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은 지난 8일 부산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부산광역시 중구▪메리놀병원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진봉 구청장, 차대헌 보건소장, 이성택 보건과장, 조세현 병원장, 김남수 행정부원장, 왕관수 센터장 등이 참여하여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위탁 사업으로는 정신보건사업과 관련된 중증정신질환자 ▪ 정신질환예방 및 증진사업 ▪ 자살예방사업 ▪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등의 내용이다.
부산광역시 박형준 부산장이 8일 오전 해운대백병원을 찾아 최영균 원장과 코로나19 관련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해당병동을 방문하여 의료진들을 격려하였다. 최근 확진자 급증에 따른 코로나19 대응방안에 대한 브리핑 후, 해운대백병원 최영균 원장, 코로나19 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양욱 진료부원장, 감염내과 노태훈 교수 등이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생활치료센터 운영 등 해운대백병원의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부산시장 및 관계자들에게 설명하였다. 박시장을 비롯한 부산시 관계자들이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이 있는 음압격리병동을 방문하여 의료진들을 격려하며 업무수행에 따른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12월 중 증설예정인 준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의 공사현장을 둘러보았다. 박형준 시장은 “코로나19 일선 현장에서 불철주야 애쓰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특히, 위중증병상과 생활치료센터 운영으로 코로나19 환자를 안정적으로 치료해주시고, 확진자 급증에 따른 추가병상 확충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최영균 원장은 "해운대백병원은 지난 2년간 선별진료소, 국민안심병원, 생활치료센터 지원 등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전북해바라기아동센터 이윤정 임상심리전문가가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2021년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우리의 관심이 여성폭력 없는 일상을 지킵니다’를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서 전북해바라기아동센터 이윤정 임상심리전문가는 아동·여성 인권 보호와 권익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윤정 임상심리전문가는 성폭력 피해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평가 및 심리치료, 부모 상담 및 교육 등 피해자와 그 가족의 회복을 위해 노력했왔으며, 종합의견서 등 심리학적 소견을 수사 법률기관에 제출해 아동·청소년 피해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가해자에게 책임을 묻는 활동을 이어왔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재단)은 골질환 치료 기술을 개발해 정액기술료 1천만원을 받고 ㈜한국비엔씨에 기술이전했다. 이번에 이전한 기술은 전남대학교(총장 정성택)와 공동 개발한 ‘락토바실러스 사케이 균주 배양액 유래 세포외소포체를 포함하는 골질환 예방, 치료 또는 개선용 조성물’로 특허받은 기술이다.연구는 유산균에서 유래한 엑소좀이 염증 유발을 억제하고 골질환을 개선하는 것을 밝혀냈다. 특히 엑소좀이 효과를 보이는 골질환 범위가 광범위하여 향후 다양한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해당 기술을 전남대학교의 원천 균주 기술과 함께 기업에 기술이전했다. ㈜한국비엔씨는 대구 성서공단에 위치한 의료용 생체재료 및 바이오의약품 개발·생산 업체이다. 관련 연구는 재단(실험동물센터 서민수 팀장)과 전남대학교(수의학과 박종환 교수) 연구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기초연구사업’ 지원을 받아 주도했다. 재단은 향후 과기부 ‘공공연구성과 활용 촉진 R&D 사업’ 지원을 통해 사업화와 후속연구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이 코로나로 지친 의료진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한다.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은 서울대병원이 제작하는 코로나로 지친 의료진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위로 영상 콘텐츠 ‘보이는 라디오’ DJ를 맡았다. 지난 6일 사계절 싱글 에디션의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Tonight’을 발표한 정엽은 서울대병원의 ‘보이는 라디오’ 콘텐츠를 통해 의료진들에게 환자와 보호자가 보내는 감사 편지를 따뜻한 목소리로 전달하고, 의료진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정엽은 “코로나로 지친 의료진들과 관계자분들의 마음을 도닥여줄 수 있는 DJ가 되겠다. 추운 겨울, 차가운 바람에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엽은 MBC 라디오 ‘푸른 밤 정엽입니다’에서 3년 4개월 동안 DJ를 맡았으며, 이후 SBS 파워 FM ‘파워 스테이지 더 라이브’, ‘뮤직하이’ 등 오랫동안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재치 있는 입담은 물론 감미로운 목소리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만큼 의료진들을 위한 ‘보이는 라디오’ 콘텐츠를 통해 색다른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4월 정엽은 ‘Waltz For You’를 발매하며, 따스한 봄의 설렘을 전했다. 이
