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병원장 이정권)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한 2021년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에서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 및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은 공공보건의료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계획 수립과 실행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정권 병원장은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이 지난 공립요양병원 운영평가에 이어 공공보건의료 계획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부천을 대표하는 공립요양병원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나이가 들수록 근력이 떨어지고, 골밀도가 감소하는 등 신체 전반의 기능이 감소해 몸 이곳저곳에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척추의 퇴행성 변화 탓에 흔히 나타나는 질환이 척추협착증이다.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1,659,452명이 척추협착증으로 치료받았고 이중 60대 이상 장·노년층이 1,326,182명으로 약 80%에 달했다. 특히 요즘처럼 기온이 영하권을 맴도는 날씨에는 척추협착증 환자의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추운 날씨에 척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고, 신체 활동이 크게 줄어 관절의 유연성도 떨어진다. 거기다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작은 충격에도 쉽게 통증을 느끼기 때문. 문제는 이런 허리 통증을 나이 들면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노화 과정이라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심한 경우 거동이 불편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신경외과전문의인 한정인 원장은 “척추협착증은 일단 시작되면 자연적인 회복은 거의 불가능하고, 허리가 점점 굽어져 일명 ‘꼬부랑 허리’가 되거나 마비가 동반하는 등 거동이 불편해질 수 있다”라며 “조금만 걸어도 허리 아프거나 다리가 저려 자주 멈춰 쉬
전남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김남호 교수가 최근 대한 혈액투석여과 연구회 제8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2년이다. 김남호 회장은 “지금까지 신장학회 등을 통해 혈액투석 여과치료의 우수성과 더 많은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하고 실천해 왔다” 면서 “앞으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혈액투석 치료가 모든 혈액투석 환자에 대한 치료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남호 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매주 3회씩 혈액투석여과 치료를 펼치면서 지금까지 전남대병원(본원)에서만 전체 혈액투석환자의 평균 45%에 달하는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눈의 건강을 돕는 아이케어렌즈가 각광받고 있다. 아이케어렌즈는 단순히 시력교정의 역할을 넘어 눈으로 침투하는 유해 빛을 막아 눈의 건강을 돕는 건강보조기능을 갖춘 안경렌즈를 말한다. 헬스케어 붐을 타고 안경렌즈시장에도 눈의 건강을 일정 수준 유지 관리해주는 ‘아이케어렌즈’가 주목을 받고 있다. 피부 등 신체의 다른 부위와는 달리 눈은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않는 한 무관심하게 지내곤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눈은 상태가 나빠지면 치명적인 상황으로 진행될 수도 있기에 평소에도 눈의 상태에 늘 관심을 갖고 꾸준히 관리하는 자세가 바람직하다. 예전에 비해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에 부응해 케미렌즈 등 렌즈업체들은 첨단의 고기능성 아이케어렌즈를 다양하게 개발해 선을 보이고 있다. 자외선 차단렌즈를 비롯해 블루라이트 차단렌즈, 근적외선(IR) 차단렌즈 등이 대표적인 `아이케어렌즈’로 꼽힌다. 눈에 유해한 광선을 렌즈의 수지(소재) 또는 코팅 기술로 차단시켜 눈을 보호하는 기능을 갖췄다. 특히 근적외선 차단렌즈는 근적외선에 자외선, 블루라이트 등 3가지 빛을 동시에 막는 기능으로 이목을 끈다.
