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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365mc병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 획득

‘철저한 안전관리 시스템 ∙ 의료서비스 질’ 인정 받아

서울365mc병원이 개원 1년 여 만인 지난 4월 3일, 국내에서 비만 치료만을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의료기관으로써는 최초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제는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을 평가하여 일정 기준을 충족한 의료기관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써 서울365mc병원은 전문조사위원의 엄정한 현장조사 및 서류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인증 승인을 받았다.

이는 서울365mc병원이 지난 1년 여 간 환자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이며 특히 서울365mc병원의 안전관리 시스템이 보건의료분야 국가 최고 기관인 보건복지부로부터 그 신뢰성과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

서울365mc병원은 이번 인증을 통해 기본가치, 환자안전, 직원안전, 감염관리, 마취관리 등을 포함한 총 300여 개 항목에 대하여 검증 받았으며 그 과정에서 기존의 병원 중심이 아닌 환자 및 보호자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의료 시스템을 개혁하는 혁신을 펼쳤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365mc병원은 최근 원내 오렌지홀에서 김하진 서울365mc병원 대표병원장을 비롯해 이선호 병원장(서울365mc지방흡입병원)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교부식을 가졌다.

서울365mc병원 김하진 대표병원장은 “이번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은 환자의 안전과 진료의 질 유지를 목표로 병원건축 단계에서부터 안전한 병원환경 조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친 끝에 이룬 뜻 깊은 결실" 이라며 “지방흡입, 위밴드 수술 등 비만 수술에 대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닌 앞으로도 선진화된 의료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365mc는 서울을 비롯해 대전, 부산에 지방흡입센터를 비롯해 전국에 지점을 둔 네트워크 의료기관으로 비수술적 치료부터 지방흡입, 위밴드 수술까지 비만 분야에 특화된 인프라와 체계화된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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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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