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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백혈병혈액암환우회, 창립 24주년 기념 공모전 ‘I AM LIVE; 살아있는 오늘을 응원해’ 개최

한국백혈병혈액암환우회(공동대표: 안기종, 이은영)은 창립 24주년을 맞아 백혈병‧혈액암 환자와 가족이 직접 참여해 희망과 감사의 순간을 나누는 공모전 ‘I AM LIVE; 살아있는 오늘을 응원해’를 오는 4월 20일부터 진행한다. 

캠페인은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캠페인으로 “힘든 투병 환경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모든 환자의 삶(LIVE)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백혈병‧혈액암 환자와 가족의 진솔한 목소리를 통해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기획된 환자 응원 캠페인이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희망의 순간’과 ‘감사의 메시지’로 진행되며, 공모분야는 △사진 △영상 △글 세 가지다. 사진과 영상 분야에서는 ‘나를 살게 하는 희망의 순간들’을 주제로 투병 중 희망을 엿본 순간을 담은 사진 또는 1분 이내의 숏폼 영상 작품을 제출 할 수 있으며 글 분야에서는 ‘나에게 새 생명을 선물해준 헌혈자와 조혈모세포기증자에게 전하는 감사의 편지’로 새 생명을 선물 받은 수혜자로서의 감사와 감동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접수한다.

응모는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참여방법은 한국백혈병혈액암환우회 홈페이지(www.leukemi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4월 20일(월)부터 5월 15일(금)까지 진행되며 접수된 작품 중 총 8편의 작품을 선정해 6월 13일 개최되는 한국백혈병혈액암환우회 창립 24주년 기념행사에서 전시 및 시상식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기념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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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 어지럼증·시력저하 동시 유발하는 “자가면역 혈관염” 기전 규명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신경과 이학승 교수가 고려대학교병원 이선욱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김지수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소뇌 질환 분야의 세계적인 국제학술지인 ‘더 세레밸럼(The Cerebellum, 5-year IF 2.9)’ 최신호에 게재되며 학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연구는 그동안 원인이 불분명했던 자가면역 혈관염으로 인한 소뇌 염증과 망막 허혈의 발생 기전과 진단 및 치료 방법을 제시한 것으로, 기존에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했던 어지럼과 시력 저하가 동시에 발생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제시했다. 그동안 임상 현장에서는 소뇌 염증으로 인한 어지럼증과 망막 허혈로 인한 시력 저하가 동시에 나타나는 환자들이 종종 보고됐으나, 이 두 증상을 관통하는 정확한 발생 기전 및 진단법은 명확히 정립되지 못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자가면역 혈관염(Autoimmune Vasculitis)이 소뇌와 망막이라는 서로 다른 부위에 동시에 침범해 염증과 허혈을 일으키는 과정을 심도 있게 분석했다. 연구팀은 자가면역 체계의 이상이 혈관을 공격해 발생하는 소뇌 염증과 망막 혈류 장애의 상관관계를 입증하며,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중요한 단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