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민족 최대의 설 명절을 맞아「공감이 있는 나눔 행사」일환으로 1월 24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일대 쪽방촌을 방문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심평원 봉사단 50여명이 참여하여 쪽방촌에서 외롭게 생활하는 320세대의 거동불편하신 어르신들께 떡국 떡과 발열양말 세트 등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본원을 비롯하여 7개지원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희망 2014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과 각 지역별 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는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누고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