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재난 상황 발생 시 지역사회가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필수 재난의료 전담병원으로서 공공의료사업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대자인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일환으로 전북지역에 특화된 재난대응계획 수립과 이에 대한 훈련으로 구성됐다.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재난 발생 시 유기적인 협조아래 신속한 사고대응과 상황전파로 재난의료 핵심 중추역할을 한다. 그러나 지역 재난 대응 체계가 미약한 경우 즉각적인 대응을 요구하는 재난 상황에서 효과적인 대응을 하지 못하고, 이는 지역사회 안전망의 붕괴로 이어져 지역사회 전체 안녕에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있다. 전북대병원 재난의료책임자인 윤재철 응급의학과 교수는 "전라북도권역의 재난거점병원으로서 전북대학교병원은 재난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효과적인 대처를 위한 지역 내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을 위한 훈련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훈련 및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전라북도 권역 재난대응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전라북도 권역 재난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가 글로벌 본사가 지정한 11월 마지막 주 ‘R&D 주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한 사내 캠페인 ‘버추얼 런(Virtual Run)’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 R&D 주간은 사노피의 R&D 성과 및 현황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신약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본사 차원에서 마련된 행사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R&D 및 유관 부서 소속 임직원 1만 5천여명과 파트너 기업들, 일반 직원들이 함께한다. 올해 R&D 주간에는 네 가지 핵심 주제인 ‘파이프라인(Pipeline), 속도(Pace), 환자(Patient), 사람(People)’의 기치 하에 글로벌 R&D 센터에서 진행 중인 연구 현황과 주요 파이프라인의 R&D 성과,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을 위한 R&D 전략 등이 공유됐다. 한국의 사노피 임직원들도 글로벌R&D 주간을 맞아, 보다 발전된 과학적 성과 달성을 위한 헌신과 노력을 다짐하는 사내 캠페인 버추얼 런을 전개했다. 버추얼 런은 R&D 부서를 포함해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캠페인 참여자들은 비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국내 최대 H&B 스토어 올리브영에 토니모리의 베스트셀러인 ‘원더 라인’ 2종을 입점했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는 원더 라인 제품은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와 ‘원더 세라아미드 모찌 토너 패드’다. 건조한 피부에 보습감과 영양감을 부여하는 세라마이드와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유액 타입의 점도 있는 제형이 피부를 마치 모찌처럼 촉촉하게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는 3일 오전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1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한다. 이번 수여식에서 동아에스티는 고객 관점의 패키지 디자인 변경을 진행하여 조제 오류 예방을 통해 소비자의 안전한 의약품 복용을 도모하는 등 소비자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신경과 이원구 교수가 12월 2일 고신대병원 3동 회의실에서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으로부터 생명나눔 공로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문인성 원장, 오경승 병원장, 임학 장기이식센터장, 신호식 장기이식연구소장 ,김명국 신경과 교수가 참석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 원장 문인성)은 이원구 교수가 뇌사추정자 발굴 및 기증관리에 공헌하여 생명나눔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여한 공을 인정해 생명나눔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수상자 선정에 대해 설명 했다. 수상자 이원구 교수는 “숭고한 생명나눔의 정신을 실천해주신 기증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대가 없는 나눔의 실천을 통해 누군가는 새로운 삶을 살아갈 기회를 얻는다며, 앞으로도 장기기증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생명나눔 공로상’은 매년 장기기증 활성화에 이바지하여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현한 의료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이원구 교수는 고신대복음병원 원내 기증 활성화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뇌사추정자 발굴과 적극적인 보호자의 기증면담, 유기적인 의료진의 협업을 통해 장기기증의 숭고한 의미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원내 기증활성화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
