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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제테마, 중국 시장 탄력 붙나... ‘잼버’ 론칭 학술 세미나 성료

항저우서 350여 의료진 참여…임상 데이터·시술법 공유하며 현지 시장 공략 본격화



제테마(216080)가 중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테마는 지난 9일 중국 항저우 무미엔 항저우호텔(Mumian Hangzhou by Hyatt)에서 ‘잼버(JAMBER) 중국 공식 출시 론칭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잼버의 중국 공식 출시를 기념하는 자리로, 현지 의료진 약 350명이 참석해 제품 기술력과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학술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 1부에서는 김재영 제테마 회장이 ‘제테마의 기술 신념과 미학 추구: 산과 바다를 넘어, 중국의 아름다움을 지지하다’를 주제로 기업의 기술 철학과 비전을 소개했다. 이어 잼버 중국 운영센터 설립 및 공동 책임자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상해 법인 김화승 대표는 ‘잼버의 중국 진출 여정’을 주제로 제품 과학성과 임상 검증, 의료진 교육 체계를 설명했다. 또한 김현호 네오닥터 대표는 ‘보이지 않는 지지 구조의 혁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잼버의 차별화된 메커니즘과 기존 필러 및 리프팅 실과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실제 시술 적용을 중심으로 한 심화 강연이 펼쳐졌다. 박영진 송도오블리브의원 원장은 ‘중안면부 볼륨 재건과 역학적 가치’를 주제로 잼버와 히알루론산(HA) 필러 ‘에피티크(e.p.t.q.)’의 고체·액체 이중 상태 병용 임상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정재원 미엘르인청담의원 원장은 ‘볼륨필링에서 역학적 지지까지’를 주제로 정밀 안티에이징 기술과 임상 효능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라이브로 송출돼 현장 참석자 외에도 중국 내 1000명 이상의 의료진이 시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 간 교류를 위한 스탠딩 파티가 마련됐으며, 닥터미성형외과의원 천재현 원장의 디제잉 공연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참가자들은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통해 임상 경험과 의견을 공유했다.

한편 제테마 중국 법인은 2025년 현지 에스테틱 전문 유통사 Zhejiang Ningbo Zhuoyi Biotechnology와 협력해 히알루론산 필러 ‘에피티크(e.p.t.q.)’의 유통 및 판매를 시작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잼버 출시를 계기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향후 톡신 제품까지 연계해 중국 피부미용 전반을 아우르는 라인업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제테마는 잼버의 현지 안착과 학술 마케팅 강화를 위해 재중 한국 의료진 학술 교류 단체 KSAM(Korean Society of Aesthetic Medicine)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시술법 공동 개발과 현지 트레이닝 세미나 운영 등 교육 중심 전략을 추진하는 한편, 중국 학술 플랫폼 Weekly JC와의 협업으로 콘텐츠 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제테마 관계자는 “이번 론칭 행사를 통해 중국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과 시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지속적인 학술 교류와 현지 협업을 통해 잼버의 임상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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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응원도 건강하게”…질병청, 북중미 월드컵 감염병·온열질환 주의 당부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월드컵 참가 선수단과 현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및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미국·캐나다·멕시코 3개국 16개 도시에서 분산 개최된다. 대한민국 대표팀(A조) 경기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와 몬테레이 지역에서 열린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대회가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 속에서 대규모 인파가 밀집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만큼 감염병과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온열질환은 열사병, 열탈진 등 고온 환경 노출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심할 경우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특히 멕시코를 중심으로 홍역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멕시코의 올해 홍역 환자는 총 3만4176명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미국에서도 집단감염과 산발적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멕시코에서는 A형간염이 풍토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여행 전 예방접종이 권고된다. 질병관리청은 홍역 예방을 위해 홍역 백신(MMR) 접종력을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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