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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서만욱 교수, 대한신경과학회 차기 회장 당선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 신경과 서만욱 교수가  대한신경과학회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8일 대한신경과학회에 따르면 지난 4일  대전DCC에서 열린 ‘2014년 대한신경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신경과학회 제33대 회장에 전북대병원 서만욱 교수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서 교수는 이에 따라 2015년 3월 1일부터 2016년 2월 28일까지 1년간 33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전북대병원 전북지역노인보건의료센터장과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장을 수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 교수는 “앞으로 회원들간 학술적 토론을 통해 학문적 발전을 유도하고 진료영역을 넓혀 신경과학 분야가 의학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만욱 교수는 1982년 전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86년 서울대병원에서 신경과 전공의 과정 및 서울대 대학원 의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90년 전북대 대학원 의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미국 앨러바마대학병원 임상신경생리연구소 연수 과정을 거쳐 미국 캔자스의과대학 파킨슨병-치매연구소 객원교수로 활약했다.

또한 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신경과 과장 겸 주임교수와 대한 파킨슨병·이상운동질환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아시아오세아니안 임상신경생리학회 우수논문상과 대한신경과학회 최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했으며 국제학술대회에 35편의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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