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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 “현장중심 맞춤형 기술지원” 실시

업체 안전관리 취약부분 개선 및 발효관리 분석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전국 탁주․약주 제조업체의 위생의식 및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현장중심 맞춤형 기술지원’ 서비스를 6월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체계적 안전관리가 미흡한 연매출 5억원 이하, 종업원수 10명 이하의 영세 탁․약주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우편(betterkim@korea.kr) 및 팩스(043-719-6050)를 통해 접수 받은 후 10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으로는 ▲안전관리 취약부분 도출 및 개선 ▲에탄올 등 발효관리 공정분석 기술지원 ▲분석방법 교육 ▲전문가 초청 안전관리 교육 등으로 생산현장 안전관리 개선에 맞춰져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주류제조업체에 대한 안전관리 취약부분 개선 및 지속적인 기술지원 등을 통해 주류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11년은 과실주 제조업체 36곳, ’12년에는 탁주․과실주 제조업체 91곳을 기술지원하여 국내 유통 주류의 품질 개선에 기여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2013년도 탁․약주업체 대상‘현장중심 맞춤형 기술지원’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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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미래전략기획특별위원회 출범식 개최 제21대 대선이 마무리되면서, 올바른 보건의료체계 정착을 위한 대선공약 제안과 의료계 입장 전달을 위해 노력해온 ‘대한의사협회 대선기획본부’의 역할이 마무리 됐다. 의협 대선기획본부는 지난 4월 13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각 지역에 지부를 두고 대선 과정에서 의협 정책제안서를 대외적으로 알리며, 의료계 입장 전달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를 통해 각 정당 대선 후보자들의 보건의료정책 공약 반영 및 새 정부의 정책수립 과정에서 해당 정책들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제21대 대통령이 선출된 이날 대선기획본부 해단식은 의협 지하1층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김택우 의협 회장은 “그동안 회원분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이 있으셨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대선기획본부가 운영되며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었다” 며 “대선기획본부는 여기서 해단식을 갖지만, 보다 진화된 형태의 내외부 조직을 통해 올바른 보건의료 정책 수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단식에 이어, 의협은 앞으로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가능 조직역량을 갖추고, 정책기획과 전략수립 기능 강화를 위해 ‘대한의사협회 미래전략기획특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