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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 당류 섭취 줄이기 교육 지원 실시

‘건강이와 함께하는 단맛이야기’교재 등 제작·배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연령대별로 건강한 당류 섭취방법을 설명한 ‘건강이와 함께하는 단맛이야기’ 교재와 교사용 지침서를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재는 지난해 당류 섭취량 조사 결과 초·중·고등학생의 섭취량이 전 연령 평균(61.4g)보다 높아* 어린이·청소년의 당류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 제작되었다.
    

당류의 과잉 섭취는 비만,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 등을 일으킬 우려가 있어 어릴 때부터 사전예방차원에서 당류의 적정 섭취를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

교재 주요 내용은 ▲당류 이해하기 ▲단맛 선호도 알기 ▲단 음식 적게 먹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년별로 수준을 달리하였다.

또한, 교재와 함께 평소 달게 먹는 정도를 판별할 수 있는 ‘단맛 미각판정도구’도 제작하여 교육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단맛미각판정도구는 5단계의 단맛 용액과 웹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평소에 달게 먹는 정도를 평가할 수 있도록 고안된 프로그램이다. 교재와 도구는 교육청을 통해 사전에 신청을 받은 초등학교 498개교, 중·고등학교 59개교 등 전국 557개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초·중·고등학생 시기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중요한 시기이므로 ‘건강이와 함께하는 단맛이야기’가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상세한 교재 관련 정보는 ‘생애주기 영양관리 정보관(http://www.foodnara.go.kr/foodlife/index.do)’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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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인천참사랑병원과 업무 협약체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강북구·노원구·도봉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인천참사랑병원과 함께 마약류 중독자 치료 및 재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약류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치료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마약류 중독자들의 지속적인 회복을 지원하고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며, 협약 기관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 및 재활을 위한 의뢰·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실적은 2022년 421명에서 2024년 875명으로 2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인천참사랑병원은 권역 치료보호기관으로서 연간 치료보호환자의 72%(2023년 기준)를 담당하고 있다. 인천참사랑병원에서 퇴원하거나 외래치료를 받는 중독자들에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상담과 개별서비스 계획을 통해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며, 중독자들이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중독자들이 재활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 가능한 회복을 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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