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심혈관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에게 희망 메시지와 함께 자가혈압측정기를 기부하는 ‘HOPE 캠페인’을 펼쳤다.
HOPE 캠페인은 고혈압치료제 트리테이스의 ‘HOPE study’ 발표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평소 심혈관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에게 의료진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면, 한독이 메시지 한 건당 1만 원의 기금을 적립해 자가혈압측정기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부터 약 2달 동안 진행됐으며 총 350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독은 전달된 희망 메시지의 수만큼 적립된 기금으로 9월 28일 서울꽃동네 신내노인요양원에 자가혈압측정기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