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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직원 4명 교육부장관 표창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은 물류지원과 유명희(44)․진료정보실 신미화(47)․핵의학과 서한경(43)․의료정보과 이영미(34) 등 4명이 교육부장관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4명의 표창자들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민교육 및 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국립대학병원 부문 올해의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물류지원과 유명희 직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소속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왔으며, 효율적 물류관리의 개선노력을 통해 병원의 미래 지향적인 직원으로서의 전형을 보여줬다.

진료정보실 신미화 직원은 국민건강증진 및 건전한 의료문화를 선도하고, 진료비분석을 통하여 병원 경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핵의학과 서한경 직원은 업무능력이 탁월하고, 직무와 관련해 병원의 명예를 대내외적으로 높이는데 기여했다.

의료정보과 이영미 사원은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기간동안 기초코드, 처방, 처방심사, 원무 등의 업무를 담당하면서 병원 의료정보시스템 구축 과정에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수상자들은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정성후 병원장은 2일 본관 모악홀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병원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들에게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수여했다.

정성후 원장은 이 자리에서  “의료인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맡은 바 직무를 훌륭히 소화하고, 병원과 의료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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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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