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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인천모두병원, 인천논현점 홈플러스서 건강강좌

'30대에 찾아온 오십견' 주제로 진행

관절척추 인천모두병원은 오는 20일(금) 오후 12시부터 인천논현점 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에서 '30대에 찾아온 오십견'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진행한다.

오십경은 50세의 어깨를 지칭하는 용어로 어깨의 움직임이 제한이 있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최근에는 50세가 되지 않은 젊은층인 30대부터 40대까지 이른 오십견으로 인해 고생을 하기도 한다.

이번 강의는 인천모두병원의 어깨관절 클리닉의 임대의 원장이 진행한다. 임대의 원장은 “오십대의 어깨 질환으로 여겨지던 오십견이 이제는 젊은층에서도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다.”며 “이번 30대에 찾아온 오십견을 주제로 어깨통증의 진단과 생활속 예방법 등을 통해서 오십견의 진단과 치료법에 관한 실직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젊은 30대 남녀들의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 중 오십견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을 위해 오십견 예방을 위한 운동법과 치료법 그리고 환자 사례를 통해 깊은 밤에 주로 생기는 어깨통증의 진단과 생활 속 예방법 등을 등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정원은 20명이며 인천논현점 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에 신청하면 참석할 수 있다.

인천모두병원은 인천 논현동 지역 주민들에게 성장기 어린이에서부터 젊은이들이 쉽게 생길 수 있는 척추 및 무릎관절 질환에 대한 강의를 매월 1회씩 2014년 2월까지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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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암생존자와 가족 응원 산림 치유 프로그램 개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6월 ‘암생존자 주간’을 기념해 암생존자와 그 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산림 치유 프로그램 행사’를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매년 6월 첫째 주 일요일은 ‘암생존자의 날(National Cancer Survivors Day)’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19년부터 ‘암생존자 주간’ 캠페인을 통해 암생존자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 복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암생존자는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체력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한 체력 증진은 암 치료 회복과 생존율 향상, 나아가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전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암생존자 주간의 첫 번째 행사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암센터가 공동 지원하는 산림 치유와 연계한 암생존자 건강증진 행사로 암생존자와 그 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하고 실질적인 도움주기 위해 마련됐다. 송은기 전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혈액종양내과 교수)은 “암생존자와 그 가족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집 근처 숲속 걷기, 체력 증진 운동 등을 통해 암 너머 건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