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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큐피트플라워 “5월 꽃배달은 좀 더 빨리 주문하셔야 해요”

꽃다발, 꽃바구니 성수기 5월을 맞아 꽃 종류 대폭 강화

‘꽃의 계절’이라 불리는 봄의 막바지이면서 동시에 꽃다발, 꽃바구니 등의 수요가 대폭 늘어나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으며 꽃배달 관련 업계에서는 가장 분주하고 바쁜 시기인 이때, 온라인 전국 무료 꽃배달 서비스를 진행하는 큐피트플라워(http://cupid-flower.co.kr)가 꽃다발 및 꽃바구니 종류를 대폭 늘리고 할인 및 마일리지를 통한 고객 혜택도 추가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전국 800여 체인점을 통해 어느 곳이든 3시간 내 배달하고 있는 큐피트플라워는 어버이날과 스승의날 가장 많이 주문하는 꽃바구니와 동서양란을 기존보다 두 배 추가로 준비하고 주문전화 라인도 늘리며 밀려드는 주문을 문제 없이 소화하도록 했다. 또한 꽃배달 주문 시 구매금액의 10%를 적립하여 차기 주문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가장 인기 있는 화환류는 가격을 20% 할인하여 판매에 들어갔다.

큐피트플라워 최난이 대표는 “올해는 예년에 비해 일찍부터 주문량이 몰려 가장 주문이 많은 5월을 미리 대비코자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며 “전통적으로 꽃다발, 꽃바구니로 가장 인기 있는 꽃이 바로 장미인데 딱 만개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특히 더욱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올 5월은 월초 연휴가 끼어있고 연휴가 끝나자마자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이 바로 오기 때문에 원하는 꽃들을 배달코자 하면 넉넉하게 미리 주문하는 것이 좋다는 말도 첨언했다.

한편 큐피트플라워는 꽃바구니, 꽃다발 외에 근조화환이나 축하화환, 동양란, 서양란, 관엽화분 등 다양한 종류의 꽃을 전국 당일 무료배송으로 배달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놓고 있으며 사이트를 통해 난초나 관엽식물의 관리법, 새집증후군 퇴치방법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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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