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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성상철 전 서울대병원장,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수상 영예

병원인 부문에는 고려대의료원 김석만씨 등 5명 영광 안아

제4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 부문에 성상철 전 서울대병원장이 선정됐다. 또 병원인 부문에는 이인우 강동성심병원 경영지표분석팀장 등 5명이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수상자 선정위원회(위원장 김윤수)는 3월13일 마포 공덕동 소재 탑클라우드23에서 회의를 갖고 제4회 수상자로 CEO부문 1명과 병원인 부문 5명 등 총 6명을 선정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대한병원협회와 병원계 발전에 공로가 큰 전·현직 병원CEO와 병원문화 창달 및 병원시스템 개선에 공로가 큰 병원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종근당이 후원하고 있다.

2011년 제정돼 4회째를 맞이하면서 병원CEO와 병원인들 사이에서 병원에 근무하는 동안 꼭 한번은 받고 싶은 상으로 널리 입소문이 나면서 매년 지원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2천만원과 상패를 그리고 병원인 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CEO부문 수상자 성상철 전 서울대병원장(67세)은 병원장 재임 시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해 병원발전에 큰 업적을 남겼으며 대한병원협회장을 역임하며 국내 병원계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병원인 부문 수상자 이인우 강동성심병원 경영지표분석팀장(57세·여)은 심사팀장과 보험심사간호사회 재무위원장으로서 복지부 및 심평원과 협조를 통해 건강보험 정책의 발전에 기여를 했다.

병원인 부문 이정주 부산대병원 비뇨기과 교수(55세·남)는 복강경수술과 요실금수술 그리고 전립선 홀렙수술을 국내에 도입해 비뇨기과 진료 및 치료의 혁신에 공헌했다.

병원인 부문 김태경 제일병원 행정부원장(53세·남)은 2009년부터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해 국가별 차별화 전략을 수립, 총괄함으로써 매년 2만여 명의 환자를 유치하고 있다.

병원인 부문 나종인 백성병원 총괄기획팀장(50세·남)은 경기도병원회 사무국장을 병행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선교 봉사하는 의료전도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

병원인 부문 김석만 고려대의료원 홍보팀 파트장(38세·남)은 학술 및 건강정보를 적극 발굴해 대국민 건강보건 증진에 앞장서 왔으며 의료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편 역대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부문 수상자로는 을지대 박준영 총장(제1회), 이석현 전 인천산재의료원장(2회), 문정일 전 여의도성모병원장(제3회) 등이 수상했다.

제4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시상식은 오는 4월17일 오후 6시30분 63시티 3층 주니퍼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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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염이나 치주염 예방 하려면...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등 함유 치약 도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에 자주 사용하는 의약외품인 치아미백제, 구중청량제, 치약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주의사항 및 온라인 부당광고 사례 등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한다. 치약미백제, 구중청량제 및 치약은 제품의 형태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므로 제품의 용기·포장이나 첨부문서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한 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 효능·효과에 관한 거짓·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미백제> 치아미백제는 착색 또는 변색된 치아를 미백기능이 있는 물질(과산화수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을 이용해 원래의 색 또는 그보다 희고 밝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겔제, 첩부제, 페이스트제 등이 있다. 겔제는 치아에 흐르지 않을 정도로 바른 후, 제품마다 정해진 시간동안 겔이 마르도록 입을 다물지 말고 기다렸다가 30분 후에 물로 헹궈낸다. 첩부제는 박리제(치아부착면에 붙은 필름)를 떼어내어 치아에 부착했다가 제품 설명서의 사용시간에 맞춰 제거하며, 페이스트제는 적당량을 칫솔에 묻혀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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