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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 초기 임상연구 자동화 시스템 구축

서울대학교병원 글로벌선도 임상시험센터는 통합임상시험지원 시스템 ‘TrialOne®’ 을 도입, 초기 임상연구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임상시험센터는 그동안 꾸준히 임상연구 일부의 자동화를 추진했다. 이번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은 좀 더 나아가 연구 전반에 걸친 업무의 자동화를 위한 것이다.

임상시험센터는 최근 국내외 임상시험,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임상시험의 진행, 자료 수집과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번에 도입되는 TrialOne®은 지원자 모집, 실시간 연구 자료 획득, 임상 시료 추적 및 관리, 자료 관리 및 모니터링 통합 등의 자동화 기능과 다국어 지원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센터가 수행하는 임상시험과 자료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방영주 임상시험센터장은 “이번 새로운 시스템 도입은 연구 업무의 자동화와 좀 더 능률적인 업무 흐름을 가능하게 해 병원 내 임상연구 환경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또한 ‘국제적 초기 임상시험을 선도’ 라는  목표에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된 것” 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는 2012년 11월 16일 보건복지부 지정 사업단인 국가임상시험 사업단으로부터 ‘초기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GREATS)’로 지정됐다. GREATS는 Global Center of Exellence in Early Clinical Trials – SNUH의 두 문자로, 국내외 초기임상시험 분야를 선도하려는 서울대학교병원 글로벌선도센터의 염원과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GREATS는 2017년 3월까지 5년 간 연간 20억 원 이내의 정부 사업비를 지원 받으며, 이와 별도로 선정기관, 자지단체 등을 통해 정부지원금 이상의 자금이 투입, 약 200억이 GREATS의 인프라 구축과 운영에 지원된다.
 
TrialOne®은 임상시험 업무 및 자료 시스템 개발 기업인 옴니콤 (OmniComm System®)의 대표적인 1상 임상시험 자동화 시스템이다.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는 지난 4월 3일 옴니콤과 5년간의 TrialOne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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