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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태전그룹 승진 인사

보도자료(25.03.04)
태전그룹 미디어사업부
임철환 이사 ☎ 02-2054-8810  김석기 대리 ☎ 02-2054-8862

[인사] 태전그룹 승진 인사  
태전그룹이 2025년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태전그룹은 올바른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모두의 삶을 이롭게 한다는 미션 아래, 국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태전그룹은 승진한 임직원들의 전문성과 헌신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다. 특히, 자체 PB상품인(멀미약 노량캡슐, 숙취해소제 벌나무바몬드, 기억력개선 메멘토플러스, 효과빠른 소화제 태전위산)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보다 나은 건강과 삶의 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각 분야에서 헌신해온 인재들을 발탁하여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욱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하는 2025년 태전그룹 승진자 명단이다.

◆태전약품△이사: 주용남(영업관리부)△책임: 김일호(영업부), 양봉수(물류팀)△과장: 김명선(총무경리팀), 이공민, 김선구(이상 물류팀), 이선호(영업부)△대리: 전해경(영업관리부), 정진수(물류팀), 소현근(영업부)

◆티제이팜△이사: 최용석(물류부)△부장: 송기송(전산개발팀), 임은경(총무회계팀)△과장: 최승진(물류부), 박선수, 정재훈(이상 영업부), 김지현(영업지원팀), 김정욱(관리부)△대리: 강복희, 남화순, 박형덕, 이승태(이상 물류부), 김종성(반품팀), 김철우(병원사업부), 김의준, 김현우, 위만세, 김찬휘, 백정현, 윤성재(이상 영업부), 김숙경(영업지원팀), 유인선(채권관리)
◆티제이에이치씨△부장: 박수경(영업관리부)△대리: 정성민(영업부)

◆광주태전△부장: 왕우철(총무경리팀)△과장: 김진호(물류팀)
△대리: 손호준(영업팀), 장준희(물류팀)

◆서울태전
△대리: 오태성(영업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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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 비뇨기 질환 치료제 시장 선두주자로 나서나...‘쎄닐톤에이캡슐’ 발매 눈앞 동구바이오제약은 9월 1일 양성 전립선비대증과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치료제 ‘쎄닐톤에이캡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호밀·큰조아재비·옥수수 화분 추출물 성분을 함유한 이번 제품은 항염증, 항증식, 평활근 조절 작용을 갖추고 있으며, 주성분은 기존 ‘쎄닐톤정’ 개발사인 스웨덴 Cernelle사가 생산한 원료와 동일한 제형을 적용했다. ‘쎄닐톤에이캡슐’은 동구바이오제약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쎄닐톤에이캡슐’은 대학병원을 포함한 전국 모든 병∙의원에서 처방 가능하며, 대한비뇨의학회, 대한전립선학회, 대한남성과학회,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 등 다양한 학회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양성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배뇨장애 개선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유일하게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증 적응증을 보유한 치료제로 하부요로증상 치료제 시장 확대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2024년 기준 국내 전립선비대증 환자 수는 약 158만 명으로, 2020년 대비 약 21% 증가했다. 유병률은 40대 이후 남성의 30~40%에 이르며, 대표적인 치료제로는 알파차단제(탐스로신 등)와 5알파 환원효소 억제제(두타리드 등)가 있다. ‘쎄닐톤에이캡슐’은 특히 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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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하지 통증 줄이는 척추 주사인 ‘신경차단술' 가능 하다 분당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영준·이준우 교수 연구팀은 다리 통증을 호소하는 당뇨병 환자도 비당뇨인과 마찬가지로 척추주사 시술을 통해 통증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단, 통증이 만성적이거나 강도가 낮으면 치료 효과가 떨어져 전문의의 면밀한 진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 또는 기능에 이상이 생기며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질환으로, 심근경색, 뇌졸중, 녹내장, 신부전, 신경손상 등 전신 장기에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병이 유발하는 합병증들은 그 자체도 위협적이지만,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다른 질환과 혼동을 유발한다는 점도 문제다. 하지(다리) 통증이 대표적이다.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과 허리디스크·척추관협착증 등 척추질환 모두 다리 통증을 유발하며, 이들 중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가려내기 어렵다. 당뇨병이 척추의 퇴행성 변화를 촉진하는 등 두 질환 간의 상호작용까지 고려하면 진단은 더욱 복잡해진다. 이에 따라 당뇨병 환자는 척추질환에 의한 다리 통증에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척추주사’ 시술을 받는 데 신중할 필요가 있다. 경막 외 스테로이드 주사로도 알려진 이 시술은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