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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바이오센스 웹스터, 써모쿨 스마트 터치 카테터 국내 런칭

존슨앤드존슨 메디칼의 바이오센스 웹스터(Biosense Webster), 는 심장 내에서 카테터 커브를 실제와 매우 흡사한 모습으로 시각화해서 보여주는 써모쿨 스마트 터치(THERMOCOOL® SMARTTOUCH™) 카테터를 국내에 출시했다.

써모쿨 스마트 터치 카테터는 심방세동 환자의 치료 시 조직 접촉부위에 닿는 힘(contact force)을 실시간으로 측정해서 알려주는 카테터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최초의 제품이다. 또한, 시술시 힘의 강도 및 방향을 3D 방식으로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안전성을 높였으며, 불필요한 고주파 치료를 방지함으로써 시술 시간을 줄일 수 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카테터는 심장 조직에 고주파 에너지(radiofrequency energy)를 활용하여 심방세동을 치료할 때, 카테터가 조직에 안정적으로 닿아 있는지 여부에 대해 촉감, 엑스레이(X-Ray) 촬영, 전압강하(impedance drop) 등 간접적인 방법으로만 판별할 수 있어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조직 손상의 가능성을 완벽하기 차단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써모쿨 스마트 터치 카테터는 조직에 카테터가 접촉할 때 가해지는 힘이 실시간으로 측정돼 그램(g)단위로 표시 되므로 시술시 힘의 강도를 조절하기 용이하다. 또한, 카테터 팁(tip) 부분뿐만 아니라 전체 카테터 커브의 이미지를 실제와 가장 가까운 3D 이미지로 시각화해서 보여줌으로써(Curve Visualization) 치료시 더 많은 정보전달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시술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써모쿨 스마트 터치 카테터의 안전성은 12개월간 미국 전역에 있는 21개 의료기관으로부터 총 172명의 환자(남자 72%, 여자 28%)가 참여한 전향적 다기관 임상연구인 SMART-AF연구에서 입증된 바 있다. 연구에 참여한 환자 중 72%가 치료에 성공하였으며, 12개월간의 연구기간 동안 심방세동 증상이 재발하지 않았다.

또한, 의사의 의지에 따라 정확하게 접촉 부위에 닿는 압력의 범위를 유지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수술 후 심방세동 재발 빈도 역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안전성 및 효과 측면에서 기대했던 결과를 얻었으며, 현재까지 예상치 못한 부작용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번 연구는 텍사스 세인트 데이비스 메디컬 센터(St. David's Medical Center)의 심방세동 학회 자문위원으로 재직중인 안드레아 나탈(Andrea Natale) 박사가 주도한 것으로, 연구 결과는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개최된 제 34회 심장박동 학회의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되었다.

나탈 박사는 본 연구 결과와 관련하여 "SMART-AF 연구를 통해 12 개월 간 관찰한 결과, 시술 시 의사가 의도하는 정확한 압력 범위를 유지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부정맥 재발 빈도 역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시술 시간 중 전달하고자 하는 압력이 목표 범위를 충족하는 시간이 82%를 초과하는 경우, 12개월 간 84.4%의 환자에서 증상이 재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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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료인 있어 신뢰감 뚝?' ...비만 아닌 환자에 ‘나비약’ 5만여정 불법 처방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경기 용인시 소재 한 가정의학과의원에서 비만이 아닌 환자들에게 마약류 식욕억제제를 불법 처방한 의사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식약처가 2025년 9월 마약류 전담 수사팀을 구성한 이후 의료진의 마약류 불법 처방에 대해 형사 조치를 한 첫 사례다. 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해당 의사가 식욕억제제를 장기간 처방한 정황을 포착했으며, 외부 전문가의 의학적 타당성 검토를 거쳐 오남용이 의심됨에 따라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결과, 의사 A씨는 2019년 1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체질량지수(BMI)가 약 20 수준으로 비만이 아닌 환자 24명에게 치료 목적을 벗어나 식욕억제제를 총 907회에 걸쳐 5만2,841정 처방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일부 환자에게는 147개월 동안 총 1만7,363정을 장기간 과다 처방했으며, 진료 없이 접수대에서 처방전을 발급하거나 처방 기간이 남아 있음에도 조기 방문 환자에게 중복 처방하는 등 불법 행위가 반복된 것으로 드러났다.식욕억제제는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등 향정신성 의약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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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자폐 예술가 전시 ‘다름의 미학, 새로운 시각’ 개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 발달장애인 행동발달증진센터는 4월 2일 ‘세계 자폐인의 날(World Autism Awareness Day)’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자폐 예술가 작품 전시회 ‘다름의 미학, 새로운 시각; 자폐 예술가들의 창작 세계’를 개최했다. 세계 자폐인의 날은 2007년 UN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정된 날로, 자폐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당사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이날 기념식을 진행하고, 병원 본관 1층 갤러리에서 충청 지역 자폐 아티스트 그룹 ‘도넛박스’의 전시 개막식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2023년부터 매년 4월 한 달간 이어지고 있는 행사로, 올해는 ‘다름의 미학, 새로운 시각; 자폐 예술가들의 창작 세계’를 주제로 진행된다. ‘도넛박스’는 국내 발달장애인 아티스트 그룹 가운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김원섭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자폐인 당사자의 재능과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