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대표 김영주)이 액상소화제 장수브랜드 ‘속청’을 리뉴얼 출시하고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종근당은 기존의 생약 성분 액상소화제 ‘속청’과 ‘까스속청’의 성분과 함량을 개선한 ‘속청케어’와 ‘속청큐’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속청은 1989년 출시된 후 33년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장수브랜드다. 현대인의 식습관과 취향에 초점을 맞춘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출시한 두 제품은 위의 기능을 개선하는 육계(肉桂), 진피(陳皮), 감초(甘草), 후박(厚朴)과 청량감을 주는 멘톨, 지방산 대사에 효과가 있는 카르니틴 등 6가지 공통성분에 증상과 원인별로 복용할 수 있도록 각각 맞춤형 성분을 함유했다. 속청을 리뉴얼 한 속청케어는 공통성분 외 위장운동을 촉진하는 지실(枳實), 창출(蒼朮), 통증과 경련을 줄이는 현호색(玄胡索)을 함유한 무탄산 저자극 소화제다. 평소 위가 예민하고 잦은 소화불량으로 소화제 복용이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까스속청의 효능을 강화한 속청큐는 담즙을 분비시켜 지방을 소화시키는 건강(乾薑), 용담(龍膽), UDCA를 함유해 기름진 음식에 의한 소화불량
삼양그룹(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은 승진 9명, 외부 영입 2명 등 총 11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삼양그룹의 친환경 화학소재 사업 강화를 목표로 변화를 추진했다. 강호성 삼양사 대표이사 겸 화학그룹장이 삼양이노켐 대표를 겸임하고 삼양이노켐에 사업PU(Performance Unit), 생산PU 조직을 신설해 이소소르비드를 중심으로 친환경 화학 사업 성장 전략 실행을 가속화한다. 이소소르비드는 식물 자원에서 추출한 전분을 화학적으로 가공해 만든 바이오 소재로 플라스틱을 비롯해 도료, 접착제 생산에 쓰인다. 현재 삼양그룹은 전북 군산의 삼양이노켐 부지 내에 연산 1만톤 규모의 이소소르비드 생산 공장 증설 작업을 마무리 중이다. 한편, 삼양그룹은 올해 사업 구조 고도화를 통한 스페셜티 사업과 글로벌 시장 비중 확대를 목표로 중장기 성장전략 ‘비전 2025(Vision 2025)’를 수립하고 그룹 전반에서 △헬스 앤 웰니스 산업용 소재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용 소재 △친환경 소재 사업을 육성 중이다. ■ 삼양홀딩스 ▶ 외부 영입 ○ 이영준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장 ○ 윤석환 삼양홀딩스 *IC장 겸 Global성장PU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이강원, 이재민 교수 연구팀이 지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크힐 호텔에서 개최된 제 5회 Korea Digestive Disease Week(소화기연관학회 국제 소화기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대한소화기내시경 연구재단 2021년 우수 논문상’이며, 이강원, 이재민 교수팀은 ‘내시경을 이용한 비가역적 전기천공술 치료의 담도 내 적용’에 대한 연구로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연구팀은 논문을 통하여 난치성 악성 종양인 담도암 및 담도 병변에 대해 최신 국소 소작 치료인 비가역적 전기천공술을 적용한 새로운 암 치료 방법에 대한 실험 결과를 보고하고 비가역적 전기천공술의 임상 적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강원 교수는 "대한소화기내시경 연구 재단의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진행성 담도암에 대한 치료 옵션이 굉장히 제한적인 관계로 실제 임상에서 안타까운 사례들이 많이 있는데, 끊임 없는 연구 활동과 신의료기술 개발을 통해 난치성 종양인 담도암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고 수상 포부를 밝혔다. 이재민 교수는 "비가역적 전기 천공술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의료기술로,
