유 방사선색전술(TARE:TransArterial RadioEmbolization)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TARE는 방사성동위원소가 함유된 방사선 미세 방출구를 간종양에 주입하여 병변을 괴사시키는 신의료기술로 기존의 치료방법인 간동맥화학색전술(TACE:Transarterial Chemoembolization)보다 시술 후 복통, 발열, 구토 등 부작용이 현저히 드물게 나타나 치료 후 환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입원기간도 2일 정도로 매우 짧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수도권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시술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북 지역에서는 최초로 이번 시술이 이루어져 지역 환자들이 보다 편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TARE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시술이지만 시술비와 재료비를 포함하여 150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비용이 환자들에게 큰 부담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부터 TARE가 건강보험급여 적용을 받게 되면서 환자 부담률이 50%로 줄어들고 실비보험도 청구가 가능하게 되어 향후 널리 시행될 전망이다. TARE에 사용되는 방사성 동위원소인 ‘테라스피어’는 방사선 물질인
국내 의료진이 수행 중인 연구가 ‘2022년 미국 대장항문학회(American Society of Colon and Rectal Surgery; ASCRS) 교과서’ 최신 개정판에 인용됐다. 이번에 인용된 연구는 지난 2016년 12월부터 아주대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창우(사진 좌) 교수와 경희대병원 외과 이석환 교수(책임연구자) 주도로 국내 14개 대학이 참여한 다기관 전향적 연구로, 기존 치료법과 강화항암치료법의 성적을 비교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제목은 ‘국소 진행성 중하부 직장암의 술전 항암화학방사선치료 후 강화 항암화학치료의 효과: 다기관, 무작위 배정 연구(KSCP trial of cONsolidation Chemotherapy for Locally advanced mid or low rectal cancer after neoadjUvant concurrent chemoraDiothErapy: A multicenter, randomized controlled trial, KONCLUDE)’다. 미국 대장항문학회(ASCRS)는 유럽 대장항문학회(European Society of ColoProctology; ESCP)와 더불어 전세계 대장항문
LG화학이 각종 고형암 및 혈액암을 치료하는 면역항암제 개발을 본격화한다. LG화학은 6일 미국 면역항암제 개발 파트너사인 ‘큐바이오파마(Cue Biopharma)’가 최근 ‘CUE-102’ 전임상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임상개발 단계 진입을 위한 최종 후보물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CUE-102’는 각종 고형암 및 혈액암 세포에서 과발현 된 WT-1(Wilms Tumor-1, 윌름스 종양 유전자)을 인식, 이를 제거하는 T세포(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특이적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약물이다. WT-1 발현 암종으로는 대장암, 급성골수성백혈병, 난소암, 소세포폐암, 삼중음성유방암 등이 있다. ‘큐바이오파마’는 WT-1 항원에 선택적 반응하는 T세포의 증식 및 활성화를 확인한 전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1분기 내 미국 FDA에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제출할 예정이다. 아시아 지역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하고 있는 LG화학은 추후 파트너사의 임상 1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임상 2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큐바이오파마의 체내 면역기능 조절 플랫폼 기술(Immuno-STAT)을 바탕으로 공동개발 중인 또 다른 신약 후보물질인 두경부암 치료제 ‘CUE-
AI가 귀 내시경 이미지를 통해 병을 진단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이번 기술의 진단 정확도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연세대 의과대학 핵의학교실 박해정, 이비인후과학교실 최재영 교수, 차동철 네이버 헬스케어연구소 의료혁신센터장 연구팀은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내시경 이미지를 보며 귀 질환을 진단하는 AI를 만들고 높은 진단 정확도를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의료정보학 분야 국제 학술지 JMIR 의료정보학(JMIR Medical Informatics) 최신호에 게재됐다. 수도권 5대 광역시와 이외의 지역 간 이비인후과 의료 불균형이 존재한다. 2021년 3분기 수도권 5대 광역시 이비인후과 병원은 2,036개소인 것에 비해 이외 지역의 이비인후과 병원은 538개소다. 이러한 불균형을 해소하고 의사들의 정확한 진료를 보조할 수 있는 도구로 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연구팀은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AI를 만들고 AI의 진단 정확도를 평가했다. 먼저 AI를 콘볼루션 신경망으로 학습시켜 귀 내시경 사진에서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콘볼루션 신경망은 2차원 데이터 분석에 적합한 구조를 가져 이미지 분류 학습에
신신제약의 건강 관리 전문 브랜드 신신HL이 임인년 새해를 맞아 신제품 3종을 선보이며 건기식 라인업을 확장했다. 신신제약은 노년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기업 미션으로 삼고 있는 만큼 연령이 높아질수록 관리가 필요한 부분에 맞춤형 제품으로 구성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관절 및 연골 건강을 위한 ‘프리미엄MSM플러스’, 뼈 건강을 위한 ‘코랄칼슘PGA플러스’, 수면 건강을 위한 ‘수면건강락티움플러스’ 등 3종이다. 60년 이상 국민 건강을 위해 앞장서 온 제약사의 철학을 담아낸 건강기능식품인 만큼 고품질 원료를 사용하면서 제품력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서고자 했다. ‘프리미엄MSM플러스’는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MSM(식이유황)과 뼈 건강 필수영양소인 비타민D, 항산화 작용으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C를 배합한 제품이다. 