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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당뇨환자용 균형영양식 ‘메디웰’ 홈쇼핑 앵콜방송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당뇨환자를 위해 내놓은 특수의료용도식품 ‘메디웰당뇨식’의 앵콜방송이 NS홈쇼핑을 통해 26일 방송된다.
 

이번 방송은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NS홈쇼핑을 통해 방송되며, 60캔 기본세트에 30캔이 추가 구성되어 판매된다. 다음달 2일과 8일 오전 6시에도 방송될 예정이다.
 

‘메디웰 당뇨식’은 의약품 분야와 식품 분야를 각각 대표하는 대웅제약과 매일유업이 합작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제품을 통해 전문적인 메디컬푸드(Medical food) 시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혈당 조절을 위해 개발된 ‘메디웰 당뇨식’은 당뇨나 고혈당 환자, 당뇨가 우려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제공하고, ‘1끼 2캔’을 식사 대용으로 섭취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인 영양권장량에 규정된 5대 영양소를 균형있게 공급하고, 당뇨환자에게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이 적합한 배합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대웅제약은 ‘메디웰당뇨식’에는 필수아미노산 지수가 높은 우유 단백질을 사용, 항산화 기능과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13종의 비타민과 10종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마케팅팀 정선화 대리는 “앞선 방송에서 기대보다 많은 성원을 받아 앵콜방송을 준비하게 됐다”며 “지난 방송에서 구매하지 못한 당뇨환자들에게 이번 방송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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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