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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암병원, 혼성중창단과 함께하는 ‘개원 3주년 기념음악회’ 개최

서울대학교암병원은 3월 19일(수) 오후 12시 20분 3층 로비에서 ‘암병원 개원 3주년 기념 음악회’ 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재능기부로서 암환우를 위한 성악 공연을 펼치고 있는 혼성중창단 ‘아모렘 칸토스’ 가 함께했다. 아모렘 칸토스 단원인 테너 이형범·박민, 베이스 이재현·전승현, 소프라노 이영주는 피아니스트 조혜진·박수정의 반주로 ‘데니보이’, ‘내 맘에 강물’, ‘돈 죠반니 中 마다미나’, ‘나 가거든’ 등 민요부터 가곡·오페라 아리아·드라마․OST에 걸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들려줬다. 

서울대학교암병원은 문화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병원음악회 ‘암병원 음악풍경’ 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를 포함해 개원 이후 3년간 322명의 문화자원봉사자가 약 11,000명의 환자와 가족, 병원 교직원에게 음악 연주를 선사했다.

노동영 서울대학교암병원장은 “개원 후 3년 동안 암 치료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고 자부한다. 암병원 음악풍경 역시 병원이 만든 중요한 변화 중 하나로, 개원 3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애정과 관심을 보내 준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 문화자원봉사자, 그리고 음악회를 준비하는 암정보교육센터에 감사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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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염이나 치주염 예방 하려면...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등 함유 치약 도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에 자주 사용하는 의약외품인 치아미백제, 구중청량제, 치약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주의사항 및 온라인 부당광고 사례 등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한다. 치약미백제, 구중청량제 및 치약은 제품의 형태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므로 제품의 용기·포장이나 첨부문서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한 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 효능·효과에 관한 거짓·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미백제> 치아미백제는 착색 또는 변색된 치아를 미백기능이 있는 물질(과산화수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을 이용해 원래의 색 또는 그보다 희고 밝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겔제, 첩부제, 페이스트제 등이 있다. 겔제는 치아에 흐르지 않을 정도로 바른 후, 제품마다 정해진 시간동안 겔이 마르도록 입을 다물지 말고 기다렸다가 30분 후에 물로 헹궈낸다. 첩부제는 박리제(치아부착면에 붙은 필름)를 떼어내어 치아에 부착했다가 제품 설명서의 사용시간에 맞춰 제거하며, 페이스트제는 적당량을 칫솔에 묻혀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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