특히 순도 99.9%의 프리미엄 MSM인 OptiMSM(옵티MSM)를 사용했는데, MSM 최초로 FDA GRAS(미국 식품의약국 안전원료 인증제도)에 등재된 원료로 4단계 증류 공정을 통해 불순물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신제약 박재원 신사업팀장은 “관절 및 연골, 뼈, 수면 건강은 삶의 질과 밀접한 부분으로 꼼꼼한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K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다연(24, 메디힐 골프단) 프로골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고려대의료원은 최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5층 회의실에서 김영훈 의무부총장, 김병조 의무기획처장과 이다연 프로, 부친 이홍영 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고대의료원은 그동안 자기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며 뛰어난 업적을 남긴 문화예술, 스포츠계 유력 인사들을 홍보대사로 선정해 대외활동에 동행해왔다. 이번에 위촉된 이다연 프로는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호쾌한 플레이를 바탕으로 KLPGA 통산 6승을 거둔 인기 골퍼로 앞으로 2년간 의료원 홍보대사로서 주요 기념행사와 각종 사회공헌 및 홍보활동에 참여해 종횡무진 활약할 예정이다. 이다연 프로는 현재 고려대 국제스포츠학부 재학생이다.
인하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센터는 최근 식약처 산하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선정한 2021년 약물감시 공로자 중 ‘교육 및 홍보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해당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 지역의 약물 이상 사례 수집 및 분석, 의약품 부작용 보고 활성화, 다양한 홍보활동 등 지역사회의 약물감시 역할에 기여한 공이 크다는 평이다. 센터는 2011년 1월 인천 유일의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 지정돼 인천·부천 지역의 약물 이상 사례를 수집하며 관리하고 있다. 상위기관으로의 데이터 보고에 있어 지속적인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고, 조영제 이상 사례 집중모니터링과 같은 능동적인 활동으로 심각한 이상 사례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전라남도의사회(회장 최운창)는 5일 현대삼호중공업 외국인 근로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현대삼호중공업 건강진단실에서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독감백신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기에 의료비에 부담을 느끼며 언어소통에도 어려움이 많은 외국인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의료지원을 주고자 실시됐다. 예방접종에는 전라남도의사회 최운창 회장, 목포시의사회 김종현 회장, 전라남도의사회 의료봉사단 이희수 단장, 의료진들의 도움으로 진행됐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정원규 교수팀이 ‘저선량 방사선 이용 알츠하이머병 치료 유효성 평가 임상연구’로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이하 한수원) 산하 방사선보건원 임상 용역 연구과제에 선정됐다. 정원규 교수팀은 이번 선정으로 앞으로 3년간 약 16억 4천만 원을 지원받아 연구를 진행한다.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은 자사 내부 방사선생물학 실험실에서 수년간 지속해온 저선량 방사선을 이용한 전임상 연구결과를 임상연구에 적용하고자 적절한 연구기관을 조사하던 중, 정원규 교수를 포함한 저선량 방사선 연구팀이 5년여에 걸쳐 꾸준히 진행됐던 방사선 치매 치료 분야의 연구실적을 확인하여 임상연구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 정원규 교수는 지난 2016년 ‘알츠하이머 모델 치매 쥐에서 저선량 방사선 역할 규명’이라는 연구로 한국연구재단의 기초 연구자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이후 3년 간 약 1억 5천만 원 지원받았다. 연구를 통해 저선량 방사선이 치매 모델 쥐에서 항염증 작용과 신경 보호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고, 뇌 내의 미세아교 세포의 형질을 조절하여 아밀로이드 베타, 타우 등 이상 단백질을 감소시키고 치매 쥐들의 인지 기능을 유의하게 개선 시킴을 확인하고 이를 유명 국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년이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우리나라 영유아·소아 그리고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며, 정신장애를 예방하고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전문가를 길러내기 위한 목적으로 1985년 설립, ▲학술행사의 개최 ▲소아청소년 정신의학과 관련된 학술연구 사업 ▲전문학술지 및 도서의 간행 ▲소아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사업 활동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수련제도 시행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권익신장을 위한 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김붕년 이사장(소아청소년정신과 교수)은 “저출산 시대 속에서 자녀의 건강한 발달과 정신건강에 대한 부모와 사회의 관심이 과거 어느 때 보다 높아져 소아청소년정신의학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장애 예방-치료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국가 정책을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성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제6대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장’에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올해 12월까지 1년간이다.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Korean Society for Surgery of the Peripheral Nerve, KSSPN)’는 말초신경 질환 치료의 연구와 발전을 도모하고, 회원간 학술교류를 목적으로 2016년 9월 26일 창립됐다. 김병성 교수는 현재 순천향대 부천병원 외과계 진료부장 및 수부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수부외과 및 미세수술외과 분야를 전문 진료한다. 또,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수부외과학회,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 대한관절경학회 등에서 왕성한 학회 활동을 해왔으며, 대한수부외과학회 고시위원장, 대한관절경학회 평의원, 대한정형외과학회 진단장애위원 등을 맡고 있다.
