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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 한방 의료기기“리본(Rebon) 스킨 체크” 출시

모바일 솔루션 및 헬스케어 서비스 전문기업 유라클(대표 조준희, www.uracle.co.kr)은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기반의 신개념 한방 의료기기인 “리본 스킨 체크”를 출시했다.

“리본 스킨 체크(Rebon Skin Check)”는 의료기기에 IT기술을 접목시켜 양도락(피부표면에 약한 전기를 통하게 했을 때, 일정한 선형의 형태로 나타나는 전기가 잘 통하는 부위)을 측정하는 한방 의료 기기이다. 피부에 가벼운 저항 값을 제공하여 나타난 결과를 바탕으로 장기의 허(虛)와 실(實)을 판단 하여 컴퓨터상에 나타나게 한다.

“리본 스킨 체크”의 측정부에는 블루투스 통신이 장착되어 태블릿 또는 PC와 바로 연동되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병원 내 어디에서나 측정해도 데이터를 받을 수 있도록 블루투스를 연동한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형으로 개발 되었다. 또한, 기기의 저항 값을 자동적으로 조정하여 측정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부피를 혁신적으로 줄여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해외부 왕진 등의 서비스에도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다.

유라클은 기존에 혈압, 혈당, 비만 등 만성질환의 요인을 관리하는 U-헬스케어 서비스인 ‘리본(Rebon)’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와 공동으로 개발하여 예방의학 중심의 건강관리 솔루션을 송도국제도시6,500여 세대에 적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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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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