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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시린메드 200억 달성을 위한 전진대회 개최

시린이치약시장의 No.1브랜드

부광약품(대표이사 김상훈)은 3일부터 1박2일간 수안보 파크호텔에서 시린메드 200   억 달성 전진대회 및 2013년 영업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전략회의에서는 부광약품의 대표 광고품목인 시린메드치약의 매출증대 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회의를 진행하였다. 적극적인 마케팅과 체계적인 영업활동, 공격적인 홍보활동으로 작년에 매출 80억 이상을 달성한 시린메드는 시린이치약시장에서 이미 리딩품목으로 성장했지만, 부광약품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매년 꾸준히 성장하는 기능성치약 시장에서 100억을 넘어 200억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다.

시린이는 치아의 법랑질에 미세한 틈이 생겨 작은 외부자극에 이가 시린 증상을 말한다. 시린이는 꾸준한 치아 관리만으로도 상태가 호전될 수 있는데 시린메드의 주성분인 수산화인회석은 치아 법랑질의 구성성분으로 미세한 틈을 메워주고 감싸줘 시린이 증상을 개선시켜준다. 또한 일반치약의 마모도가 100이라면 시린메드의 마모도는 7.8에 불과해 치아의 마모를 최대한 막아줘 시린이로부터 치아의 건강을 지켜준다.

한편 이번 전략회의에서 시린메드뿐 아니라 부광약품의 주요품목에 대한 마케팅과 영업간의 자유로운 토론도 진행해 앞으로의 업무효율성 향상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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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없는 치매, 그렇다면 늦출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를 넘어서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성 질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치매는 기억력 감퇴는 물론 언어, 판단력, 계산 능력, 인지 기능이 저하되는 병으로 누구나 걸릴 수 있다. 무엇보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는 통제 불가능한 말과 행동으로 가족에게 짐이 된다는 점이 큰 두려움을 준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국내 60세 이상 치매 환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며, 2050년에는 2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6%대 치매 유병률 또한 2050년에는 1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치매 환자의 약 27%가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경도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는 시기임을 기억해야 한다. 박정훈 신경과 전문의는 “치매는 초기에 건망증과 증상이 비슷해 본인이 알아채기 어렵고,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회피하고 치료를 미루다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라며 “완치 가능한 치료제가 없으므로 중증 치매로 이환 되기 전 병증을 늦출 수 있는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치매 전 단계인 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