부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11월 27일(토) 제14회 개원의 연수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최, 총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부천세종병원 이명묵 원장의 인사말과 이기석 임상교육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연수강좌는 환자를 진료하면서 흔히 접하는 의학적 문제에 대한 최신 지견들을 중심으로 다루었으며, 강의 후 온라인상으로 질의응답을 통해 진료현장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사례에 대하여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션 1에서는 ▲정밀의료란 무엇인가? (이진성 정밀의료센터장), ▲성인이 된 선천성심질환 환자의 변화 (소아청소년과 김수진 과장) ▲자궁부정출혈의 진단과 치료(산부인과 권대휘 과장) 순으로, 세션 2에서는 ▲이상지질증 조절의 시작과 유지관리 (심장내과 장덕현 과장) ▲허혈성 심질환 환자의 항혈소판제 사용 (심장내과 장호준 과장) ▲갑상선결절의 진단과 치료방향 (내분비내과 정수진 과장) 순으로 진행되었다.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 중인 ㈜툴젠(대표 김영호 · 이병화, KONEX 199800)이 2일과 3일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서 164.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툴젠의 코스닥 상장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총 공모주식수 1,000,000주의 25%인 250,000주에 대해 41,033,090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1조 4,361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주관사가 자발적으로 상장일로부터 3개월까지 공모주에 대한 환매청구권(풋백옵션)을 부여하는 일반투자자 보호 장치를 마련한 것이 이번 일반 청약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분석된다”며 “최근 경색된 금융 시장 분위기 속에서 공모가 산정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만족스러운 결과로 공모를 마감했다”고 전했다. 환매청구권은 발행사의 일반공모 참여자가 공모가의 90% 가격으로 주관사에 공모주를 되팔 수 있는 권리로서, 상장 후 주가가 공모가의 90% 이하로 하락한 경우 투자자는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한 내에 환매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앞서 툴젠은 지난달 25일과 26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가를 70,000원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공모가 기준 총 700억원을 조달하
질병 없는 인류사회 구현’을 위한 경희의학의 힘찬 발걸음이 어느덧 반세기를 지나고 있다. 동서의학의 조화를 통한 제3의학 개척을 시작으로 한국 최초로 동서의학을 망라한 의학 교육기관을 설립하고 1971년, 동양 최대 규모의 경희의료원을 개원하면서 의학, 치의학, 한의학에 대한 ‘교육, 연구, 진료’라는 대학병원의 사명을 완수해나가고 있다. 경희의료원은 지난 3일(금), 숭고한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며 구성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고자 개원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다만, 방역수칙 준수 및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관계자 및 수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번 기념행사는 50주년 테마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기념사 및 환영사(김기택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 ▲축사(한균태 경희대학교 총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안규백 동대문구 국회의원) ▲축하메시지(의료원 교직원 및 환자 일동) ▲포상(경희의학상·장기근속자·우수부서 및 우수교직원·우수 협력 병의원) ▲헌혈캠페인 성과보고 및 헌혈증 전달 ▲50년 사료 소장식 ▲경희대 학교 음악대학의 축하공연(경희의료원의 노래, 목련화) 순으로 구성됐다. 김기택
지난 12월 2일 분당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연구원장 김지수)은 (재)한국공공조직은행(은행장 강청희)과 지방재건 연구·개발을 위한 협력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2월 2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분당서울대병원 김지수 의생명연구원장, 김재용 미래혁신연구부장, 허찬영 재생의학센터장 및 한국공공조직은행 강청희 은행장, 이명규 연구개발실장이 참석해 지방재건 연구개발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고 향후 방향성을 논의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분당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과 한국공공조직은행은 △ 동종 지방이식재 가공기술 개발 △ 동종 지방조직 채취·처리 공정 및 탈세포화 기술 개발 △ 지방조직의 생착 기초 연구 및 촉진 기술 개발 △ 시설·장비의 공동 사용, 연구개발 인력 교류, 국가·민간 R&D 과제 공동 참여 등을 추진한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김지수 의생명연구원장은 “한국공공조직은행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동종 지방이식재 개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첨단재생의료 기술 발전과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연구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일 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과 폐암 표적 항암이중항체 바이오 신약 ‘CKD-702’의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종근당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CKD-702의 국내 임상 1상에 대한 연구지원을 받는다. CKD-702는 고형암 성장에 필수적인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hepatocyte growth factor receptor, c-Met)와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GFR)를 동시에 저해하는 항암이중항체다. 각 수용체에 결합해 암세포 증식 신호를 차단하고 수용체의 수를 감소시켜 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기전의 바이오 신약이다. 종근당은 표적항암제에 내성을 가진 비소세포폐암 동물실험에서 우수한 항암효과를 확인하고 2021년 국내 임상 1상 Part 1에서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을 입증했다.