JNPMEDI(제이앤피메디, 대표 정권호)가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분산형 임상시험(Decentralized Clinical Trial, DCT) 솔루션인 “Maven DCT Suite” 제품군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해외에서는 비대면 방식의 분산형 임상시험이 하나의 트렌드로 급격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또한 IoT, 언택트,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의 발전에 따라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수행하고자 하는 임상시험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JNPMEDI는 국내 임상시험의 변화를 예상하여 선제적으로 DC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Mobile 기기를 통해 임상시험자의 자료를 입력받는 eCOA(Clinical Outcome Assessment) 솔루션이 국내 Top 대학병원의 임상시험에 적용됐으며, 디지털 치료제 임상에도 관련 기술이 도입되는 등 DCT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휴온스내츄럴(대표 이충모)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셋’이 체지방 감소와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2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이너셋 살바이 타임’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너셋 살바이 타임은 가르니시아캄보지아추출물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배합한 액상형 다이어트 제품이다. 사과농축액과 망고농축액이 상큼함을 더해줘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하루 1포(100mL) 그대로 섭취하거나 기호에 따라 물(100mL)에 희석해 음료처럼 가볍게 마시면 된다. 휴온스내츄럴 관계자는 “다이어트 중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료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제품이다”며 “다이어트와 식단관리가 필요한 분들, 장시간 앉아 있거나 활동이 적어 배변이 힘든 분들, 체지방 감소와 동시에 식이섬유 섭취가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너셋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휴온스그룹의 건강기능식품 회사 휴온스 내츄럴의 브랜드로 2017년 런칭 이래 ‘고품질 가성비 건강기능식품’을 모티브로 꾸준한 신제품 출시와 함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누구나 한 번쯤 손이나 발이 저리고 힘이 빠지는 듯한 경험을 한다. 하지만 대부분 단순히 피가 안 통해서 그러려니 하며 일시적 혈액순환장애로 자가진단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또 가끔은 뇌졸중의 전조증상으로 오인하기도 한다. 그러나 손발 저림이 혈액순환장애나 뇌졸중의 증상인 경우는 많지 않다. 실제로는 상당수가 말초신경 이상, 즉 말초신경장애로 나타난다. 우리 신경계는 뇌와 척수같이 몸 중심에 있는 ‘중추신경’과 몸통·팔·다리·얼굴 등에 분포하는 ‘말초신경’으로 구분한다. 말초신경은 중추신경인 뇌와 척수로부터 몸 곳곳을 연결하는 전선과 같은 역할을 한다. 말초신경장애는 이러한 말초신경계의 손상으로 발생한다. 김영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신경과 교수는 “말초신경이 손상되면 이상감각, 과감각, 감각저하 등의 감각 이상이 생기고, 저린 증상이나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며 “저림, 시림, 화끈거림, 콕콕 쑤시는 느낌,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 피가 잘 안 통하는 느낌, 자갈밭 위를 걸어가는 듯한 느낌, 마취된 것과 같은 둔한 감각 등의 증상도 여기에 포함된다”고 했다. ◇말초신경 손상으로 발생… 증상만으론 구분 쉽지 않아, 검사 필요= 말초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29일 전세기를 통해 170만명분의 코로나19 진단시약을 이스라엘에 수출한다. 지난 19일 유럽에 전세기로 280만명분의 진단시약을 보낸데 이어 12월에만 두번째다. 특히 이번에는 최근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 제품을 수출한 점이 눈에 띈다. 씨젠이 연이어 전세기로 진단시약 운송에 나선 것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긴급한 대량 수요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유럽을 중심으로 델타보다 3~5배 전파속도가 빠른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이 주종으로 자리잡으며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실제 유럽은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어서는 국가가 나오는 등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씨젠은 지난 19일 이탈리아, 스페인, 벨기에, 체코, 리투아니아 등 5개국에 진단시약 280만명분을 전세기로 보낸 바 있다. 이스라엘의 경우도 최근 일일 확진자가 1,300명을 넘어 지난 10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이에 이스라엘 정부는 60세 이상과 의료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4차 접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고, 이번 전세기 역시 이러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최연호) 데이터융합미래의학교실(이하 미래의학교실) 정명진 주임교수와 양광모 부교수가 지난 12월 20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표창 이유로 ‘보건의료 데이터 정책 추진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밝혔다. 정명진 주임교수는 ”연구 차원에서 여러 의견을 개진했는데 이렇게 표창까지 받을 줄 몰랐다”’며 ”새로 만들어진 미래의학교실을 통해 의대생들에게도 데이터를 이용한 국민건강 증진이란 목표를 가르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의학교실은 지난 8월에 만들어진 신생 교실이다. 양광모 부교수는 ”데이터를 이용한 공공보건 증진은 이제 당연한 시대”라며 “지난해 초 보건복지부가 주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코로나19 데이터를 공개한 것만 분석해도 큰 의미가 있었다”고 했다. 실제로 양교수는 작년 심평원 공개 데이터를 이용해 혈압약과 코로나19의 상관관계와 해열제 종류와 코로나 19의 관련성에 대해 해외 유수의 저널에 게재한 바 있다. 정명진 주임교수는 ”공개된 데이터뿐 아니라 병원들의 데이터를 한데 모아 연구하는 방법을 의대생들에게 가르칠 필요가 있다” 며 “성균관대 의과대학에서는 미래의학교실이 그 역할을 할 것”
