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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심평원,「4대 중증 온라인 국민소통시스템」구축·가동

중증질환 보장강화 항목별 추진상황 및 국민의견 제출 창구 개통

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내용 및 진행상황을 환자나 가족이 쉽게 이해 및 확인하고,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도록  복지부(장관 문형표)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9일부터 복지부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국민소통시스템」을 개통한다.

정부의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계획, 선별급여제 및 위험분담제,  관련 법령 등 종합적인 정보를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또한, 금년에 보험급여로 전환되거나 급여범위가 확대될 예정인 95개 세부 항목들에 대한 내용과 업무처리 진행상황 등을 언제든지 쉽게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보장강화 항목별 세부 설명, 급여확대 시행시기, 추진절차 및 현재 진행단계 등을 제공하였다.

정부는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국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각 보장강화 항목별로 국민들이 쉽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게시판을 함께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금번 국민소통시스템 개통을 통해, 국민들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정부의 정책추진 과정에서 의견개진 등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들께서 금번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운영과정에서 미흡하거나 부족한 것은 지속적으로 보완함으로써 국민과의 소통 및 알권리 충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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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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