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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 경인지부, 국제성모병원에 개설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은 지난 19일 국제성모병원에서 재단 경인지부 창립식을 갖고 국제성모병원 내분비당뇨센터에 경인지부를 설립하였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재단 경인지부장에는 국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원영준 과장이 임명되었다. 원영준 경인지부장은 “지역에는 의료에 취약한 여성 인구가 상당하다. 지부가 경기, 인천 지역 병원의 의료인들과 함께 여성의 건강, 특히 골다공증 환자를 돌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은 중년 및 여성 노인의 만성질환과 골다공증에 관한 치료 및 예방, 지원, 교육 사업을 체계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2008년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일반인과 의료인 대상의 각종 교육 및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날 창립식에 참석한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 임승길 이사장은 “지부가 경기, 인천 지역의 여성 건강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기대하며, 재단은 앞으로도 한국 여성 모두의 건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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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제2회 연수강좌 개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 이 지난 21일 병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50여명의 지역사회 의료진이 참석한 이번 연수강좌는 내과 분야의 최신 치료 지침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질적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강좌 프로그램을 통해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호흡기·내분비·신장질환 등 주요 내과 영역과 영상의학적 접근까지 포함해 다학제적 관점에서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 첫 강연은 민주원 내과센터장(호흡기내과 전문의)이 맡아 ‘천식 치료의 MART 용법 효과적 사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윤태관 내분비내과 전문의는 ‘2025년 당뇨 진료 가이드라인 기반 치료전략’을 소개했고, 이어서 신장내과 이효상 전문의는 ‘국제신장학회(KDIGO)에 따른 만성신장질환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박양신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췌장 초음파검사를 통한 질환 감별 진단’ 강연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강좌 좌장인 민주원 내과센터장은 “연수강좌를 통해 최신 학문적 성과와 진료 지침을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 의료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의료진 간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