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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 '어깨관절의 날' 맞이 건강강좌

어깨질환 예방 및 치료법을 주제로 한 일반인 대상의 무료 건강강좌 진행

웰튼병원(원장 송상호, www.wellton.co.kr)이 오는 3월 넷째 목요일인 ‘어깨 관절의 날’을 맞아 27일 오후 3시에 본원 세미나실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1부 강좌에서는 '회전근개파열과 오십견'을 2부 에서는 '어깨 질환의 예방과 치료법'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어깨관절센터 서희수 소장과 관절센터 김태윤 소장의 강의로 진행되며 다양한 어깨관절질환의 원인과 예방법 및 적절한 치료법과 어깨관절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활 속 어깨 스트레칭법을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강좌 후에는 건강강좌를 들으러 오신 분들을 대상으로 의료건강상담도 진행된다.

강연을 맡은 김태윤 소장은 “어깨는 제때 치료가 시행될 경우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관절이므로 통증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을 찾아 조기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하며 “이번 강좌를 통해 생활 속 어깨관절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질환 초기단계의 치료로 관절건강을 챙기는 환자들이 많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웰튼병원은 정형외과 우수의료진 4명의 확충으로 총 9과로 진료과를 확대하고 어깨관절센터, 인공관절센터, 관절내시경센터, 스포츠관절센터로 구성된 4개의 특화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화센터 확대운영으로 환자들은 관절부분에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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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중동발 쇼크, '원료의약품 자급' 더는 미룰 수 없다 중동발 지정학적 충격이 다시 한번 국내 의료 시스템의 취약한 민낯을 드러냈다. 전쟁 장기화로 촉발된 석유화학 원료 ‘나프타’ 수급 불안은 단순한 산업 문제가 아니라, 일회용 주사기와 주사바늘 등 필수 의료 소모품 가격 급등으로 직결되며 의료 현장을 직접 압박하고 있다. 최근 일부 제조업체들이 원자재 수급 차질을 이유로 관련 제품 가격을 15~20% 인상하면서 그 충격은 고스란히 병·의원으로 전가되고 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현행 건강보험 수가 체계에서는 주사기, 주사바늘 등 필수 감염관리 재료가 ‘별도 산정불가’ 항목으로 묶여 있어, 원가가 급등해도 의료기관은 이를 진료비에 반영할 수 없다. 수액세트, 의료용 장갑, 마스크, 거즈 등 다빈도 필수 소모품 역시 마찬가지다. 결국 외부 충격으로 인한 비용 상승을 의료기관이 떠안는 구조가 고착화되면서, 의료 현장은 또다시 ‘보이지 않는 적자’에 내몰리고 있다. 이 장면은 낯설지 않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우리는 완제의약품 생산 능력을 갖추고도 원료 부족으로 필수 의약품인 해열제 아세트아미노펜조차 제때 공급하지 못하는 상황을 겪었다. 그리고 지금, 중동발 공급망 위기는 또 다른 방식으로 같은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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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