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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웰라이프, ‘소셜아이어워드 2025’ 2관왕

대상웰라이프가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 인터넷서비스 혁신 대상인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식품브랜드분야 블로그 대상과 인스타그램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웰라이프는 브랜드 전문성과 생활 밀착형 콘텐츠 기획력을 인정받아 식품브랜드분야 블로그 대상을 받았다. 대상웰라이프 공식 블로그는 커뮤니케이션 컨셉 ‘온 가족의 건강을 채우다’로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각종 증상에 대한 원인과 관리법을 제안하는 ▲Health, 건강에 중요한 식단 및 음식 정보를 소개하는 ▲Food, 건강한 운동 방법을 제시하는 ▲Fitness,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까지 챙겨주는 ▲Mindfulness 총 4개 콘텐츠 카테고리로 소비자의 건강 관리에 필요한 전문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게시글 당 평균 체류 시간이 187초에 달해, 단순 조회를 넘어 콘텐츠가 소비자에게 실질적으로 읽히고 활용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식품브랜드분야 인스타그램 최우수상은 뉴케어가 수상했다. 뉴케어 공식 인스타그램은 ‘온 가족의 일상을 채우다’라는 커뮤니케이션 컨셉 아래 브랜드와 일상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있다.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3044 여성을 주 타겟으로 이들의 취향을 담은 일상 콘텐츠로 브랜드 친밀도를 높인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릴스와 이미지 등 다양한 포맷을 활용한 트렌디한 콘텐츠 운영, 이벤트와 연계한 소비자 참여 유도 등도 수상 배경이 됐다.

소셜아이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인터넷서비스 시상식이다. 인터넷전문가 4,0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비주얼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5개 영역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SNS 플랫폼을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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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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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국내 안질환 통계 기반 Fact Sheet 공동 개발' 나서 한미약품이 대한검안학회와 손잡고 국민 눈 건강을 위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공동 연구에 나선다. 한미약품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한미그룹 본사에서 ‘국내 안질환 통계 기반 Fact Sheet 공동 개발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미약품 국내사업본부 박명희 전무를 비롯해 대한검안학회 김은철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굴절이상이나 저시력, 노안 등 주요 안질환에 대한 정량적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안과 진료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안질환 백서(Fact Sheet)’를 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한국인의 안질환에 대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 ▲안과 질환별 유병률과 추정 인구, 검안 패턴 분석 ▲안과 진료 지원용 Fact Sheet 제작 및 배포 등 다양한 공동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한미약품은 안질환 관련 통계 분석과 시각화 작업을 맡을 예정이다. 대한검안학회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검안 전문가들의 임상적 의견을 더해 자료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실질적인 현장 활용 및 배포를 담당한다. 한미약품 국내사업본부 박명희 전무는 “이번 협약은 안과 질환 인식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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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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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수련병원협-대전협,전공의 수련 연속성 보장 관련 등 실질적 해법 모색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와 대한수련병원협의회(회장 김원섭 충북대병원 원장), 대한전공의협의회(비대위원장 한성존)는 15일 오후 4시 대한의사협회 4층 대회의실에서 전공의 수련재개 및 수련환경의 질적향상과 관련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만한 수련 재개를 위한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고자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의 제안으로 성사되었으며, 전공의와 수련병원이 수련재개 및 수련환경 개선 등을 위해 공식적으로 처음 머리를 맞댔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의협 김택우 회장은 “현 의료사태를 하루빨리 해결하기 위해 전공의·수련병원·의료계 대표단체가 모여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수련환경 개선을 비롯해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련병원협 김원섭 회장은 “국회와 정부와의 대화를 통해 전공의 수련 재개 상황을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공의 수련 연속성을 보장할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대전협 한성존 비대위원장은 “전공의 복귀에 앞서 수련환경의 질적향상과 개선의 중요성,사법리스크 완화가 필수적이다. 전공의들이 수련을 잘 재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는 의료사태 해결 과정에서 서로가 원팀임을 재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