대한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 김영주 회장이 8일 전남대학교병원에 기부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전남대병원은 이날 병원 행정동 회의실에서 안영근 병원장과 김영주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서 김영주 회장은 저소득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위해 써달라며 5천만원을 전했다. 이날 기부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됐다. 김영주 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남대병원 의료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면서 “이번 기부금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이 부담 없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안영근 병원장은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기에 사회적 소외계층의 환자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준데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면서 “이같은 따뜻한 후원과 정성에 힘입어 공공의료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국민의힘 소속 백종헌의원(부산금정)은 현재 만 12세 여아만을 대상으로 실시중인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국가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하여, 남아를 포함하는 내용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2월 8일 대표 발의했다. HPV는 자궁경부암의 주된 원인이며,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HPV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다. 하지만 HPV 백신 국가예방접종 대상은 현재 만 12세 여아로만 한정하고 있는데, HPV 감염은 성적 접촉을 통해 남녀 누구나 감염될 수 있어 여아뿐만 아니라 남아도 접종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미국, 캐나다, 영국을 비롯한 OECD 가입 37개국 중 20개국은 남아를 HPV 백신 국가예방접종 대상에 포함하고 있다. 남성의 HPV 백신 접종으로 여성의 자궁경부암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HPV는 여성의 자궁경부암 외에도 남성에게는 항문암, 음경암, 입인두암 등과도 연관되기 때문에 남성에게도 필요한 접종이다. 이번 개정안에는 필수예방접종 감염병이 5년마다 정하도록 되어 있어 특정 시기 유행하는 감염병에 대해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어, 이를 보완하는 내용도 추가했다. 백종헌 의원은
경희대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의 편의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 비대면 소통 강화에 나섰다. 담당 코디네이터 간호사와의 실시간 일대일 채팅을 통해 질환에 대한 각종 문의 및 상담이 가능하며 특히 간편하게 진료예약 일정 변경 혹은 취소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염증성장질환자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주기적으로 업로드되고 있어 유익하게 활용 가능하다. 특히 최근 이용사례를 살펴보면, 갑작스러운 복통과 구토로 장협착이 의심되는 염증성장질환자가 해당 채널을 이용해 의료진과 신속하게 실시간 상담을 진행, 정확한 안내와 함께 빠른 진료로 이어져 질환의 악화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경희대학교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이창균 교수는 “채널이용자 11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시행한 결과 약 96%가 매우 만족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보내왔으며, 여러 항목 중 궁금한 점을 신속하게 답변 받을 수 있다는 이점을 손에 꼽았다”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채로운 센터 소식의 알림은 물론 환자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1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특수건강진단은 유기용제, 중금속, 소음, 분진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들의 직업병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유지하기 위한 건강진단으로 특수건강진단을 하는 기관은 2년마다 분석 능력, 시설·장비 성능 등을 평가받아야 한다. 건강검진 분석능력, 직업병 감시체계등 전 분야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이번 평가는 유해인자 노출 업무 종사자 등을 위한 특수건강진단기관을 대상으로 건강진단 결과 및 판정의 신뢰도, 시설 장비 보유 및 유지관리, 운영 방침 및 업무관리 체계와 건강진단 사후관리 적정성 등을 진단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공개한 전국 145개 특수건강진단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평가결과에서 가장 우수한 등급을 받은 고신대병원은 건강검진의 사후관리 관련 항목과 지역 사회 산업보건기관 간의 협업을 통한 포괄적 서비스 제공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가 올해 3월 발간한 「혁신기술과 차세대의료」가 2021년 세종도서 학술부분에 선정되었다. 혁신기술과 차세대의료는 미래 의료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향성과 전략적 제언을 ▲의료행위 관점에서 바라본 혁신 기술, ▲혁신기술 개발 관점에서 의료융합, ▲혁신기술의 도입과 제도, ▲사회의 변화 등 크게 네 가지 파트에서 실증 분석과 사례 중심으로 소개하였다. 올해 세종도서 학술부문은 문학, 사회과학, 순수과학, 기술과학, 종교, 언어, 예술 등 10개 분야 총 3,045종의 도서가 접수되었고 그 가운데 400종이 선정되었다. ‘혁신기술과 차세대의료’가 속한 기술과학 부문은 501종이 접수해 전체의 17% 정도를 차지했으며 1, 2차 심사를 거쳐 66종이 최종 선정되었다. 선정된 도서는 인증마크를 부착해 내년 초 전국 초중고, 공공도서관 등 400여 곳에 보급될 예정이다.