전북대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약제부 설미진 약사가 지난 20일 열린 창립 40주년 기념 2021년도 병원약사대회에서 미래병원약사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설미진 약사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약물이상반응(ADR) 평가업무를 전담하면서 약물사용을 평가하고, 의료진에게 중재하는 역할을 통해 안전한 약물 사용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또한 6년제 약대학생을 대상으로 약물이상반응 모니터링 담당 프리셉터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약대 학생들이 약물이상반응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안전한 약물사용에 대한 인식과 병원약사의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전라북도 암관리사업 협의체 회의’를 열고 전북지역 암 관리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기관 간 상호 연계방안과 전북지역 특성에 적합한 사업추진방향을 모색했다고 1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암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전라북도 암관리사업 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는 전북지역암센터와 전북도청,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전주북부지사와 전주남부지사, 전주시·익산시·군산시·완주군 보건소 등의 담당위원이 참여했다. 전북지역암센터 정영범(비뇨의학과 교수)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전북지역암센터가 2021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암관리사업의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 및 평가와 2022년 사업의 향후 추진방향, 국가암관리사업의 신규 추진사업 결과 및 향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전북지역암센터는 2021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로 대면 진행이 어려운 특수 상황 속에서도 비대면을 통해 암 예방의 날 및 지역사회 암관리 홍보사업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국가암관리사업 추진실적 보고에 따르면 △지역특화사업 : 암 예방 스쿨어택 △지역사회협력강화 사업 :도내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유지 △암 예방 홍보사업 및 암 예방의 날 사업 :
글로벌 생명공학 제약기업 바이오젠은 매사추세츠 보스턴에서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 알츠하이머 치매 임상시험(CTAD, Clinical Trials on Alzheimer’s Disease conference) 학술회의에서 자사의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아두헬름(ADUHELM, 성분명 아두카누맙) 3상 임상의 추가분석데이터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자료는 아두헬름 3상 임상시험에 참가한 환자 1,800명 이상의 약 7,000개 혈장 표본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로, 혈장 p-타우181(p-tau181, 이하 p-타우181) 감소와 알츠하이머병의 인지 및 기능 저하의 감소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또한 혈장 p-타우181의 감소는 아밀로이드 베타 플라크의 저하와 상관관계도 확인되었다. 아두헬름 핵심(pivotal) 3상 임상인 EMERGE 및 ENGAGE 연구에서 확보된 혈장 표본에 대한 이번 분석은 사전정의(pre-specified)된 분석으로 외부 검사 기관에서 실시되었다. 이번 분석에서 아두헬름은 p-타우181로 측정했을 때, 알츠하이머 치매의 결정적 특징인 타우 병리를 위약 대비 유의하게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
한국먼디파마(유)(Country Lead 조성운, 이하 한국먼디파마)의 상처토탈케어 브랜드 메디폼®이 ▲메디폼® 트러블 큐어 ▲메디폼® H 뷰티 ▲메디폼® H 울트라씬 총 3종 제품을 활용한 여드름 진행단계에 따른 적절한 관리방법을 1일 공개했다. 여드름은 피지 과다 분비로 모공이 막히면서 생기는 피부 질환이다. 염증이 동반되는 붉은 여드름부터 단단한 덩어리가 만져지며 통증이 수반되는 여드름 등 종류와 증상이 다양하다. 여드름 초기 단계에는 여드름 진정케어가, 여드름 심화 단계에서는 압출 후 상처 회복과 흉터 생성 억제에 도움이 되는 상태에 알맞은 관리법이 필요하다.