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임상 1상 Part 2를 진행하고 2023년 글로벌 임상 1/2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바이오마커를 기반으로 선별된 환자의 치료 효과를 확인하여 미충족 수요가 높은 다양한 암으로 적용범위를 확대하는 연구도 진행할 계획이다. 종근당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마틴 커콜)과 한국릴리(대표이사 알베르토 리바)는 자사의 SGLT2 억제제 자디앙®(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의 만성 심부전 적응증 확대를 기념해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심장동(動)감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자디앙®은 지난 11월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좌심실 수축기능이 저하된 만성 심부전(HFrEF) 환자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적응증을 확대 승인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심부전 질환의 심각성과 미충족 수요를 짚어보는 한편, SGLT2 억제제 자디앙®이 국내 심부전 환자 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조현재 교수는 EMPA-REG OUTCOME® 임상연구에서 처음으로 확인한 자디앙®의 심혈관계 혜택†부터 EMPEROR-Reduced임상연구에서 심박출률 감소 심부전(HFrEF) 환자를 대상으로 확인한 최신 데이터까지 자디앙®의 주요 임상 결과를 소개했다. 조현재 교수는 “EMPEROR-Reduced 임상에서 자디앙®이 표준 치료를 받고 있는 심박출률 감소 심부전(HFrEF) 환자의 심혈관계 사망 및 심부전 입원 위험 뿐만 아니라 신장 위험까지도 유의하게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의 국내 최대 규모 제대혈은행인 셀트리에 보관된 가족제대혈 누적 보관수가 27만명을 넘었다고 3일 밝혔다. 셀트리 제대혈은행은 지난 2000년 설립돼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줄곧 업계 선두를 지켜왔다. 지난해 가족제대혈 누적 보관수 25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 27만명을 또 다시 넘어선 것이다. 이는 메디포스트가 국내에 제대혈은행과 이식을 정착시킨 셀트리 제대혈은행 설립 이래 21년 간 매 월 출산을 앞둔 1,000명 안팎의 산모에게 선택을 받아온 셈이다. 실제 셀트리 제대혈은행은 국내 가족제대혈 보관 시장에서 5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지켜오며 제대혈을 보관하는 예비맘 가족 10명 중 5-6명은 셀트리에 자녀의 제대혈을 보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은 12월 2일(목) 오후 3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서울시 중구 소재)에서「2021 자살 사후대응 체계구축 학술대회(이하 심포지엄)」를 개최하였다. 자살 사후대응은 조직 내(학교, 기업 등)에서 자살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통해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조직 및 개인의 안정화를 돕는 위기개입 시스템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었고, 발표자 및 토론자는 좌석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참여하였다. “조직 내 남겨진 이들을 위한 손길, 사후대응의 필요성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그간의 조직 내 사후대응 체계 구축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자살 사후대응 체계구축 현주소와 과제’를 주제로, 2021년 자살 사후대응 사업성과 및 조직별(대학, 기업, 특수직군(공군)) 사례를 발표하였다. 이지현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사후대응팀장은 “사후대응팀 신설(2020.7월) 후 사후대응 헬프라인(1899-4567), 언론 모니터링 등을 통해 자살사건 발생 조직에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정승용)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4년 연속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공공보건의료를 효과적으로 제공해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국내 공공보건의료기관이 수립한 계획을 심의하고 추진실적을 평가해오고 있다. 평가는 ▲공공성 강화(25점) ▲양질의 적정진료(25점) ▲건강안전망(25점)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25점) 등 병원의 공공성 기능 전반을 나타내는 4개 영역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번 평가에서 보라매병원은 4개 영역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그룹평균(83점)을 크게 상회하는 종합점수 92.7점을 획득해 4년 연속으로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에 선정되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사장 안재용)가 2일 2022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올해 SK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도를 위해 계열사별로 인사위원회를 신설하고 CEO 및 주요 임원의 평가 등 계열사별로 독립된 인사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CEO를 포함한 주요 임원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으며 “현재 추진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자체 개발 및 위탁생산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향후 백신과 신규 바이오 의약품 영역을 포함, 포트폴리오와 지역, 사업을 다각화하는 전방위적 확장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에 초점을 둔 2022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수 차례에 걸쳐 R&D 및 생산 관련 조직을 재편하고 미래 성장 전략 실행을 본격화하고자 M&A, DT(Digital Transformation) 전문가 등 외부 인사를 적극적으로 영입한 바 있다. □ 신규 선임 (5명) △ 김창신 운영지원실장 △ 김은정 QC실장 △ 임철호 Industrial Operation 담당 △ 유수안 마케팅실장 △ 유지현 법무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