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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뉴브이로토 눈 건강 캠페인

‘안(眼) 피로 하세요?’ 진행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의 글로벌 안약 리딩브랜드 브이로토가 10일 눈건강 캠페인 ‘안(眼) 피로 하세요?’ 를 진행했다.

건대 스타시티앞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브이로토 퀴즈, 설문조사 및 페이스북 팬 신청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눈 건강에 좋은 허브타와 보령센스비타씨, 스무디킹•스타벅스• KFC 기프티콘이 제공됐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봄철 눈 건강을 위협하는 황사, 꽃가루 및 기타 대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먼지를 통해 발생하는 안질환을 예방하는 방법과 주의점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루어졌다.

보령제약의 브이로토는 눈의 피로와 충혈을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점안액이다. 비타민, 아미노산 등 8종의 유효성분이 배합되어 있어 눈에 영양을 공급한다. 눈세포 신진대사 촉진 및 호흡을 활성화하여 피로를 회복하고, 충혈과 염증 등에도 효과가 좋다.

눈세포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PBA(판테놀[P], 비타민B6[B], 아스파라긴산칼륨[A]) 성분과 초점 조절근의 피로회복을 촉진하는 성분이 눈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개선시키며 항히스타민제를 함유하고 있어 눈의 가려움증과 염증을 억제해 각종 안질환에도 효과적이다. 눈물성분이 각막표면을 보호하여 눈건조 및 눈병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점안 시에 기분좋은 청량감이 있어 눈이 피로할 때 시원한 기분을 즉각적으로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봄철 눈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앞으로도 온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효과적인 눈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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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염이나 치주염 예방 하려면...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등 함유 치약 도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에 자주 사용하는 의약외품인 치아미백제, 구중청량제, 치약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주의사항 및 온라인 부당광고 사례 등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한다. 치약미백제, 구중청량제 및 치약은 제품의 형태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므로 제품의 용기·포장이나 첨부문서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한 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 효능·효과에 관한 거짓·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미백제> 치아미백제는 착색 또는 변색된 치아를 미백기능이 있는 물질(과산화수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을 이용해 원래의 색 또는 그보다 희고 밝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겔제, 첩부제, 페이스트제 등이 있다. 겔제는 치아에 흐르지 않을 정도로 바른 후, 제품마다 정해진 시간동안 겔이 마르도록 입을 다물지 말고 기다렸다가 30분 후에 물로 헹궈낸다. 첩부제는 박리제(치아부착면에 붙은 필름)를 떼어내어 치아에 부착했다가 제품 설명서의 사용시간에 맞춰 제거하며, 페이스트제는 적당량을 칫솔에 묻혀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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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피 한 방울’로 예측?...프로테오믹스 기반 "심혈관질환 정밀의료 시대 앞당겨" 연세의대가 혈액을 분석해 심방세동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정보영·김대훈·박한진 교수(심장내과), 의생명과학부 양필성 조교 연구팀은 혈액 속 단백질 정보를 기반으로 심방세동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써큘레이션(Circulation, IF 35.5)에 최근 게재됐다.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심장 부정맥으로 뇌졸중과 심부전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되기 쉽다. 이에 따라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위험도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고위험군을 선별해 예방적 치료를 시행하는 정밀의료 전략이 필요하다. 연구팀은 약 6만 3천 명의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데이터를 대상으로 혈액 속 단백질과 심방세동 발생 여부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심방세동 발생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단백질 후보군을 식별했다. 이후 미국의 ARIC 코호트 연구자들과 협력해 식별한 단백질 후보군이 동일하게 잘 작동함을 확인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프로테오믹스 모델의 단백질 정보를 이용했을 때 기존 임상예측모델보다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