김상철‧김지현 더블유씨피컴퍼니㈜ 대표 부부가 전남대학교병원에 기부금 1억원을 기탁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지난 4일 행정동 2층 회의실에서 안영근 병원장과 김 대표 부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상철 대표는 “전남대병원이 국내 최고의 국립대병원으로서 미래 의료를 선도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 최고 병원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안영근 전남대병원장은 “김 대표 부부는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전남대병원이 교육·연구·진료에 정진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도와주셨다”며 “앞으로 지역민 건강증진과 의료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핵의학과 민정준‧강세령 교수의 논문이 생물학연구정보센터(Biology Research Information Center, BRIC)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소개됐다고 4일 밝혔다. 민 교수팀의 ‘면역치료를 위한 약물전달체로서 박테리아와 박테리아 유래물질(Bacteria and bacterial derivatives as delivery carriers for immunotherapy)’이라는 논문은 약물전달기술 분야의 최고 학술지인 ‘Advanced Drug Delivery Reviews’(영향력지수 15.470) 최근호에 게재됐다. 이는 암, 감염질환, 대사성질환, 유전병, 혈관질환, 소화기질환 등 면역치료에 사용되는 박테리아 또는 박테리아에서 유래된 물질들을 총 정리한 리뷰논문으로, 화순전남대병원 핵의학과 유수웅 교수와 응웬 딘-후이(Nguyen Dinh-Huy) 박사가 공저자로 참여했다. 민정준 교수의 분자영상·테라노스틱스 연구소는 지난 15년 동안 ‘박테리아를 이용한 암 면역치료 프로그래밍’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암을 특이적으로 표적하는 균주의 유전공학적 설계와 선택적으로 치료약물을 방출하는 합성생물학적 기술, 체내 박테
◇상무(1명) ▲서울사업부 김영천 ◇이사대우(1명) ▲생산지원부 이웅주 ◇부장(2명) ▲광주지점 강동훈 ▲대구지점 이성원 ◇부장대우(3명) ▲총무부 오기복 ▲강동지점 정승용 ▲전주지점 홍진의 ◇차장(5명) ▲임원실 김정선 ▲헬스케어팀 한기현 ▲영업지원팀 김병모 ▲생산1팀 김유성 ▲생산2팀 윤성희 ◇차장대우(4명) ▲경기2지점 조훈희 ▲부산지점 제주출장소 이철희 ▲홍보디자인팀 유재웅 ▲시험분석팀 조동일 ◇과장(9명) ▲총무부 김태원 ▲개량신약팀 홍금희 ▲부산지점 강은구 ▲경기1지점 이윤근 ▲대구지점 장준규 ▲마케팅팀 정경재 ▲홍보디자인팀 박형준 ▲생산2팀 김진남 ▲공무팀 박세훈 ◇대리(15명) ▲개발팀 송은진 ▲융합기술팀 김윤화 ▲대구지점 이명민 ▲경기2지점 김대현 ▲경기2지점 정재광 ▲광주지점 이후광 ▲강남지점 홍재석 ▲인천지점 황인영 ▲해외사업팀 허은실 ▲해외사업팀 김요셉 ▲마케팅팀 황준성 ▲생산1팀 김경종 ▲시험분석팀 이태준 ▲시험분석팀 이용승 ▲시험분석팀 유란희 ◇주임(11명) ▲개발팀 윤석현 ▲영업지원팀 권재환 ▲원주지점 유승현 ▲경남지점 김경우 ▲경기1지점 안현종 ▲원자재팀 강성규 ▲원자재팀 배지훈 ▲생산1팀 문경원 ▲생산2팀 한남길 ▲공무팀 김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