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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숲사랑 아이사랑’ 프로그램 진행

2006년 서울 숲 무장애놀이터 건립, 장애우 편견 줄이려 노력 지속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서울숲에서 장애아동과 대웅제약 임직원자원봉사가 함께하는 ‘숲사랑 아이사랑‘ 생태프로그램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숲사랑 아이사랑’은 대웅제약과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주최하고 서울숲사랑모임에서 주관하는 자원 봉사 프로그램으로 서울숲 및 무장애 놀이터에서 장애아동과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서로 교감을 나누면서 자연을 체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여섯번의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대웅제약 정종근 부사장 및 대웅 자원봉사자 14명이 참가하여 13명의 장애아동과 짝을 이루고, 봄꽃 찾아가기, 무장애놀이터 체험, 짝꿍과 기념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장애아동의 야외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자원봉사에 함께 참여한 정종근 부사장은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동들은 주위의 시선과 사회의 문턱 때문에 야외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기회가 적은 편”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장애아동들과 소통하면서 조금이나마 가까워질 수 있었던 뜻 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지난2006년 서울숲에 250여평 규모로 장애아동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놀이터를 건립했다. 장애아동들에도 일반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신체적ㆍ정신적 재활을 도울 수 있도록 하였으며, 나아가 대웅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야외 체험활동을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다.
한편, 대웅제약은 국민건강증진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서울숲사랑모임, 동명아동복지종합타운, 서울시립어린이병원,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매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웅나눔기금’이란 사내 기부 프로그램과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임직원들의 기부금과 회사 후원금을 봉사활동기관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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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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