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이 ‘순천향 40주년’ 기념 헌혈행사를 4월 2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했다.
이날 헌혈행사를 위해 2대의 헌혈버스가 대기했는데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교직원 75명이 헌혈에 동참하면서 헌혈버스의 하루 최대 수용 가능인원에 준하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중 총 23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증을 사회사업팀에 기증했다. 기증된 헌혈증은 본원 저소득 환자의 수혈료 경감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헌혈행사는 순천향재단 설립 40주년을 기념해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산하 부천, 서울, 천안, 구미 등 4개 병원이 릴레이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