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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전국언론노동조합, 전태일의료센터 건립기금 1천만 원 기부

녹색병원은 12월 27일 오전 10시 30분,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윤창현, 이하 ‘언론노조’)로부터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을 위한 연대기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언론노조는 전국 신문, 방송, 출판, 인쇄 등 매체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조직으로, 민주 언론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언론노조의 윤창현 위원장, 나석채 사무처장, 이은용 민주언론실천위원회 위원장, 박예람 정책협력실 차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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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SK바이오사이언스, 조류독감 백신 개발 나서 SK바이오사이언스와 대한민국 정부가 넥스트 팬데믹에 대응할 국가 방역시스템을 구축키 위해 협력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이 주관하는 ‘우선순위 감염병 대유행 대비 신속개발기술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차기 팬데믹 발생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은 조류독감 바이러스에 대비해 백신을 개발하는 국가적 프로젝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포배양 기술을 활용해 독감, 코로나19 등의 예방 백신을 상용화한 기술적 역량을 인정받아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질병청과 초기 개발비 약 52.5억 원을 공동 투자한다. 이를 통해 세포로 배양한 조류독감 백신 개발에 착수, 내년 하반기 임상 1/2상에 진입한다는 목표다. 기존에 개발된 유정란 방식의 백신과 달리 세포배양 방식의 백신은 생산 속도나 공급량에서 팬데믹 대응에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정란 백신은 조류독감 유행 시 닭의 집단 폐사 등으로 감염되지 않은 유정란을 확보하는 것이 어려워져 대규모 생산에 차질을 유발하고 변종 바이러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렵게 만들 가능성이 높다. 반면 세포배양 백신은 최첨단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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