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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아제약, '건강더함' 론칭 기념 프로모션

함소아제약(대표 최재국)은 성인 대상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건강더함'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함소아제약 '건강더함'은 건강즙 신제품 5종을 선보이며 출시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의학의 산업화를 이끌어온 함소아제약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신규 헬스케어 브랜드를 론칭하고 소아·청소년에서 일반 성인으로 고객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신규 론칭한 브랜드 '건강더함'은 20여년간 소아·청소년의 건강을 위해 노력한 함소아의 한의학 기반 연구개발 역량과 제조공정 노하우를 담아 낼 계획이다.


건강더함은 첫 제품으로 건강즙 5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석류즙, 양배추즙, 양파즙, 도라지배즙, 흑마늘즙은 모두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한다. 또한 이중 마이크로필터를 적용해 목 넘김이 부드럽고, 4중 필름 파우치로 햇빛을 막아주어 내용물의 변색이나 변질을 방지했다. 건강즙을 담은 파우치의 그립감을 향상시키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함소아의 기술을 담아냈다.


건강더함은 이번 건강즙 5종을 시작으로 환, 분말, 스틱, 캡슐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과채음료, 건강 간식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소아·청소년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축적한 한의학 노하우를 담은 제품도 준비하고 있다.


건강더함 브랜드 관계자는 “건강더함은 원료의 까다로운 선별과정과 재료 본연의 맛과 장점을 살린 제품으로 국내소비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건강더함 브랜드를 통한 다양한 건강식품으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규 출시한 건강즙 5종 제품은 1BOX당 70ml* 30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강더함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건강더함 5종 제품의 정가는 45,000원이며 건강더함 론칭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29,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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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제17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기기 안전에 혁신을 더하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약속!’을 주제로 5월 29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제17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식약처는 의료기기에 대한 소비자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의료기기법」 제정·공포일인 5월 29일을 의료기기의 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사)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김영민 회장,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이영규 이사장 등 정부·산업계·학계 등 의료기기 관련 종사자 약 250명이 참석해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전량 수입에 의존하였던 X-ray 시장에서 디지털 X-ray 개발 및 제조에 성공하는 등 의료기기 산업발전에 기여한 ㈜디케이메디칼솔루션 이준혁 대표이사에게 은탑산업훈장을 수여하고, 「디지털의료제품법」제정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라이프시맨틱스 송승재 대표이사에게 산업포장을 수여하는 등 총 10점의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이외에 ▲대통령표창 4점(㈜베리콤 김윤기 대표이사,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김광만 교수, 카카오헬스케어 이준영 이사, 제이피아이헬스케어(주) 김진국 대표이사) ▲국무총리표창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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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심장질환자...물,자주 그리고 조금씩 섭취해야 하는 이유? 우리 몸의 60~70%는 ‘물’, 즉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인 기준, 소변과 땀 등으로 외부로 배출되는 하루 수분량은 약 2.5L, 이는 ‘수분 섭취의 기준’이 된다. 특히나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부터는 땀에 의한 수분 손실량이 많아지는 만큼, 수분 섭취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신장 질환자, 마음대로 물과 과일 먹다간 부정맥, 심장마비 위협 받을 수 있어 신장은 양 옆구리 뒤, 등쪽 갈비벼 밑에 2개가 나란히 위치해 있다. 주먹만한 크기의 강낭콩 모양으로 팥색을 띠고 있어 콩팥이라 불리기도 한다. 혈액 속 노폐물을 배설하고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경희대병원 신장내과 김진숙 교수는 “수분과 염분이 과도하게 유입되면 소변이나 땀을 통해 외부로 배출하며 체내 균형을 유지하지만, 신장 기능이 떨어진 만성콩팥병 혹은 투석환자는 전신부종이 발생하거나, 폐·심장에 물이 차는 등 건강에 위협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장 질환자가 아니더라도 과도한 수분 섭취는 저나트륨혈증과 같은 전해질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생명도 위협할 수도 있기 때문에 수분 섭취량을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물론, 신장 질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