인하대병원이 ‘2021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 중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전국 1위 타이틀 획득을 포함해 5년 연속 ‘최상위 등급’ 획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2021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2021년 2월부터 6월까지 전국 402개 응급의료기관의 ▶시설·장비·인력 법정 기준 충족 여부 ▶기능성의 4개 지표를 평가항목으로 두고 실시됐다. 인하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이번 평가의 모든 영역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2017년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이후 5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인하대병원이 중증응급환자의 최종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기관으로서 권역응급의료센터의 기능을 전국 최상위 수준으로 수행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연세암병원 이비인후과 고윤우 교수(사진)가 최근 두경부암 로봇수술 단독 2,000례를 달성했다. 고윤우 교수는 12월 침샘 악성 종양 진단을 받은 박모씨(57세)에게 로봇을 이용한 이하설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이비인후과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두경부암 로봇수술 2,000례를 달성했다. 환자는 특별한 부작용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수술 후 3일째 퇴원했다. 고 교수는 2010년 5월 첫 두경부암 로봇수술을 시작해 2018년 7월 1000례, 올해 12월 2000례를 달성했다. 이중 갑상선, 침샘 종양, 구강 종양, 구인두·하인두 종양, 후두암 등 500례 이상을 가장 최신 기기인 다빈치 SP(single port) 로봇수술을 통해 진행했다. 두경부암은 숨을 쉬고 음식을 섭취하고, 말을 하는 데 연관된 신체 부위에 생긴 암을 말한다. 입·목·혀에 생기는 두경부암은 생명에 필수적인 여러 기관이 촘촘히 붙어있고 해부학적으로 매우 복잡해 암을 도려내기 어렵다. 과거에는 입안이나 목구멍 깊숙한 곳의 암을 제거하기 위해 턱뼈를 잘라 접근하거나 광범위한 조직을 제거해야 하는 위험성이 있었다. 이로 인해 수술 후 목소리를 잃거나 먹고 숨을 쉬는데 어려움을 겪는 등 후유증
방사선치료로 전이‧재발성 대장암 항암약물치료의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밝힌 연구결과 나왔다. 전이성 대장암에서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변이가 생긴 특정 유전자만을 차단하는 표적치료와 항암치료이다. 약물 치료 중 일부 환자에서는 전체 병변 중 소수의 병변에서만 내성이 생기는 혼합반응(mixed response)을 보인다. 이 경우 항암제를 변경해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기존 항암제보다 효과가 떨어질 수 있고 사용 가능한 약제 또한 줄어들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장지석 교수(사진 좌)와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금웅섭‧변화경 교수팀이 소수진행성 대장암 환자의 정밀 방사선치료를 통해 항암약물치료의 효과를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지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정밀 방사선치료를 받은 소수진행성 전이성 대장암 환자 91명을 대상으로 항암치료 유지 기간 및 생존율을 비교·분석했다. 전이성 대장암으로 연세암병원에서 전신약물치료를 받은 4,157명의 치료 데이터를 활용했다. 분석 결과, 정밀 방사선치료를 실시한 소수진행성 환자군은 내성 발생 의심 시점 기준 평균 9.5개월 동안 추가적으로 기존 약
경희대병원(병원장:오주형)은 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가 산정특례 질환의 등록 및 인정기준 등 산정특례 제도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홍승재 교수는 대한류마티스학회 보험이사로 활동하면서 건강보험공단 산정특례위원회 위원으로 산정특례 적용 질환의 적응증 확대와 올바른 적용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류마티스 환우회(펭귄회), 전신홍반루푸스 환우회(루이사), 강직성 척추염 환우회(코아스) 등 각종 희귀질환 환우회 단체들과 소통하면서 희귀질환자들을 위한 보건의료 제도의 정착과 개선을 위해 애써왔다. 홍교수는 “오랜 기간 극희귀질환 및 상세불명 희귀질환, 기타염색체이상질환 치료를 해오면서 환우들이 질환으로 인한 고통 못지않게 사회적 지원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산정특례 제도를 통해 환우들이 마음 편히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지난 27일 여의도 국회에 위치한 대한민국헌정회 1층 회장실에서 사단법인 대한민국헌정회(회장 김일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고려대의료원 김영훈 의무부총장, 서동훈 대외협력실장, 대한민국헌정회 김충환 사무총장, 신경식 전 회장, 조남조 원로위원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정책 제안을 비롯한 남북보건의료협력, 국가재난지원 및 사회공헌교육사업 등의 분야에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가동하기로 합의했다. 전직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대한민국헌정회는 과거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정책개발 지원과 교류협력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려대의료원은 국민건강수호 및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보건의료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어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 ‘2021 용인세브란스병원 Outcomes Book’을 발간했다. Outcomes Book은 치료 과정, 치료 결과, 환자안전 및 특화지표들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종합해 정리한 책으로서 환자의 알 권리를 증진하고 체계적인 의료의 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을 지닌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 6월 Outcomes Book TFT를 발족하고 관련 지표와 데이터들을 수집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12월 23일 용인세브란스병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발간식에서 개원 후 처음으로 제작한 2021 Outcomes Book을 공개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2021 Outcomes Book은 ▲환자안전/관리지표(Patient Safety & Management) 17개 항목 ▲24개 진료과의 진료지표(Clinical Indicator) 112개 항목 ▲질 향상 활동(Quality Improvement) 11개 활동 등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진료지표에 암 관련 지표들을 포함시켜 암과 관련된 의료 서비스의 결과를 심층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더불어, 환자들의 병원 이용 경험과 지속적인 의료의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