전 세계가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Omicron)’의 확산세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개발한 진단시약이 코로나19는 물론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검출해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씨젠은 전 세계 정부 및 기관이 오미크론을 선제적으로 확산 저지하는데 해당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씨젠이 개발한 'Allplex™ SARS-CoV-2 Master Assay’로서,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4종(E, RdRP, N, S gene)과, 변이 바이러스 유전자 5종(HV 69/70 deletion, Y144 deletion, E484K, N501Y, P681H)을 타겟으로 한다. 오미크론이 갖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 유전자 중 3종(HV 69/70 deletion, N501Y, P681H)이 'Allplex™ SARS-CoV-2 Master Assay’가 타겟으로 하는 변이 바이러스 유전자에 포함돼 있다. 3종의 변이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될 경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라고 추정할 수 있다. 'Allplex™ SARS-CoV-2 Master Assay’를 사용하면 코로나19와 함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대표이사 요모기다오사무)의 지연 운동이상증(tardive dyskinesia) 개선제 ‘디스발캡슐(성분명 발베나진이토실산염)’이 지난 11월 30일 국내 허가를 받았다. ‘디스발캡슐’의 효능 효과는 ‘성인에서 지연 운동이상증(tardive dyskinesia)의 증상 개선’이며, 권장 용법용량은 ‘첫 투여에 1일 1회 40mg 투여 후, 1주일 후에 권장 용량인 1일 1회 80mg으로 증량한다.환자의 반응 및 내약성을 바탕으로 1일 1회 40mg 유지를 고려할 수 있다. 이 약은 식사와 관계없이 투여할 수 있다. ‘디스발캡슐’은 시냅스 이전의 소포체 모노아민 수송체 VMAT2(vesicular monoamine transporter 2)를 선택적으로 저해하여 신경 말단에서의 도파민 분비를 가역적으로 감소시키고, 그 결과 지연 운동이상과 관련된 불수의적 운동을 감소시킨다.
▲외과장 김지수 ▲응급의학과장 심민섭 ▲건강의학센터장 홍진표 ▲진료운영실장 임도훈 ▲진료운영실차장 설호준 ▲외래부장 온영근 ▲외래부차장 채병주 ▲입원부장 김정한 ▲입원부차장 주은연 ▲수술실장 심우석 ▲수술실차장 설호준 ▲SMC파트너즈센터장 양지혁 ▲SMC파트너즈센터 부센터장 양광모 ▲암병원 운영지원실장 박희철 ▲암병원 운영지원실차장 김승태 ▲심장뇌혈관병원 운영지원실장 한주용 ▲심장뇌혈관병원 운영지원실차장 정동섭 ▲심장센터장 허준 ▲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장 겸 세포치료연구센터장 장윤실 ▲GMP줄기세포생산팀장 장종욱 ▲유전자치료연구센터장 이지훈 ▲데이터사이언스연구소장 겸 의학통계센터장 고재욱 ▲AI연구센터장 정명진 ▲임상역학연구센터장 조주희 ▲연구자원표준화센터장 신수용 ▲기획실장 김희철 ▲전략기획팀장 김선욱 ▲인사기획팀장 조익준 ▲투자기획팀장 박철우 ▲커뮤니케이션실장 이상철 ▲커뮤니케이션실차장 유종한 ▲대외협력실장 이정언 ▲국제협력팀장 이재준 ▲사회공헌팀장 윤희 ▲QPS팀장 서성욱 ▲위기대응·PI팀장 김덕경 ▲환자행복팀장 이지훈 ▲교육인재개발실차장 교육담당 오수영 ▲교육인재개발실차장 국제협력담당 김형진 ▲교육인재개발실차장 CPR교육 및 임상시뮬레이션담당 심민섭 ▲
평소 정상 혈압의 기준은 수축기 혈압 120mmHg 미만·이완기 혈압 80mmHg 미만으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인 경우 고혈압, 130mmHg 이상인 경우 고혈압 전단계를 의심할 수 있다. ▲이완기 혈압의 경우 90mmHg 이상인 경우 고혈압, 80mmHg 이상인 경우 고혈압 전단계로 의심 가능하다. 국내 고혈압 유병자는 약 1,200만명으로 추정되며, 지난 5년 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2020년 기준). 대한고혈압학회에 따르면, 20세 이상 성인 중 고혈압 유병율은 29%로 약 3명중 1명이 고혈압에 해당되지만, 그 치료율은 63%, 조절률은 47%에 그치는 등 질병 관리는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고혈압은 질환 그 자체로도 건강의 적신호로 볼 수 있지만, 질환에 대해 인지하고 관리해야 하는 이유는 ‘심뇌혈관질환’과의 깊은 연관성 때문이다. 고혈압은 혈관벽을 밀어내는 혈액의 힘이 평균치보다 높게 유지되는 것인데, 이렇게 조절되지 않는 높은 혈액 내 압력은 뇌졸중, 심장마비, 심부전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고혈압은 심뇌혈관질환의 여러 위험인자 중 생활습관 개선 등의 노력으로 예방할 수 있는 주요 위험인자에 속하나, 여전히 가장 큰 발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김연욱 교수가 지난 달(11월)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1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우수상)’을 수상했다. 본 상은 만 40세 미만의 젊은 호흡기학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성과가 뛰어난 우수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1월에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세계폐암학회(IASLC WCLC 2020)’에서 연구역량을 인정받아 젊은 연구자상(Early Career Award)을 수상했고, 가장 공신력 있게 폐암의 병기와 검사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IASLC(International Association of Study for Lung Cancer)의 최신 폐암병기설정 개정판(9판) 편찬 작업에 분당서울대병원의 폐암 데이터로 참여하고 있다.
