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월)

  • 맑음동두천 2.2℃
  • 맑음강릉 4.2℃
  • 연무서울 4.2℃
  • 박무대전 4.2℃
  • 연무대구 6.0℃
  • 연무울산 6.6℃
  • 박무광주 4.7℃
  • 맑음부산 8.9℃
  • 흐림고창 1.2℃
  • 연무제주 8.5℃
  • 맑음강화 1.6℃
  • 맑음보은 -0.1℃
  • 맑음금산 1.3℃
  • 맑음강진군 5.3℃
  • 맑음경주시 6.4℃
  • 맑음거제 6.5℃
기상청 제공

의료ㆍ병원

해외 진출 K-의료 8월 역대 최고 성장..."케데헌 효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이하 케데헌)'의 글로벌 인기가 식지 않고 계속되는 가운데, 같은 기간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의 해외 지점 매출 또한 지난 8~9월 두 달 연속 매출 10억원을 돌파하며 최고 실적을 경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케데헌의 폭발적 흥행에 힘입어 K-아이돌은 물론 K-뷰티 및 한류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해외 진출 한국 의료기관의 성과가 향상 된 것으로 업계는 분석했다. 이와 함께 이번 매출 증가는 단순히 K-콘텐츠 흥행에만 기댄 것이 아니라, K-람스(지방흡입주사)의 우수한 시술 효과와 의료 안전성이 뒷받침된 결과라는 평가도 내놓았다.

365mc는 인도네시아(3개)와 태국(1개) 등 해외 지점의 성과가 케데헌 열풍과 맞물려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365mc는 자체 개발한 지방흡입주사 람스를 앞세워 동남아 시장에서 현지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이를 기반으로 최근 미국 LA점 개원에도 성공하며 총 현재 5개 해외 지점을 운영 중이다.

해외 지점이 월 매출 10억원을 돌파한 것은 해외 진출을 본격화한 지난 2023년 이후 처음이다. 특히 지난 8월 해외 지점 월 매출액은 10억7550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매출(2024년 8월 , 약 4억476만원)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특히 케데헌이 공개되고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지난 7월과 비교해 매출이 큰 폭 늘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지난 7월 해외 지점 매출 8억 54만원 대비 8월 매출이 34%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그 중에서도 365mc 태국 지점 8월 매출은 7월 대비 50%가, 인니 지점 9월 매출은 같은 비교로 42% 증가해 각 지점 역대 최고 월 매출을 경신했다.

이에 365mc 관계자는 "케데헌과 그 주인공인 아이돌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K-의료, K-바디 트렌드에도 관심이 이어져 매출 상승에 일부 영향을 준 것 같다"이라며 "늘어나는 체형 개선 수요에 현지 고객은 세계적으로 검증된 지방흡입 특화 365mc를 찾았고, 시술 효과와 안전성이 뛰어난 K-람스가 그 수요를 적절히 충족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365mc는 베트남 지점 개원과 인도네시아·태국 지점 추가 개설 등 동남아시아 내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미국 진출을 발판으로 매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365mc에 따르면 오는 11월 베트남 호치민 지점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4호점과 태국 푸켓점은 올해 안 개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미국 LA점은 지난달 24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람스 시술에 돌입했다. 병원 운영이 안정화된 이후 매출 추이를 고려해 뉴욕·시카고·시애틀 등 미국 주요 거점 도시에 추가 지점 개원도 검토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정부,마약류 범죄와 전면전… 프로포폴, 식욕억제제, 펜타닐 패치 과다 처방 등 불법 유통도 집중 점검 정부가 마약류 범죄 근절을 위해 오는 3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두 달간 범정부 합동 특별단속에 나선다.정부는 16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범정부 마약류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9일 사회조정실장 주재로 열린 실무 마약류대책협의회에서 확정됐으며, 대검찰청·경찰청·해양경찰청·관세청·식품의약품안전처·법무부·국가정보원 등이 참여한다. 정부는 지난해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한 범정부 특별단속을 통해 기관 간 공조 경험을 축적한 만큼, 올해도 ‘무관용 원칙’ 아래 강력한 단속 기조를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해 상반기 단속에서는 3,700명을 적발하고 마약류 2,600㎏을 압수했으며, 하반기에는 3,966명을 단속하고 103㎏을 압수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단순 적발 중심에서 벗어나 ▲국경 단계 유입 차단 ▲비대면 유통망 근절 ▲민생 침해 마약류 척결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입체적 단속을 추진한다. 먼저 국경 단계에서의 유입 차단을 위해 공항과 항만, 해상 경로에 대한 합동 검색과 정밀검사를 강화한다. 관세청은 검찰·경찰·해경·국정원과 공유한 정보를 바탕으로 우범국발 고위험 선박을 선별해 주요 세관에서 월 1~2회 합동검색을 실시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