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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쾌유기원 문명호 '꽃의 향연' 개최

꿈과 희망 담은 꽃 소재 작품 등 20여점 전시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직무대행 김윤하)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양화가 문명호씨의 작품 전시회를 5월 한 달간 전남대병원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전남대병원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치료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에겐 하루의 피로를 덜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꽃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해바라기・장미・맨드라미・목단・해당화 등 꽃을 소재로 한 작품 20여점이 선보인다.

이번 전시작은 색점 묘사를 통해 꽃이 바람에 흔들리는 움직임과 꽃빛의 파장・향기 등을 이미지로 나타내고 있다.

또한 단순한 꽃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보다는 꽃에서 느껴지는 느낌과 음율적 인상을 담아 몽상적으로 묘사했으며, 그 속에 꿈과 희망이 담긴 생동감도 느껴진다.

김윤하 병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꽃 그림 전시회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들이 치료에 따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환자를 위한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치유의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지난해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고,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매달 전시회와 정기적인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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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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