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바로병원, 가정의 달 맞아 ‘척추∙관절 나눔 검진’ 실시

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www.baro119.co.kr)은 오는 14일(수) 하루 동안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척추와 관절 질환을 본인부담 없이 검진해드리는 ‘2014 바로병원 건강나들이’를 개최한다.

이번 척추∙관절 나눔 검진 행사는 매년 65세 이상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2009년도부터 10회째 사회사업실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척추나 관절 부위 중 본인이 원하는 부위를 택1하여 X-ray 촬영을 할 수 있다. 허리나 목 등이 불편한 어르신은 척추 검진을, 무릎이나 어깨, 손목이 불편한 어르신은 관절 검진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척추질환 검사는 허리디스크나 목디스크를 판단할 수 있는 척추 X-ray가 진행되며, 관절 질환 검사의 경우 관절염 진척도를 알 수 있는 X-ray 촬영을 통해 퇴행성 관절염 및 인공관절수술 여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정형외과 전문의의 심층적인 진단과 함께 기본적인 내과검진이 함께 이뤄진다.

이번 나눔 검진 행사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바로병원 내 1층에서 접수 후 진행하면 된다. 최종 검진 결과는 5월 중에 각 가정으로 우편 발송 될 예정이다.

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 하여 어르신들의 척추∙관절 건강 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부모님들의 건강을 살펴보는 계기가 되어 척추∙관절 질환이 있을 경우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