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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성모병원, 심장 수호의 날 맞아 심장토크콘서트 개최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원장 백민우)은 심장수호의 날을 기념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는 건강정보와 검진을 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심장토크콘서트’를 오는 5월 23일(금) 개최한다.

심장토크콘서트 패널에는 부천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김희열 교수, 순환기내과 임상현 교수, 영양팀 정지향 영양사가 참석하며, 협심증, 심근경색, 하지동맥질환 등 혈관 질환의 진단과 치료, 고혈압, 고지혈증의 치료 및 관리, 심장이 튼튼해지는 식단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다. 

오전 8시부터 부천성모병원 성요셉관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될 이번 ‘심장토크콘서트’는 강의 형식으로 진행되던 기존 건강강좌의 틀을 깨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심장 전문의와 환자가 심장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직접 묻고 답하는 문답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심장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혈당 검사, 고지혈증 검사, 경동맥초음파 검사도 무료로 제공되며, 검사 결과를 통해 당일 진료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 평소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거나 50대 이상이라면 본인의 심장건강을 체크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할 수 있다. 단, ‘심장토크콘서트’에서 무료 검진을 원하는 사람은 검진 전날 저녁 9시 이후부터 금식을 하고 참여해야 한다.

한편, 부천성모병원은 이번 심장토크콘서트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뿐만 아니라 심장이 튼튼해질 수 있는 식사와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문의 : 032-340-2018)

 

<첨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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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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