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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앤박피부과, 롱런치료 프로그램 런칭

방학 중 스케줄에 따른 짜지않은 여드름 치료 하이드로 PDT&스피큘링PDT제안

18년 전통의 차앤박피부과네트워크(www.cnpskin.com)에서 2014 유학생 롱런치료 프로그램을 런칭했다. 지난 2009년 도입되어 6년째 운영 중인 이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한국을 방문하는 유학생들의 체류기간에 따른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으로 주목 받았다. 2014년에는 한국 방문 기간 중 자신의 스케줄에 따라 피부고민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제언과 더불어 치료 후 현지에서도 그 효과가 지속되는데 도움이 되는 롱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에 선보인 유학생 롱런치료 프로그램은 치료시에만 효과가 나타나는 게 아니라 치료효과가 현지에서도 지속되도록 단계별 맞춤 치료를 제언하고 있다. 또한 고대하던 한국 방문 기간 동안 개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동시에 피부고민도 해결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했다. 이러한 방안은 최근 트렌드인 짜지않는 여드름 치료인 ‘하이드로PDT’와 ‘스피큘링PDT’를 통해 가능해졌다.

하이드로PDT는 피부디톡스 프로그램인 하이드로필과 여드름의 근본적인 원인인 피지분비를 억제하는데 효과적인 PDT광역동법을 혼합한 새로운 형식의 여드름 치료프로그램이다. 아픈 압출 과정없이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고 치료 후에는 압출로 인한 붉은 자국이 없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거의 없다는 게 장점이다. 스피큘링PDT는 염증성여드름에 빠른 진정 효과가 있는 차앤박 브랜드 시술 스피큘링-A와 PDT광역동법을 혼합한 염증 잡는 치료프로그램이다. 개인스케줄에 따라 선택하여 치료받을 수 있으며 피부병변에 따라 병행치료도 가능하다.

차앤박피부과 양재본원 권현조 피부과전문의(원장)은 “유학생들의 최대 고민은 두가지다. 한국 방문기간 중 피부고민은 해결해야 하는데 개인적인 스케줄 또한 바쁘다는 것이다. 그래서 출국시간에 쫓겨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이에 짧은 기간 동안 빠른 효과를 보되 티나지 않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그리고 또하나는 현지에 가서도 치료효과를 계속 지속하고자 하는 니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자기 피부 상태에 따른 단계별 치료로 해결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6년째를 맞이한 유학생 치료 프로그램은 점점 더 진화하고 있다. 무엇보다 유학생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하여 맞춤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더불어 8월 유학을 떠나기 전 현지에서의 치료환경을 대비해 미리 치료를 받고자하는 문의도 늘고 있다. 이처럼 앞으로도 고객의 생애주기별, 상황별 야기되고 있는 피부고민을 망라하여 해결하고자 하는 차앤박피부과의 연구도 계속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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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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