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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 KPGA 김형성 프로 홍보대사 위촉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은 6월 4일(수) 오전 8시 고려대의료원 메디사이언스파크 5층 회의실에서 KPGA 프로골퍼 김형성 선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고려대의료원은 그동안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기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문화예술 및 스포츠계 유력 인사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해왔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선정된 김형성 프로는 2006년 투어 데뷔 첫해 우승을 시작으로 국내외 통산 7승을 달성했으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총 4승을 기록하는 등의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또한, ‘김형성배 경기도 골프 협회 선수권대회’를 직접 개최하며 주니어 골프선수 육성에 힘쓰는 등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왔다.

김형성 프로는 2025년 6월 4일부터 2027년 6월 3일까지 2년간 고려대학교의료원의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고려대의료원 100주년 기념 기부 골프대회를 비롯해 주요 기념행사와 다양한 사회공헌 및 홍보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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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비염·코감기 증상 완화 4계절 상비약 ‘알레노즈캡슐’ 출시 신신제약은 알레르기성 비염, 코감기, 부비동염(축농증) 등으로 인한 다양한 비염 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제 ‘알레노즈캡슐’을 출시했다. 최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지고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비염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특히 환절기에는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 급격히 증가하고, 실내외 온도 차로 인해 코 점막이 자극받기 쉬워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이로 인해 구분이 어려운 알레르기성 비염과 코감기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하나의 제품으로 폭넓은 증상을 관리할 수 있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점에 착안해 신신제약은 알레르기성 비염과 코감기 증상 모두에 사용할 수 있는 ‘알레노즈캡슐’을 선보였다. 질환의 구분이 어렵더라도 손쉽게 복용할 수 있어, 환절기뿐 아니라 연중 활용 가능한 4계절 상비약으로 안성맞춤이다. ‘알레노즈캡슐’은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는 항히스타민제 메퀴타진을 비롯해 ▲콧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벨라돈나총알칼로이드, ▲항염 및 항알러지 효과의 글리시리진산, ▲코막힘 개선을 돕는 슈도에페드린염산염, ▲진정 작용으로 인한 졸음을 완화하는 무수카페인 등 5가지 복합 성분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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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 개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센터장 이언숙)는 10월 20일 ‘언제 호스피스에 가면 좋을까요?’를 주제로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존엄한 죽음과 삶의 마무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 시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직원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임종 직전 △암 진단 직후 △항암치료가 더는 가능하지 않을 때 △통증 조절이 어렵고 의식이 흐려질 때 등 네 가지 상황 중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는 호스피스 이용에는 ‘정답’이 없지만, 가능한 한 이른 시점에서 상담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는 항암치료가 더 이상 의미가 없을 때 호스피스 입원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이언숙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예전보다 많은 분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을 가지지만, 여전히 막연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자와 가족, 교직원 모두가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지’를 함께 고민하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