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12월 9일(목) 14시 도내 인권강사 대상으로「충북 인권강사 간담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3년에 인권교육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제 70조 제1항에 따라 인권교육을 진행하고 인권강사 간담회 등 관련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2년 정신건강증진시설 종사자 인권교육 효율적 운영방향 모색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강사들에게 인권교육 운영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할 수 있었다.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원장 김재화) 암센터 혈액종양내과 전홍재ㆍ김찬 교수팀은 위암 조직의 독특한 혈관 구조인 고 내피 세정맥(High endothelial venule, HEV)이 위암 면역 상태를 구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 면역항암치료학회(SITC)의 공식학술지인 종양면역치료저널(Journal for ImmunoTherapy of Cancer, IF 13.751) 최신호에 게재됐다. 국내 암 발병율 1위를 차지하는 위암은 환자 20-30%만 면역항암제에 치료 반응을 보인다. 항암면역 반응은 암세포를 공격하는 킬러세포인 T세포 존재 여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연구는 암 조직 내 T세포의 양에만 초점을 맞춰 왔으며 T세포 침윤 패턴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다. 전홍재ㆍ김찬 교수팀은 위암 진단 후 수술 받은 환자 460명을 대상으로 위암 조직 내의 T세포 침윤 패턴과 고 내피 세정맥을 분석해 T세포 침윤 후 위암 조직 내부의 면역반응을 크론 유사 림프구 반응(CLR), 종양 주변 부위 림프구 반응(PLR), 종양 내부 림프구 반응(ILR)의 세 가지로 분류했다. 이와 함께 고 내피 세정맥 주위에 C
서울대병원은 8일, ‘소아청소년 급성림프모구백혈병 대상 CAR-T 치료 임상연구’를 승인받았다. CAR-T 치료란, 환자 혈액에서 얻은 면역세포(T세포)가 암을 잘 인식할 수 있도록 유전자 조작을 거친 뒤, 배양해 다시 환자의 몸속에 집어넣는 치료법이다. 면역세포가 암세포만을 정확하게 표적하면서도 체내 정상세포 손상을 최소화해 획기적인 최신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승인은 임상연구계획을 제출한 지 약 8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이다. 첨단재생바이오법이 시행되면서 서울대병원은 올해 4월, 백혈병 환아를 위한 ‘병원 생산 CAR-T 치료’ 임상연구계획을 제출했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안전처 심의 후에 12월 8일에 국내 최초로 고위험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승인을 받았다. 재발성·불응성 소아청소년 급성림프모구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임상 연구에 나설 예정이며 환자에게 한줄기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해외 CAR-T 치료제는 비용이 회당 5억 원에 달해 환자의 접근이 어려웠다. 서울대병원 임상연구가 공식적으로 승인됨에 따라, 환자들은 병원에서 생산한 CAR-T 치료제를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비용 뿐 아니라 속도 면에서도 우수하다. 기존 C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국제 보건 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인류 사회에 공헌하고자 (사)굿네이버스인터내셔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는 지난 12월 7일 오후 5시 고려대 메디사이언스 파크 정보관 5층 본부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김영훈 의무부총장을 비롯한 고려대의료원 보직자와 김중곤 사무총장 등 (사)굿네이버스인터내셔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도국 보건지원 사업을 비롯한 국제 보건 사업, 보건의료 분야에서의 남북교류 협력사업, 국내외 재난지원 등 사회공헌을 위한 전방위적인 부분에 걸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글로벌 NGO로서의 위상과 권위를 갖춘 굿네이버스와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양 기관이 함께 국제 보건 분야에서의 사회적 책임활동 및 ESG 경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려대의료원이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국알콘(대표이사 최준호)은 새로운 안구 계측 검사 장비 아르고스(ARGOS) 애드버킷 미팅을 지난 1일 웨비나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공식 론칭을 앞둔 아르고스의 임상 경험 및 활용 노하우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르고스는 SS-OCT 방식을 활용한 안구계측검사 장비로 1초 미만의 빠른 캡쳐 속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1) 여기에 뛰어난 신호 감지로 빛 투과율이 높아 경성 백내장 수술 등의 경우에도 측정 성공률이 높아졌다.2) 1.5 버전부터는 알콘 베리온(VERION)의 이미지 가이던스 기능과 결합 가능해 더욱 정확하고 효과적인 수술 계획을 지원한다.3) 행사에는 삼성서울병원 정태영 교수 및 이탈리아 안과 전문 수술 외과의 지아코모 사비니(Giacomo Savini) 박사가 좌장 및 연사로 참여해 새로운 안구 계측 검사 장비의 기술적 특징과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사비니 박사는 아르고스가 SS-OCT 방식을 통해 계측 관련 변수 및 리스크를 낮춤으로써 수술 성공률을 높일 뿐만 아니라 환자 당 최대 1.5분까지 계측 시간을 단축해 효율성이 증대됐다고 언급했다. 또한, 높은 계측 성공률, 실시간 OCT 안내 및 분석, 알콘 비전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