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 발달장애인 행동발달증진센터는 4월 2일 ‘세계 자폐인의 날(World Autism Awareness Day)’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자폐 예술가 작품 전시회 ‘다름의 미학, 새로운 시각; 자폐 예술가들의 창작 세계’를 개최했다.
세계 자폐인의 날은 2007년 UN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정된 날로, 자폐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당사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이날 기념식을 진행하고, 병원 본관 1층 갤러리에서 충청 지역 자폐 아티스트 그룹 ‘도넛박스’의 전시 개막식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2023년부터 매년 4월 한 달간 이어지고 있는 행사로, 올해는 ‘다름의 미학, 새로운 시각; 자폐 예술가들의 창작 세계’를 주제로 진행된다. ‘도넛박스’는 국내 발달장애인 아티스트 그룹 가운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김원섭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자폐인 당사자의 재능과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공의료와 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시는 4월 1일부터 24일까지 충북대학교병원 본관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