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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의료기사협회 학술대회 성황

의료기술 발달에 맞춰 노력해온 연구 성과 발표하고 다양한 정보 논의하는 자리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맞춰 의료기기 발전과 의료기사들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 의료기사협회의(회장 김대현)가 지난 14일 전북대병원 모악홀에서 ‘제7회 의료기사회 학술 집담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전북대병원의료기사협의회 학술대회는 의료기술 발달에 맞춰 한해 동안 노력해온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의료기사들의 실력과 위상을 한층 높이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강검진의 뉴페러다임(영상의학과 이강우)과 세포병리검사와 진단의 이해(병리과 마경숙), 고주파온열치료의 원리와 적용(방사선종양학과 양명식) 등을 주제로 한 연구발표가 있었다.

또한 해외 우수 사례 발표로 존스홉킨스병원(재활의학과 손영란)과 싱가폴제너럴병원(핵의학과 서한경)에서의 연수내용을 통해 해외의 최첨단 의료기기환경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영호 진료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전북대병원은 환자를 치료하고 의학연구 및 발전을 추구하는 기관으로 여러 분야의 직종이 서로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며 병원발전을 이루고 있다”며 “특히나 의료기사회이 역할은 병원발전에 지대한 기여를 하고 있고, 이번 의료기사회의 학술대회 규모와 연구성과를 볼 때 의료기사회의 미래가 매우 밝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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