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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 사이에이전시와 화상환자 위한 도서 전달식 진행

사이에이전시, 화상환자 정서 회복 지원 위해 성인 및 아동 도서 150권 기부

(재)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는 4월 6일 사이에이전시와 함께 화상환자를 위한 도서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전달식은 사이에이전시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구매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서 기부는 화상환자의 정서 회복과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사이에이전시는 저작권자와 이용자 간 합리적이고 편리한 저작물 이용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콘텐츠 유통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성인용 도서 100권(‘힐링’, ‘하루’)과 아동용 도서 50권(‘희망등 선생님’, ‘할아버지의 밤나무’, ‘참새와 허수아비’, ‘엄마 손은 똥 손’) 등 총 150권을 베스티안재단에 기부했다.

 

화상 환자는 치료 후 긴 회복 기간과 함께 심리적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입원과 치료 과정에서 일상과 단절된 환자들에게는 정서적 지지와 위로가 필요한 상황이다. 책은 이러한 환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위안을 제공하고 삶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기부된 도서는 치료를 마치고 퇴원하는 화상환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도서는 회복 과정 중인 환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활용된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환자들이 삶을 다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

 

(재)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는 “화상환자들은 치료뿐 아니라 일상 복귀 과정에서도 심리적 어려움이 크다”며 “이번 도서 후원이 환자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이에이전시 장화린 전략본부장은 “기부가 화상환자들의 회복 여정에 도움 되길 기대한다”며 “책을 통해 환자들이 용기와 희망을 얻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에 긍정적 가치를 전하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재)베스티안재단은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전문병원인 베스티안병원(서울, 청주, 부산)을 기반으로 설립됐다. 재단은 저소득 화상환자 의료비와 생계비 지원, 아동 및 노인을 대상으로 한 화상 예방 안전교육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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