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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 피에르 반 담 교수 초청 특별 세미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센터장 정희진)는 지난 4월 29일(화) 본관 4층 윤주홍 강의실에서 세계적인 백신 전문가인 피에르 반 담(Pierre van Damme) 교수를 초청해 특별 세미나를 성료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61명의 연구자들이 참여해, 백신 개발과 임상시험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과 전략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하였다.

세계적인 백신학 권위자인 피에르 반 담 교수는 WHO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최초의 경구용 소아마비 2형 백신(nOPV2) 개발을 이끈 공로로 2025년 박만훈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반 담 교수는 이번 세미나에서 500건 이상의 임상시험을 주도한 경험과 백신 임상시험을 위한 전 세계적인 연구 허브인 ‘백시노폴리스(Vaccinopolis)’ 설립 및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그는 고대 의대를 비롯한 한국의 연구자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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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제20회 포스터 공모전, 글 공모 시상식 진행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은 지난 16일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제20회 ‘눈이 행복한 포스터 공모전’과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안과병원은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그림 공모전과 글 공모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20회를 맞아 기존 어린이 대상이었던 그림 공모전을 청소년과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한 포스터 공모전에는 창의적 표현과 눈 건강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한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다. 통합 대상은 ‘눈에 좋은 식단으로 가족의 눈 건강을 지키자’는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를 출품한 김주원 어린이가 차지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김기현 씨의 ‘눈이 행복해야 손주가 선명합니다’, 어린이부 최우수상은 하서진 어린이의 ‘검진으로 밝은 세상’이 선정됐다. (사)한국저시력인협회(회장 미영순)와 공동주최한 ‘제20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시선과 따뜻한 경험이 담긴 작품들이 높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강용관 씨가 ‘그는 마음으로 보았다’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김민태 씨(어둠이 내게 가르쳐 준 빛)에게, 은상은 김병진 씨(나의 첫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