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강북삼성병원 개원 45주년 기념행사 가져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11월 1일 개원 45주년을 맞아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개원기념식을 가졌다. 신호철원장을 비롯해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개원 45주년 기념식은 장기근속자에 대한 수상에 이어 공로상 및 모범상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30년, 25년, 20년, 15년, 10년 장기근속자 126명이 장기근속상을 수상했으며 공로상은 단체 3팀과 개인 1명에게 주어졌다. 해외연수기회가 주어지는 모범상은 모두 28명이 수상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1호 탄생아인 최정훈씨가 참석하여 행운의 열쇠를 전달하고 강북삼성병원 45년 역사 사진과 1호 탄생아인 최정훈씨 개인의 성장과정 사진을 편집한 동영상을 상영하여 색다른 시각으로 병원 역사를 되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신호철 원장은 개원기념사를 통해 “개원 45주년은 50년을 준비하는 시기이고 또한 100년 역사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우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히고 “중장기계획을 통해 제시하게 될 우리만의 독보적인 영역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대한의사협회,미래전략기획특별위원회 출범식 개최 제21대 대선이 마무리되면서, 올바른 보건의료체계 정착을 위한 대선공약 제안과 의료계 입장 전달을 위해 노력해온 ‘대한의사협회 대선기획본부’의 역할이 마무리 됐다. 의협 대선기획본부는 지난 4월 13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각 지역에 지부를 두고 대선 과정에서 의협 정책제안서를 대외적으로 알리며, 의료계 입장 전달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를 통해 각 정당 대선 후보자들의 보건의료정책 공약 반영 및 새 정부의 정책수립 과정에서 해당 정책들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제21대 대통령이 선출된 이날 대선기획본부 해단식은 의협 지하1층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김택우 의협 회장은 “그동안 회원분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이 있으셨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대선기획본부가 운영되며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었다” 며 “대선기획본부는 여기서 해단식을 갖지만, 보다 진화된 형태의 내외부 조직을 통해 올바른 보건의료 정책 수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단식에 이어, 의협은 앞으로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가능 조직역량을 갖추고, 정책기획과 전략수립 기능 강화를 위해 ‘대한의사협회 미래전략기획특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