경남제약(대표 오성원)은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칼로-스탑’이 ‘2021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슬리밍 부문 2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연간 1억 건이 넘는 고객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상 상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경남제약 ‘칼로-스탑’은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2019년 2위, 2020년 3위,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칼로-스탑’은 경남제약의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칼로-시리즈’의 대표 제품으로 식사 전 섭취하는 ‘칼로-스탑’, 식사 후 섭취하는 ‘칼로-컨트롤’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경남제약은 이번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기념으로 ‘칼로-스탑’(30포)할인과 ‘칼로-컨트롤’(6포) 체험분을 함께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획 세트는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12월 1일(수)부터 12월 31일(금)까지 한 달간 만나볼 수 있으며 소진 시 종료된다. ‘칼로-스탑’은 식약처에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HCA)을 주성분으로 채택한 제품이다. HCA는
'연세대 의료원’과 ‘메디테리움 의학박물관’이 국내 근대의학 알리기에 앞장선다. 연세대 의료원(의료원장 윤동섭)과 메디테리움 의학박물관(대표이사 장주연)은 29일 월요일 오후 3시 경기도 파주시 메디테리움 의학박물관에서 ‘국내 근대의학 알리기’ 협력 MOU를 체결했다. 메디테리움 의학박물관은 국내 대표적 의학출판사인 군자출판사가 2015년 파주 출판단지에 사옥을 건립하면서 좀 더 다양한 의학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만든 복합 의학 문화공간이다. 두 기관은 이번 체결을 통해 △국내 근대의학 홍보에 관한 상호 협력, △국내 근대의학에 대한 학술적 교류와 정보, 자료의 공유, △두 기관의 의학 역사 전문인력의 교류, △근대의학 역사 유물 및 전시품 특별전 개최, △근대의학 역사 탐구 및 체험 행사 개발 등의 분야에서 협력한다. 연세대 의료원을 대표해 서명한 구성욱 대외협력처장은 “13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연세대 의료원과 40년 넘게 의학 분야 서적을 출판한 대한민국 최고의 의학 출판사 군자출판사에서 만든 메디테리움 의학박물관이 협력해, 학술 교류 및 특별전 개최 등 상호 간에 더욱 발전하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장주연 메디테리움 의학박
㈜휴온스(대표 엄기안)와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병의원 전용 보습제 ‘베러덤MD(Verrerderm MD)’가 ‘제30회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팩스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은 (사)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하는 디자인 어워드로, 국내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디자인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출품작의 독창성, 상품의 외관, 기능, 소재, 경제성 등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베러덤 MD는 패키지 전면에 제품의 앞글자 ‘V’를 살린 심플하면서 세련된 모티브가 제품의 특장점을 잘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버 컬러의 ‘V’ 모티브는 소비자들의 주목을 이끌고, 병의원 전용 제품의 전문성과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방패의 질감을 표현하고 있으며, 피부 보습과 장벽 보호를 체크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베러덤 MD는 화상(1도 또는 경미한)이나 건조한 피부 등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피부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2등급 의료기기)’다. 휴온스의 제약 기술력에 휴메딕스의 피부미용 노하우가 더해져 개발됐다. 치마버섯에서 추출한 고순도의 식물성 ‘베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