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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의대 산본병원 석승한 교수, 대한신경과학회 회장에 취임

원광의대 산본병원 신경과 석승한 교수는 2022년 3월 1일부터 대한신경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석승한 회장은 대한치매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대한노인신경의학회 회장,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이사장, 중앙치매센터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석교수는 뇌졸중과 치매 예방 전문가로서 2007년부터는 지역사회에서 뇌졸중 및 치매예방, 조기 발견, 뇌건강 증진을 위하여 안산시 뇌졸중·치매 예방사업단을 설립하고 2017년까지 사업단장을 역임하였다..


석승한 회장은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래 없이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어 2020년  기대수명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았고, 2030년에는 최장수국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고령 시대를 표현하는 실버쓰나미(silver tsunami)를 주도하고 있다면서 고령화와 더불어 뇌졸중, 치매, 파킨슨병을 포함한 여러 신경계 질환의 유병률이 급격히 높아지고 신경과학의 중요성과 신경과 의사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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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이슬 후레쉬’에서 경유 냄새 난다" 민원에 ...식약처, 겉면에서 경유 성분 검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하이트진로(주)가 제조·판매하는 주류(2개 제품)에서 응고물 발생이나 경유 냄새가 난다는 소비자 신고 등이 접수됨에 따라 하이트진로(주)강원공장 등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해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하이트진로(주)가 기타주류인 ‘필라이트 후레쉬’와 소주인 ‘참이슬 후레쉬’에서 발생한 문제와 관련해 언론사에 발표한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 및 안전성 확인 등을 위해 실시했다. 이와 더불어 식약처는 응고물 발생 원인 등에 대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조사 결과 판단 등에 참고하였다. ① ‘필라이트 후레쉬’(기타주류) 제품 식약처 현장조사 결과 술을 용기(캔)에 넣어 밀봉하는 주입기에 대한 세척‧소독 관리가 미흡한 점이 드러났다. 그 결과 주류 주입기가 젖산균에 오염되었고, 젖산균이 제품에 이행되면서 유통과정 중 탄수화물, 단백질과 결합해 제품 내 응고물이 생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전문가들은 세척‧소독이 미흡할 경우 젖산균 오염에 의해 응고물이 생성될 수 있다고 보았다. 아울러 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응고물이 발생한 제품과 같은 날짜에 생산한 제품을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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